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말도 살찌고 저도 살찌는 10월..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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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고 저도 살찌는 10월의 완연한 가을입니다.

10월 2일 일요일 아침 마트에서 사온 손질 홍합살을 이용해서 라면을 끓였습니다.

 

 

 

 

이름하여 홍합폭탄 라면!!

 

 

 

 

라면보다 홍합이 더 많이 들어간 라면입니다.

 

 

 

 

이 국물이 어찌 맛없을 수 있을까요?

 

 

 

 

아침에 라면을 먹었으니 저녁은 든든하게 먹어야죠.

일요일 저녁은 오븐에서 만든 수육? 이었습니다.

 

 

 

 

일명 오븐 마가린 수육!!

 

 

 

 

마가린으로 삶아낸 삼겹살 수육 한상!!

 

 

 

 

일단 그 모양새부터 끝내줬던 수육이었습니다.

맛도 끝내줬던..

 

 

 

 

디저트로 요즘 즐기는 얼린 샤인머스캣!!

 

 

 

 

값쌀때 사서 얼려서 쟁여뒀습니다.

 

 

 

 

연휴였던 10월 3일 월요일의 식사..

칼국수볶음면을 만들어 봤습니다.

 

 

 

 

 

 

 

 

 

짜장면 같은 칼국수볶음면..

 

 

 

 

완전 맛있게 먹었던 연휴의 집밥 이었습니다.

 

 

 

 

주 4일 근무만 하면 되었던 10월 4일 화요일의 점심!!

혼밥 비빔국수 였습니다.

 

 

 

 

오동통한 면빨을 호로로로록..

 

 

 

 

저녁약속이 있었던 화요일..

메뉴는 참치 였습니다.

 

 

 

 

술도 네 종류나 먹었었던 화요일 저녁이었습니다.

 

 

 

 

점심도 해장..

민물 매운탕 철렵국 이었습니다.

 

 

 

 

수제비와 국수가 들어있는 철렵국..

 

 

 

 

거기에 도리뱅뱅이..

 

 

 

 

철렵국에 이어 어죽까지 마무리!!

 

 

 

 

퇴근길에 전 회사 후배님 연락을 받고 급 번개가 있었던 수요일 저녁이었습니다.

 

 

 

 

술국에..

 

 

 

 

머리고기까지..

이틀연속 과음이었습니다.

 

 

 

 

 

 

 

 

 

이틀연속 음주에 당연히 해장이 필요했던 목요일 아침..

해장은 언제나처럼 컵라면 이었습니다.

목요일 식사는 이걸로 끝!!

 

 

 

 

금요일 아침은 외근이 있어서 판교에서 커피로..

 

 

 

 

외부 미팅을 마치고 점심으로 먹은 유니짜장면..

 

 

 

 

오랜만에 들른 판교 현대백화점 이었습니다.

 

 

 

 

금요일은 오전에도 외부 미팅이 있었고 오후에도 외부 미팅이 있어서 미팅후 먹은 저녁식사..

 

 

 

 

불금 저녁에 회사일로 먹는 저녁식사는 맛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안남기고 다 먹은 보리굴비 한끼 였습니다.

 

 

 

 

8일 토요일 점심 모임이 있었던 강남 도산대로의 카펠라 양양 오너스 클럽..

 

 

 

 

식전빵..

 

 

 

밀전병..

 

 

 

 

 

 

 

 

콥 샐러드..

 

 

 

 

카프레제 샐러드

 

 

 

 

소프트크랩 튀김..

 

 

 

 

양고기 프렌치렉 스테이크..

 

 

 

 

해산물 파스타..

 

 

 

 

통오징어 파스타..

 

 

 

 

마무리로 커피까지..

멋진 토요일의 모임이었습니다.

 

 

 

 

그래도 더 맛있었던 것은 토요일 저녁의 집밥!!

 

 

 

 

돼지 앞다리살 고추장 불고기 였습니다.

 

 

 

 

참깨까지 솔솔 뿌려서 차린 고추장 불고기!!

 

 

 

 

이번 한주도 이렇게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다이어트는 언제하죠?

 

 

 

 

이상 밥집(Bapzip) 블로그의 밥집러(Bapziprer)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