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음식] 해운대 카페, 블랙업 커피(BLACKUP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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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음식] 해운대 카페, 블랙업 커피(BLACKUP COFFEE)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해수염 커피 안 먹은 사람 없게 해 주세요.'라는 바람 때문입니다.

"블랙업 커피" 해운대점은 해운대 구청 앞 해운대 온천센터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입니다.




해운대온천센터 1층을 사용하고 있기에 안쪽으로는 너른 카페 공간이 있습니다.
음료 외에 베이커리류들을 함께 판매하고 있기에 조용히 시간 보내기에 나쁘지 않은 장소입니다. 실제 해운대 중심가의 카페마다 손님들이 너무 많아 정신이 없는 반면 이곳은 아주 조용한 편입니다.




테이크아웃 용으로 주문한 해수염 커피입니다.

 

 

 




아래쪽에는 콜드 브루 커피가 있고 위쪽으로는 특제 크림이 있는 형태입니다.




한 모금 마셔보니 아래쪽에 있는 콜드 브루 커피가 크림 부분을 타고 올라와 입으로 들어옵니다.
그때 느껴지는 씁쓸한 커피맛과 더불어 티라미슈 케이크의 크림 맛과 짭짤한 소금 맛이 함께 느껴집니다.
'와!! 이거 맛있다. 신기하다. 재밌다.' 다양한 즐거운 감정이 느껴지는 커피였습니다.




한잔에 6000원이나 하는 꽤 비싼 커피입니다.
그래도 해운대에 갈 때마다 늘 먹게 되는 블랙업 커피의 중독성 있는 해수염 커피입니다.




이곳저곳에 체인점들이 있지만 해운대에도 있습니다.
이상 해운대에 가신다면 한번 들러도 좋을 카페 블랙업 커피의 해수염 커피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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