집밥, 냉장 성게, 멕시코 성게알, 우니 홈파티 음식, 성게알 홈파티 음식 소개글. 홈파티를 위하여 성게, 우니를 온라인 마켓에서 주문했습니다. 자연산 멕시코 냉장 성게알 100g짜리 두팩을 주문했었습니다. 추가로 구운김까지.. "인어교주해적단"에서 주문한 이유는 평소 다른 해산물들도 종종 주문하는 곳이고, 배송일 지정이 가능해서 냉장 해산물 상품의 경우 미리 받아서 오랜시간 보관을 할 필요없이 필요한 날 지정하여 배송 받고 홈파티에 사용할 수 있어서 입니다. 온라인 성게알을 검색해보면 대략 비슷한 가격이거나 10% 정도 더 싼 가격에 성게알을 판매하는 곳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제가 지정한 날짜에 정확하게 배달된 성게알, 정확하게 말하면 성게의 알이 아닌 알을 만드는 생식소 입니다. 냉장!! 멕시코..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육식주간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지난 일요일 아침 식사는 미역과 굴이 듬뿍 들어간 굴국밥 이었습니다. 고춧가루 듬뿍 뿌려진 매콤한 맛.. 김치한점 올리고 먹으면 완전 꿀맛이었습니다. 저녁역시 해물.. 바지락이 주 메뉴였습니다. 잘 삶아진 면을 바지락이 조리되어 있는 팬에 넣어주고.. 만들어 준 바지락 봉골레 파스타.. 맛이 없을수가 없었습니다. 월요일 점심의 삼치, 임연수, 고등어 구이 삼대장 조합!! 찬까지 아주 푸짐했던 한끼 였습니다. 밥을 두그릇 먹지 않을 수 없었던 조합.. 퇴근 후에 차려먹은 초간단 만둣국.. 곰탕 육수에 냉동만두 입니다. 계란에 대파까지 넣고 끓여주..
등촌샤브칼국수 볶음밥, 미나리 볶음밥, 등촌샤브칼국수볶음밥, 등촌샤브칼국수 볶음밥 레시피, 등촌계란볶음밥 레시피, 등촌칼국수볶음밥 레시피, 등촌샤브칼국수 스타일 볶음밥, 등촌볶음밥, 등촌샤브볶음밥, 등촌 샤브샤브 볶음밥, 등촌계란볶음밥, 등촌칼국수 볶음밥, 등촌 볶음밥 만들기,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소개글. 집에서 등촌샤브칼국수 스타일의 "미나리 볶음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1인분 재료로 햇반 두개, 냉동 혼합야채, 미나리, 계란 한개 그리고 다시다 같은 소고기 분말 조미료를 준비했습니다. 저는 집에 있는 산들애 한팩에 8g 짜리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 찌개국물!! 없다면 소주잔 한잔 만큼의 물에 고추장 반큰술과 굴소스 반 큰술을 넣고 섞은 양념물을 만들어 써도 됩니다. 미나리는 잘 씻어서 ..
[집밥] 만능반찬, 초간단 매콤 단무지 무침 만들기 단무지 그 자체로도 훌륭한 반찬이 되지만, 고추가루로 매콤하게 무쳐서 먹으면 또 색다른 멋진 반찬이 됩니다. "단무지 무침"을 만들기 위해서 동네 마트에서 치자단무지 200g 짜리를 하나 사왔습니다. 단무지의 물기를 손으로 꼭 짜주고 스테인레스 보울에 담아줍니다. 거기에 고추가루 두 큰술.. 간장을 두 큰술 넣어줍니다. 단무지에 기본적으로 신맛의 양념이 베어있기에 식초를 한 큰술 정도만 넣어줍니다. 감칠맛을 올려줄 양념으로 멸치액젓을 한 큰술 더해줍니다. 그리고 무쳐내면 매콤 단무지 무침 완성입니다. 냉장실에 보관해두고 필요한 양만큼 반찬 그릇에 덜어서 먹으면 200g만 만들어도 꽤나 여러번 먹을 수 있는 매콤 단무지 무침입니다. 매콤 단무지 무침이 어..
집밥, 홈파티, 홈파티 음식, 집밥 단새우회, 홈파티 단새우회, 단새우 회, 홈파티 아마에비회, 아마에비 회, 아마에비, 단새우 홈파티 음식 소개글 냉동 단새우회를 구매해서 홈파티 음식으로 차려봤습니다. 마켓컬리에서 냉동 단새우회를 구매했으며, 포털사이트에서 단새우회를 검색하면 만원정도 가격에도 구할수 있는 상품들도 꽤나 있습니다. 냉동실에 얼려둔 단새우회는 홈파티가 있는날 아침부터 냉장실로 옮겨서 해동을 해주면 됩니다. 실제로 먹기 2시간 전부터 상온에 두어도 좋습니다. 포장지를 벗기고나니 진공 비닐백 안쪽의 단새우들이 보입니다. 비닐을 제거하니 잘 해동된 단새우들이 있습니다. 이 상태 그대로 키친타월로 물기를 살짝 닦아주었습니다. 단새우회는 초고추장이나 와사비 간장에 살짝 찍어먹어도 되고 초밥처럼 샤..
[집밥] 초간단 5분 계란탕/계란국 만들기 급하게 국물이 필요할때 아주 요긴한 초간단 "계란탕/계란국" 만들기 입니다. 2~3인분 용으로 주재료는 계란세개이며 대파, 양파 혹은 버섯등이 있으면 함께 넣어주면 됩니다. 마침 이날 대파와 양파가 집에 없어서 표고버섯 두개를 이용해서 계란탕과 계란국을 끓여줬습니다. 계란 세개 기준으로 물 500ml, 라면 한개 분량을 끓여줍니다. 이때부터 5분이면 완성되는 계란탕/계란국 입니다. 물이 끓어오르는 동안 표고버섯을 썰어둡니다. 그리고 계란 세개를 스댕 보울에 풀어주고 잘 휘저어 둡니다. 물이 끓이 시작하면 육수내기용 만능멸치육수 두 큰술을 먼저 넣어주고.. 참치액 한 큰술을 더해줍니다. 참치액은 마지막에 넣어줘도 됩니다. 거기에 썰어둔 표고버섯을 넣고.. 준비해 ..
[집밥] 새벽배송으로 받은 모현상회 냉장 자연산 홍새우회 후기 인터넷 쇼핑몰에 냉장 자연산 홍새우회가 있어서 목요일 저녁에 주문을 해봤습니다. 예전에 주문해 먹은적이 있었고,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던 상품이었습니다. 100g, 개당 가격도 10,000원에서 100원빠진 9,900원이라 마음에 들어서 두개를 주문했습니다. 금요일 아침에 새벽배송으로 도착한 홍새우회를 냉장실에 옮겨두고 회사를 다녀와서 저녁상으로 차려봤습니다. 이렇게 두팩이 아침엔 드라이아이스와 함께 도착했었습니다. 겉면에 제품정보 용지를 제거하고 얇게 씌어진 랩을 제거하면 이렇게 홍새우와 동봉된 초고추장이 보입니다. 홍새우 아래쪽엔 수분 흡수지가 깔려져 있고 흡수지를 제외한 홍새우만 그대로 접시에 옮겨담아주면 됩니다. 세척을 할 경우 홍새우를..
[집밥] 홈파티 음식, 오븐 통양갈비 프렌치렉 바베큐 구이 만들기 인터넷에서 팔고있는 통양갈비를 오븐에서 구워서 홈파티 음식으로 차려봤습니다. 평소에는 절단된 양갈비 프렌치렉과 숄더렉을 구매해서 조리해 먹곤 하는데 크리스마스 같은 날에는 좀더 모양도 내고 싶고 해서 "통양갈비 프렌치렉 800g"을 구매 했었습니다. 냉장을 주문한줄 알았는데 제 착오로 냉동을 주문해서 홈파티 이틀전부터 냉동 통양갈비를 냉장실에 두고 해동하여 사용하였습니다. 통양갈비 프렌치렉 바베큐를 위한 재료들 입니다. 곁들임, 가니쉬 용으로 아스파라거스, 래디쉬, 미니양배추 그리고 마늘을 준비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통양갈비와 함께온 쯔란 양념과 이탈리안 양념입니다. 핏물 흡수종이와 함께 포장되어 있는 통양갈비의 포장비닐을 벗기고 ..
[집밥] 차돌박이 쏘야볶음, 쏘세지야채볶음 만들기 냉장고에 홈파티를 하고 남은 채소들과 재료들이 조금 있어서 "쏘야", "쏘세지야채볶음"을 만들어 봤습니다. 그냥 쏘야는 조금 심심할듯 하여 차돌박이까지 넣었습니다. 재료는 차돌박이 200g, 비엔나쏘세지 240g, 양파 한개, 대파 한줄, 래디쉬 세개, 미니 양배추 여덟개 그리고 통마늘 열개 입니다. 차돌박이는 늘 냉동실에 쟁여두고 사용중입니다. 홈파티때 쓸려고 사 둔 독일식 수제비엔나 쏘시지인데 미쳐 사용을 못하고 남았습니다. 수제비엔나 쏘세지는 칼집을 내고 나머지 재료들은 큼직하게 잘라두었습니다. 래디쉬의 경우 줄기는 버리고 뿌리쪽 무만 얇게 썰어줬습니다. 팬을 가스렌지 중약불에 달궈주고 조리를 준비해 줬습니다. 집에서 최근 사용하는 팬이 무쇠팬이라 ..
[집밥] 삼겹뽈살로 만든 대파꽈리 제육볶음 만들기 제육볶음을 만들어 먹은것이 꽤나 오래된 것 같아서 오랜만에 만들어 먹었습니다. 3인분 기준 돼지고기 600g에 쌈채소들과 꽈리고추, 통마늘 그리고 대파만 준비해서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돼지고기는 삼겹뽈살 이라는 부위를 사용하였고 냉동육 이었습니다. 전자렌지를 이용하여 돼지고기를 해동해주고 스테인레스 보울에 담았습니다. 다진마늘 세쪽.. 간장 세 큰술.. 알룰로스 세 큰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고기에 이렇게 밑간을 먼저 해두고 나머지 준비를 해줍니다. 이어서 제육볶음 양념을 준비했습니다. 일반 고추가루 다섯 큰술에 매운 고추가루 한 큰술.. 간장 세 큰술.. 해선장 한 큰술 반.. 집에 있으면 좋고 없으면 다른류의 간장을 써도 좋습니다. 여러가지 양념이..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부제, 면식주간..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지난 일요일 아침을 푸짐한 샤브샤브로 시작을 했습니다. 야채 잔뜩에 차돌박이도 잔뜩.. 후끈한 아침이었습니다. 그리고 죽까지.. 풍성한 일요일 아침식사 였습니다. 일요일 저녁엔 외식을.. 곤이전 이라는 것을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곤이전과 함께먹을 알탕까지.. 그리고 곤이전은 처음 먹어보는 그런 음식이었습니다. 월요일 점심은 칼국수를.. 지난주 면식의 시작이었습니다. 저녁은 한국계 모듬구이를.. 끝내주던 모듬구이를 먹을 수 있었던 한국계 였습니다. 쌈싸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는.. 홍합이 가득 들어간 훈뚠면으로 또 면식을.. 그리고 ..
[집밥] 집에서 만들어먹은 차돌박이 샤브샤브, 샤브 계란 야채죽 쌀쌀한 날씨에 딱 어울리는 "샤브샤브를" 집에서 해먹었습니다. 2인분양으로 냉동 차돌박이 400g과 7종의 채소들을 함께 준비했습니다. 청경채 234g 중에서 반만 사용했습니다. 미나리는 두팩 모두 사용했습니다. 대략 266g 입니다. 찬물에 잘 헹구어 씻어주고 뿌리 부근의 굵은 줄기는 과감하게 잘라내 버리고 사용해야 합니다. 쑥갓은 194g 모두 사용하였습니다. 미나리와 같이 잘 씻어주고 줄기가 굵은 뿌리 부분은 잘라내 버리고 사용하면 됩니다. 샤브샤브에 미나리와 시금치는 다다익선 입니다. 모두 사용하였습니다. 표고버섯은 큼직한 것으로 두개를 준비했습니다. 밑둥만 잘라서 사용했습니다. 느타리버섯은 한팩만 사용하였습니다. 쓰레기봉투와 가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