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오이냉채 레시피, 오이냉채 만드는법, 오이냉채 황금레시피, 오이탕탕이 만드는법, 오이탕탕이 레시피, 오이탕탕이 황금레시피, 차돌박이 오이탕탕이, 차돌박이 오이냉채 만들기,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소개글. 냉장고에 사둔 오이 세개와 냉동실에서 차돌박이 200g짜리 한팩을 꺼내서 상큼짭짤해서 입맛을 돋구기 좋은 전식으로 먹기좋은 "차돌박이 오이탕탕이", "차돌박이 오이냉채"를 만들어 봤습니다. 중면을 더해서 든든하게 식사가 가능한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중면을 삶아줄 물을 냄비에 담아 끓여줍니다. 빈병이나 절구 방망이 같은걸 이용해서 꼭지를 따고 겉면을 칼로 긁어주고 씻은 오이를 문질러서 으깨줍니다. 으깨진 오이는 칼을 이용해서 한입 크기로 자르고 스테인레스 보울에 담아줍니다. 우선 소금 반 큰술을 넣어..
남은 돼지 앞다리살 고추장 불고기를 이용한 고추장 불고기 볶음밥 만들기,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소개글. 돼지 앞다리살로 고추장 불고기를 맛있게 해먹었습니다. 고추장 불고기에 채소까지 잔뜩넣고 조리 후 그릇에 덜어먹고 조리한 팬에 남은 약간의 고기와 채소 그리고 양념으로 볶음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2인분 재료는 남은 고추장 불고기, 대파 한줄 그리고 햇반 두개 입니다. 여기에 김치 두줄기에 김가루가 있어도 또 좋습니다. 일단 대파를 잘게 다져둡니다. 웍에 식용유를 네다섯 큰술 정도 둘러주고 가스불을 중약불로 켜고 달궈줍니다. 다진 대파를 웍에 넣어주고 파기름을 만들어 줍니다. 기름에 볶아진 파향이 마구 올라오고 파가 살짝 노릇해질때까지 볶아주다가 햇반을 넣어주고 파와 잘 섞어줍니다. 거기에 다시 남은 고..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고 저도 살찌는 10월의 완연한 가을입니다. 10월 2일 일요일 아침 마트에서 사온 손질 홍합살을 이용해서 라면을 끓였습니다. 이름하여 홍합폭탄 라면!! 라면보다 홍합이 더 많이 들어간 라면입니다. 이 국물이 어찌 맛없을 수 있을까요? 아침에 라면을 먹었으니 저녁은 든든하게 먹어야죠. 일요일 저녁은 오븐에서 만든 수육? 이었습니다. 일명 오븐 마가린 수육!! 마가린으로 삶아낸 삼겹살 수육 한상!! 일단 그 모양새부터 끝내줬던 수육이었습니다. 맛도 끝내줬던.. ..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9월 25일 일요일.. 첫끼부터 외식이습니다. 반찬 잘 나오는 고깃집에서 돼지갈비 2인분을 먹고 산책까지 하고 들어왔습니다. 반찬들은 화려했지만 돼지갈비가 너무 평범해서 조금 실망이었습니다. 집에와서 먹은 얼린 샤인머스캣.. 이거 정말 디저트로 꿀맛입니다. 일요일 저녁은 흑맥주로 마무리를.. 흑맥주 안주로 명란오이가 함께 였습니다. 26일 월요일 점심은 아비꼬 카레.. 최근 혼밥하러 종종 찾습니다. 월요일 저녁은 외근이 있어서 오송의 어느 베트남 음식점에서 식사를 해결하였습니다. ..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9월 18일 일요일까지 9박 11일의 태국 방콕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지난 한주는 다시 시작된 일상이었습니다. 9월 25일 아침은 오전 4시에 방콕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항공기에서 받은 과일식 식사였습니다. 포장을 뜯지도 않고 못먹고 반납.. 잠이 먼저였습니다. 오전 7시 인천 도착.. 인천공항 지하 식당에서 짬뽕 같이 보이는 데우다 만 레트로토 음식을 먹고.. 집에와서 한숨자고 일어나서 냉동실에 있던 육개장 밀키트로 육개장 라면을 만들었습니다. 육라면 한상.. 완전 맛있었던 한끼!..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9월 4일 일요일은 아침부터 칼국수를 끓였습니다. 애호박 매운 볶음을 올린 칼국수.. 양념장처럼 칼국수와 비벼서 후루룩 먹기좋은 칼국수 였습니다. 10km를 넘게 걷는 운동을 하고 와서 사들고 온 떡볶이.. 분식은 사랑이었습니다. 다이어트는 어디로? 거기에 냉동해 두었던 성시경의 먹을텐데에 나온 대전 태화장의 멘보사와 군만두까지 에어프라이어로 돌려서 함께 먹었었습니다. 역시 기름진건 맛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이 멘보사 어절.. 월요일 점심은 혼쌀국수.. 전날 술도 안마셨는데 속이 ..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식욕이 마구 살아나는 가을입니다. 식욕이 죽었던 적은 없지만 어쨌든 다시 살아났습니다. 8월 28일 일요일 아침은 고추장찌개 였습니다. 2인분에 차돌박이 두팩 400g 듬뿍 넣은.. 주말엔 치팅데이.. 아침겸 점심은 늘 걱정없이 잔뜩 먹습니다. 차돌박이 애호박 고추장찌개 입니다. 푹익은 애호박과 밥을 함께 먹어도 좋고.. 차돌박이와 함께 먹어도 좋고.. 고추장찌개 국물에 밥을 적셔 먹어도 좋습니다. 이렇게 일요일은 한끼만.. 월요일 점심 혼밥 롯데리아.. 마약치킨.. 그리고 옥수수..
시판 만두피를 이용한 수제비, 만두피 수제비 만들기,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소개글 수제비는 먹고 싶은데 반죽하긴 귀찮고 해서 냉동실에 있던 왕만두피를 이용하여 "만두피 수제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왕만두피의 경우 대략 21장에서 23장 정도의 만두피가 들어 있습니다. 2~3인분 재료로 만두피 한팩, 계란 두세개, 애호박 반개, 양파 반개, 대파 반줄 그리고 청양고추와 색내기용 홍고추를 한개 준비했습니다. 만두피 한쪽 끝에 물을 살짝 발라주고 반을 접어서 물 바른 부분만 붙여줍니다. 이렇게 아래쪽은 붙지않은 상태로 만두피에 물을 바르고 접어줬습니다. 이렇게 스테인레스 사각 접시에 차곡차곡 쌓아두고.. 만두피를 모두 접어둡니다. 그리고 당근, 양파, 대파, 청양고추와 홍고추도 모두 썰어둡니다. 냄비에 물을..
빙수 유목민의 동네 배달전문 빙수 달달눈꽃빙수 팥빙수 배달 후기 그러고 보니 올해 제대로된 빙수를 못먹었습니다. 매번 현대백화점 밀탑에서 빙수를 먹었는데 밀탑이 현대백화점에서 철수한 이후 빙수 유목민이 되었습니다. 어느 나른한 주말 오후 더위를 식히고자 배달앱을 열고 동네 빙수점들을 찾다가 "달달눈꽃빙수"를 찾았습니다. 팥빙수 중자 메뉴도 있었는데 욕심에 대자로 주문!! 30분이 안되서 배달된 빙수입니다. 팥빙수 대자에는 팥이 두통이 따라오고 콩가루에 오레오분태와 크레놀라 토핑이 서비스로 함께 왔었습니다. 눈꽃빙수 용기는 세수대야 냉면 그 정도 크기.. 과연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걱정될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눈꽃빙수로 꽉 채워진 빙수 용기의 뚜껑을 열고 콩가루를 먼저 뿌려줬습니다. 그리고 그 위로 ..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일요일 21일은 본가로 가서 어머니 손맛의 집밥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본가에 모두 모여 식사를.. 본가 집밥으로 가득한 주말 이었습니다. 일요일 아버지의 기일을 맞이하여 제사를 지내고 월요일에 집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제사 지내고 음복 음식으로 먹은 어머니의 탕국은 여전히 명불허전.. 주말내내 본가에서 엄청 먹었더니 월요일은 아침과 점심을 건너띄고 바로 저녁부터 였습니다. 회사로 손님이 오셔서 손님과 함께 먹은 저녁.. 육회, ..
새싹이 올라간 들기름 막국수, 특제 간장 양념으로 비벼준 간장 비빔 막국수 만들기,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소개글. 모듬새싹을 이용하여 조금은 특별한 들기름 막국수, 간장 비빔 막국수를 만들어 봤습니다. 넉넉한 2인분 재료로 메밀면 150g 세봉지와 모듬새싹 50g, 참깨 두 큰술, 마늘 네쪽 그리고 실파 네줄을 준비했습니다. 메밀면을 삶아줄 물을 냄비에 담아 끓여줍니다. 물이 끓어오르는 동안 절구에서 참깨를 곱게 갈아줍니다. 모듬새싹은 물에 잘 헹구면서 씻겨주고 채를 받치고 물기를 빼둡니다. 간장 막국수용 특제 비빔 양념장을 만들어 봅니다. 굴소스 한 큰술 반을 그릇에 먼저 넣어줍니다. 거기에 간장 여섯 큰술.. 약간 간장과 결이 다른 간장류인 쯔유를 세 큰술 넣어줬습니다. 이어서 단맛을 더해주기 위해 ..
배달 중국집에서 만난 부추가 들어간 취향저격 부추 삼선간짜장, 삼성짜장면.. 주변에 늘 짬뽕 맛집은 많은데 짜장면 맛집 찾기가 꽤나 어렵습니다. 동네 중국집 여기저기에서 주문을 해보다가 후기가 좋은 새로운 곳이 눈에 띄어 등심탕수육과 삼선간짜장을 주문 했습니다. 예전엔 짬뽕국물은 서비스로 줬던것 같은데 이제 짬뽕국물도 돈을 주고 사야합니다. 셋트메뉴로 샀으면 조금은 더 쌌을텐데 탕수육은 소자로 제대로 된것을 주문하다 보니 가격이 조금 많이 나왔습니다. 삼선간짜장이라 면과 양념이 따로 왔었고 양념 위로 면을 부어줬습니다. 등심탕수육 입니다. 아직은 온도감이 느껴지던 탕수육 이었습니다. 짬뽕국물.. 그리고 삼선간짜장 입니다. 양념과 짜장을 잘 비벼주니 양념에 들어있는 부추가 보입니다. 삼선간짜장을 잘 비벼주..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