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마드리드 오징어 버거, 마드리드 오징어 샌드위치, 마드리드 오징어 튀김 버거, 마드리드 오징어 튀김 샌드위치, 스페인 음식 스페인 마드리드 여행중에 "빠 라 깜파냐" 라는 가게에서 몇번이고 가서 먹었던 오징어 튀김 샌드위치, 보카딜로 데 깔라마레스가 생각이 나서 만들어 봤습니다. Bar La Campana Calle de Botoneras, 6, 28012 Madrid, 스페인 +34 913 64 29 84 https://maps.app.goo.gl/tsgsWo17FNNvrMdK9 Bar La Campana ★★★★☆ · 음식점 · Calle de Botoneras, 6 www.google.com 샌드위치를 위해 오징어튀 김을 만들기는 어렵고 힘들어서 동네 분식점에 들렀습니다. 그리고 "여기 있는..
집밥, 차돌김밥, 차돌박이 김밥, 차돌박이 묵은지 김밥, 차돌박이 김밥 만들기,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소개글. 너..너무나도 오랜만에 김밥을 만들어서 먹고 싶었습니다. 그것도 차돌박이가 들어간 김밥!! 마켓컬리에서 무려 생차돌박이를 200g에 추가 200g 더 주문한 이 패기!! 씻은 김치는 김밥에 넣기좋게 긴 방향으로 미리 찢어서 손질해두고 킹크랩 맛살은 그냥 집에 있었습니다 거기에 생차돌박이 400g과 깻잎이 주재료 였습니다. 생차돌박이는 달군팬에 한꺼번에 올려주고 소금, 후추 촥촥 쯔유 한바퀴 둘러주고 설탕도 한바퀴 뿌려주고 타지 않게 살짝 복아줬습니다. 이렇게 김밥 쌀 준비 완료입니다. 김밥 한줄에 밥 반공기 해서 총 네줄의 김밥을 만들었습니다. 김깔고, 밥 펴올리고, 깻잎 3장 깔고, 찢어둔 김..
[부산 음식] 굉장하고 대단한 일식당, 광안리 마라도 부산 광안리 민락동의 "마라도"는 자연산 해산물과 제철 회를 즐길 수 있는 일식당입니다. 특정한 메뉴가 없이, 그 날의 상황에 따라 오마카세라고 하는 맡김 메뉴 한 가지만 있는 곳이며, 1인당 가격은 11만 원입니다.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만 영업을 합니다. 예약할 때 예약일, 인원수 그리고 시간만 얘기하면 됩니다. 한국형 일식집으로 많이 소개되는데 개인적으론 일식의 느낌을 거의 받지 못하였습니다. 주택가 안쪽의 2층 건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손님이 많을 때 2층으로 모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게 입구를 등지고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있는 공터가 전용 주차장입니다. 손님들은 2시간 무료입니다. 동거인과과 매번 부산에 내려갈 때마다 예약할..
[성남 음식] 스시미니, 갓성비 스시, 저녁 오마카세 성남 남한산성입구역 1번 출구에서 289미터 정도 더 가면 있는 심금을 울리는 가심비 초밥 전문점 "스시미니"의 저녁 오마카세 후기입니다. 저녁 오마카세 메뉴는 매일 저녁 7시 시작으로 한 타임만 진행되며 1인 요금은 6만 원입니다. 밖에서 입장을 기다리면서 저녁 준비를 하는 업장 내부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점심과 마찬가지로 개인 식기와 녹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점심때 볼 수 없었던 간장 종지가 있었습니다. 쯔케모노라 불리는 절임류는 점심과 같이 우엉, 유자에 절인 치자, 락교가 준비되어 있고 볶은 김치에 점심땐 없던 입상추 줄기 볶음이 하나 더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다른 후기들을 보면 초밥을 올리는 접시가 다른 것도 있던데 저는 세 번 갈 때마..
[부산 음식] 전국 1등 돼지 껍데기 맛집, 초필살 돼지구이 해운대 마린시티에 있는 돼지고기 구이 전문점 "초필살 돼지구이"는 전국에서 제일 맛있는 돼지 껍데기를 파는 곳입니다. 해운대 마린시티의 벽산E오렌지프라자 A동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량을 가지고 올 경우 상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영업 시작은 오후 5시부터이며 광안리에 지점이 하나 있습니다. 테이블이 10개 정도밖에 안 되는 작은 곳인데 언제나 손님으로 꽉 차 있고 대기손님도 늘 많은 곳입니다. 이곳의 특징은 돼지고기 구이 전문이지만 흔하지 않은 메뉴들을 가지고 있으며, 가격이 비싸지 않고 양이 많은 편이며, 돼지 껍데기가 정말 맛있는 곳입니다. 주문을 하면 쌈채소들과 밑반찬이 먼저 나옵니다. 특이하게 양념게장과 명..
[집밥] 새우 그득, 새우 애호박 파스타 만들기 뭔가 맛있는 게 먹고 싶았는데 냉동 새우살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만든 파스타!! 새우애호박파스타!! 재료는, 파스타면, 마늘, 말린 홍고추, 청양고추 정도입니다. 냉동 생새우살 한팩!! 다 쓸 겁니다. 애호박도 한 개 필요합니다. 새우가루가 있으면 더 좋습니다. 건새우를 믹서기에 갈아서 써도 되지만 이런 새우가루 한통 정도 냉동실에 두고 몇 년 쓸만합니다. 없어도 되는 튀긴 샬롯.. 전 있습니다. 냉동 홍 새우살은 찬물로 조금 헹궈주고 채에 받쳐둔 후 그대로 해동해 줍니다. 애호박은 채를 썰거나 채소 슬라이서로 면처럼 뽑아서 소금을 두세 꼬집 뿌려두고 마늘은 편 썰고 말린 홍고추와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둡니다. 면 삶을 냄비에 물을 끓이고 올리브 오일 ..
[부산 음식] 광안리 브런치 카페, 리안광 브런치 카페 "리안광"은 광안리 해변가 한 블록 뒤쪽의 작은 도로가에 있는 가게입니다. 차를 가지고 간다면 별도 주차장이 없어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리는 인근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근방에 여러 곳 있는 사설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오전 일찍 부산 서면 쪽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리안광에 도착한 시각은 대략 오전 11시 전후였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며 오후에 브레이크 타임이 따로 있습니다. 대여섯 테이블 있는 작은 공간이라 붐비는 시간대엔 대기가 좀 있을 듯합니다. 저희 부부가 이용 중에 포장 손님도 많고 꾸준히 손님들이 들어오셨습니다. 빈 좌석에 앉으니 친절한 직원분이 메뉴판을 가져다주셨습니다. 메뉴판 두 번째 장에 브런치 메뉴들이 있습니다...
[집밥] 채소 가득, 초간편 둥지 쫄면 만들기 쫄면을 좋아해서 면을 사서 냉동보관해두고 쫄면이 생각날 때마다 가끔 쫄면을 해 먹습니다. 이날도 그랬습니다. 마침 집에 인터넷에서 구매해 둔 돼지 특수부위인 뒷고기가 있어서 같이 조리했습니다. 쫄면 만들 때 필수 재료는 쫄면, 콩나물 그리고 당근이 있어야 쫄면 답습니다. 그 외에 오이, 깻잎, 새싹 등의 채소들은 있으면 쓰고 없어도 그만입니다. 채소들 손질 사진은 어디로 간 걸까요.. 쫄면용 오이와 당근은 채칼로 다 채 썰고, 깻잎은 칼로 채썰고 새싹 모둠 채소는 잘 씻어서 준비해뒀습니다. 일단 물을 끓이고 쫄면을 삶아주고 다 삶아지면 끓는 물에 헹구고 잠시 찬물에 담가 두었다가 채반에 받쳐둡니다. 이때 계란도 한 개 같이 삶아줍니다. 콩나물은 찬물에 잘 씻..
[부산 음식] 뷰 맛집, 기장 카페 덕미(Cafe Deokmi) 카페 "덕미(Cafe Deokmi)"는 부산 힐튼(아난티 힐튼) 호텔 산책로 끝자락에 있는 카페입니다. 오전 11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며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9시,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10시에 영업을 마감합니다. 주문을 할 수 있는 본관이 있으며 본관에서 주문하고 몇 개 있는 테이블 이용도 가능합니다. 본관 옆에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별관이 있으며 대부분의 손님들은 별관에서 이 감성 카페의 감성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별관에 들어가서 본 풍경입니다. 입구와 커다란 창문 바깥으로 기장 앞바다가 그냥 보입니다. 정말 감성 뿜뿜 올라가는 풍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본관으로 들어가 보면 가운데에는 케이크들이 진열된 테이블이 있고 안쪽에 주..
[부산 음식] 해운대 카페, 블랙업 커피(BLACKUP COFFEE)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해수염 커피 안 먹은 사람 없게 해 주세요.'라는 바람 때문입니다. "블랙업 커피" 해운대점은 해운대 구청 앞 해운대 온천센터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입니다. 해운대온천센터 1층을 사용하고 있기에 안쪽으로는 너른 카페 공간이 있습니다. 음료 외에 베이커리류들을 함께 판매하고 있기에 조용히 시간 보내기에 나쁘지 않은 장소입니다. 실제 해운대 중심가의 카페마다 손님들이 너무 많아 정신이 없는 반면 이곳은 아주 조용한 편입니다. 테이크아웃 용으로 주문한 해수염 커피입니다. 아래쪽에는 콜드 브루 커피가 있고 위쪽으로는 특제 크림이 있는 형태입니다. 한 모금 마셔보니 아래쪽..
[집밥] 초간편 박나래 어묵라면 만들기 방송에 나온지는 꽤 되었지만 나혼지산다에 나왔던 "박나래 어묵라면"은 엄청 간편해서 어묵이 있을 때 종종 해 먹게 됩니다. 재료는 라면 1개, 사각어묵 두장이 끝입니다. 취향껏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 마늘을 넣어도 되지만 없어도 그만입니다. 1. 사각 어묵을 썬다. 2. 평소보다 물을 1/4 정도 더 넣고 라면 물을 끓여준다. 3. 썰어둔 어묵을 먼저 넣고 끓이면서 국물을 우려내고 라면과 수프를 넣고 같이 끓여준다. 레시피가 참 간단합니다. 이렇게 끓이고 있는 라면입니다. 라면 물 끓이면서 그냥 어묵만 따로 준비하면 되는 초간단 레시피입니다. 덕분에 상차림도 이렇게 간단합니다. 어묵은 불리고 라면은 불리지 않게 끓여야 합니다. 그래서 어묵을 먼저 넣고 끓여주는 ..
[집밥] 초간편 불닭 짜파게티 만들기 짜장라면을 해 먹다 보면 가끔 진짜 짜장면처럼 만들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2인분 재료들입니다. 짜파게티 두 개, 냉동 혼합 야채, 오이 한 개, 짜장 가루 그리고 불닭 소스가 다입니다. 우선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주고 가스불을 약하게 켜줍니다. 그리고 냉동 혼합 야채를 팬에 부어줍니다. 처음부터 센 불로 가열하면 냉동 야채의 수분 때문에 기름이 튀기 때문에 약한 불로 조리하다 야채를 넣은 후에 가스불을 세게 켜줍니다. 야채들을 기름에 골고루 볶아줍니다. 짜장용으로 혼합 야채를 쓸 때는 감자가 들어간 혼합 야채가 좋습니다. 야채를 볶고 거기에 짜파게티의 짜장 분말수프를 넣어줍니다. 한 개에 천 원에서 이천 원 정도 하는 이런 짜장 가루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