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찌개 라면, 남은 김치찌개로 라면 끓이기, 김치찌개 라면 만들기,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소개글. 김치찌개를 조금 넉넉하게 4인분 정도로 끓여서 한끼를 먹고 반정도 남은걸로 김치찌개 라면을 만들어 봤습니다. 대략 2인분 정도의 김치찌개 였습니다. 식가위를 이용하여 남은 김치찌개의 재료들을 조금 작게 잘라주었습니다. 함께 끓여줄 라면은 두개 입니다. 김치찌개가 담겨있는 냄비에 물 500ml를 추가로 부어주고.. 그리고 일단 팔팔 끓여줍니다. 한쪽에선 다른 냄비에 물을 팔팔 끓여주고.. 물이 끓으면 라면의 면만 3분 정도 삶아줍니다. 물을 넣은 김치찌개 냄비의 내용물도 끓어오르면.. 라면스프를 한개만 뜯어서 처음엔 반만 넣어주고 맛을 보고 취향껏 스프 양을 조절해 줍니다. 김치찌개 그대로에 라면을 넣는것도..
차돌박이 짜파구리, 차돌박이의 풍미가 폭발하는 초간단 짜파구리, 초간단 차돌박이 짜파구리 만들기,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소개글. 짜파게티와 너구리 라면으로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짜파구리를 만들어 봤습니다. 짜파구리에 차돌박이까지 더해 풍미넘치는 고급진 짜파구리로 대변신 이었습니다. 2인분 재료로 차돌박이 200g과 짜파게티와 너구리 각 한개씩에 대파 한줄을 준비했습니다. 냄비에 라면 한개반 분량의 물 700ml에서 800ml 정도 부어주고 끓여줍니다. 700ml를 넣으면 양념이 뻑뻑한 스타일이 되고 800ml를 넣으면 양념이 자박한 스타일로 됩니다. 저는 800ml를 부어 줬습니다. 물이 끓어오르는 동안 대파를 잘게 썰어둡니다. 냄비에서 물이 끓으면 너구리와 짜파게티 면을 넣고 끓여줍니다. 면이 물기를 ..
홍합이 잔뜩 들어간 해장라면, 홍합 폭탄 라면, 홍합 너구리 끓이기,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소개글. 동네 마트에 손질 홍합살이 좋아보여서 세팩을 사가지고 와서 홍합이 잔뜩 들어간 "홍합 폭탄 라면"을 끓여봤습니다. 2인분 재료로 홍합 세팩, 쪽파 네뿌리, 마늘 네쪽, 홍고추 한개, 청양고추 두개, 표고버섯 두개 그리고 라면은 너구리로 두개 준비하였습니다. 손질 홍합살은 한팩당 140 ~ 160g 정도로 대략 450g 정도 양이었습니다. 홍합팩을 개봉하고 홍합을 채반에 넣고 흐르는 물로 살살살 헹궈주면서 남은 불순물들을 제거하고 물기를 빼둡니다. 물은 라면 두개 분량의 1,100ml를 냄비에 담아 끓여줬습니다. 물이 끓어오르는 동안 채소들을 손질해 두었습니다. 마늘은 으깬 후 다져두고, 고추들은 씨를 빼고..
어묵이 들어간 라면, 멸치칼국수 라면과 어묵의 콜라보!! 어묵 멸치칼국수 라면 만들기,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소개글. 맛이 진하고 개운한 "멸치칼국수"라면에 어묵을 추가하면 더 멋진 칼국수 라면이 될것 같아서 멸치칼국수 라면 한개와, 대파 한줄, 계란 두개, 표고버섯 두개에 사각어묵 7장 그리고 다진마늘을 재료로 준비하였습니다. 이 정도면 세명이서도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양이 나옵니다. 냄비에 물을 1.5L 끓여주고 사각어묵을 면처럼 얇게 썰어줍니다. 어묵을 면처럼 다 썰즈음 냄비에서 물이 끓기 시작합니다. 면처럼 썰어둔 어묵을 냄비에 넣고 끓여주면서 어묵을 불려줍니다. 거기에 만능 멸치육수 다섯 큰술을 넣어주고 밑간을 해줍니다. 표고버섯 밑둥을 잘라버리고 얇게 썰어주고.. 어묵이 들어있는 냄비에 함께 ..
미역을 듬뿍 넣고 끓인 너구리, 미역국과는 또 다른 맛의 미역 너구리, 미역라면 만들기,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소개글 미역국을 끓이려다 좀 더 특별한 메뉴가 될것 같아 너구리 라면에 미역을 넣고 함께 끓여서 "미역라면"을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는 말린 미역 25g, 너구리 두개, 대파 반줄, 다진 마늘 한 큰술 입니다. 웍에 물 1,100m를 넣고 건미역 25g을 넣은 후 끓여줬습니다. 웍의 물이 끓어오르는 동안 대파를 어슷 썰어둡니다. 미역을 불려보니 25g의 양이 생각보다 많은 양입니다. 당황하지 않고 물을 400ml 더 부어줘서 1,500ml로 맞춰줬습니다. 웍의 내용물들이 끓어오르면 너구리 두개를 스프들과 함께 모두 넣어줍니다. 거기에 다진마늘 한 큰술을 넣어주고.. 썰어둔 대파를 넣어줍니다. 그..
20% 증량된 진비빔면 배사매무초와 함께 차돌박이와 오이, 양파, 삶은계란이 들어가는 야식 차돌박이 진비빔면 배사매무초 만들기,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소개글. 평일 저녁 회사에서 잔업을 하고 퇴근하고 저녁을 건너띌 생각이었는데 저만큼 늦게 들어온 동거인께서 진비빔면을 먹고 싶다고 합니다. 며칠전 사둔 진비빔면 세개에 오이 한개, 양파 반개, 계란 한개, 마늘 여섯쪽에 차돌박이 200g을 함께 준비해서 야식 차돌박이 진비빔면을 만들어 봤습니다. 날계란을 물에 깨끗하게 세척하고 냄비에 물 1.5L를 담아서 함께 끓여줬습니다. 계란도 삶으면서 진비빔면 면도 삶아줄 예정입니다. 냄비에서 물이 끓어오를 때까지 오이와 양파는 채를 썰어주고 마늘은 다져줍니다. 냄비에서 물이 끓으면 진비빔면을 넣어주고 함께 삶아줍니다..
농심 멸치칼국수 라면을 이용하여 만들어 본 야식 장칼국수, 라면으로 장칼국수 만들기, 만드는법, 황금 레시피 소개글. 야식거리를 뒤적이다 "멸치칼국수"라면 두개가 보여 뭔가 새롭게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일명 "멸치칼국수 라면으로 장칼굿수 만들기" 입니다. 2인분이라 멸치칼국수 두개와 대파와 양파 그리고 마침 집에 있었던 표고버섯과 계란 세개 그리고 찌개용 된장과 고추장을 준비 했습니다. 라면 두개 분량의 물 1,100ml를 끓여줬습니다. 물이 끓어오르는 동안 채소들을 씻고 손질해 뒀습니다. 물이 냄비에서 끓기 시작하면.. 찌개용 된장 한 티스푼.. 고추장 네 티스푼.. 그리고 멸치칼국수 라면 분말스프 한개만 넣어줍니다. 멸치칼국수 분말스프 맛이 진한편이라 이 정도만 넣어도 충분히 맛있는 국물이 만들어..
[집밥] 라드유 야채볶음 유니 짜파게티 만들기 중식 볶음요리와 튀김요리에 많이 사용하는 라드유(돼지기름)을 사뒀는데 뭘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중식 느낌나는 라면 "짜파게티"를 야채 듬뿍 넣고 볶아서 만들어 봤습니다. 일명 "라드유 야채볶음 유니 짜파게티" 입니다. 2인분 재료는 짜파게티 3개, 짜장 가루, 냉동 혼합야채 잔뜩 그리고 오이와 라드유 입니다. 앞서 말한것처럼 라드유는 돼지기름입니다. 중식에서 많이 사용하는 요리기름이고 쉽게 생각하면 삼겹살 기름에 김치를 굽거나 볶아먹으면 더 맛있는 것과같이 라드유로 볶음 요리를 만들면 더 풍미가 있고 맛있게 만들어집니다. 유니 짜파게티를 만들기 위해 준비한 냉동 혼합야채 두제품 입니다. 위쪽은 양파, 당근, 감자, 청피망.. 아래쪽은 완두콩, 옥수수, 당근, ..
[집밥] 초간단 해장용 된장라면밥 만들기 퇴근하고 밖에서 안주없이 맥주를 조금 마시고 들어왔더니 속도 허하고 해서 든든하면서 술도 깰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 먹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된장라면밥"을 만들었습니다. 재료는 라면 한개, 햇반 한개, 애호박 반개, 대파 반줄, 청야고추 네개, 마늘 네쪽 그리고 찌개용 된장입니다. 냄비에 라면 한개반 정도의 물 800ml를 넣고 끓여줍니다. 물이 끓어오르는 동안 애호박과 대파, 청양고추와 마늘을 된장찌개에 넣는것처럼 손질해 둡니다. 채소들을 다듬어주는 동안 물이 끓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만능멸치육수를 두 큰술 넣어줍니다. 그리고 이어서 찌개용 된장을 두 큰술 넣어줍니다. 푹 퍼넣는게 아닌 딱 이정도 양 두 큰술입니다. 그리고 햇반을 냄비 한쪽에 먼저 넣어줍니다..
[집밥] 불낙 청경채 해장라면 만들기 과음으로 토요일 오전을 괴로워 하다가 땀을 뻘뻘 흘리게 만들것 같은 매운 "해장라면"을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는 청경채와 대파 한줄, 표고버섯 두개, 진짬뽕 한개에 낙지젓 입니다. 이 낙지젓을 넣어서 라면에 맛을 더해줄 계획이었습니다. 물은 라면한개 기준은 500~550ml보다 많은 750ml 를 끓였습니다. 라면 한개반 정도 삶을 물의 양입니다. 물이 끓어오르는 동안 대파와 표고버섯 그리고 청경채를 손질해 뒀습니다. 재료 손질이 끝날때즈음 물이 끓기 시작했습니다. 라면 한개 반을 끓일 분량인 750ml 입니다. 거기에 만능멸치육수 두 큰술 반을 먼저 넣어줍니다. 그리고 진짬뽕 액체스프를 풀어줍니다. 그리고 굵직한 진짬뽕 면을 넣고 끓여줍니다. 진짬뽕 건더기 스프를 ..
[집밥] 남은 된장찌개로 된장라면 만들기 잔업을 하고 집에 돌아오니 먹을거라고는 전날 끓여먹고 남아 냉장고에 넣어둔 차돌박이 통애호박 된장찌개와 라면 뿐입니다. 이걸로 그냥 "된장라면"을 끓여먹기로 했습니다. 고민은 '라면을 한개만 끓여야 하나 두개 끓여야 하나?' 정도.. 웍에 물 500ml를 넣어줍니다. 거기에 남은 된장찌개를 부어주고 끓여줍니다. 이렇게 끓이면 분명 싱겁습니다. 왜냐하면 어제 끓인 된장찌개도 싱거웠기 때문입니다. 한쪽에선 냄비에 물을 1L 정도 끓여줍니다. 물탄 된장찌개가 끓고 있는 냄비에 마법의 가루 라면 스프를 하나만 넣어줍니다. 이 순간 맛 완성!! 물을 끓이던 냄비에서 라면 사리를 삶아줍니다. 라면 후레이크 스프는 된장찌개가 끓고있는 냄비에 두개 다 ..
[집밥] 겨울용 진짬뽕, 굴진짬뽕 만들기 꼭 한달만에 만들어본 집밥은 굴을 넣은 진짬뽕, "굴진짬뽕" 입니다. 새 집에서 새 주방에서 새 도구들로 처음 만을어보는 요리입니다. 2인분 재료로 진짬뽕 두개, 표고버섯 두개, 청양고추 세개, 통마늘 한웅큼, 대파 한줄 그리고 생굴 400g을 준비 했습니다. 일단 스댕 보울에 소금물을 만들고 생굴을 풀어주고 살살 흔들어가며 불순물을 없애줍니다. 이렇게 잠시 소금물에 불순물을 제거해 준 굴은 흐르는 물에 헹궈주면 됩니다. 굴은 채반을 받치고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물은 라면 두개 끓이는 것보다 좀 적게 850ml~900ml 정도만 끓여줍니다. 물이 끓어오르는 동안 채소들을 손질해 줍니다. 마늘은 으깨주고 나머지는 편썰어둡니다. 그 사이 냄비에 물이 끓어오릅니다.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