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소고기 토마토 파스타 만들기 여러개 사둔 토마토홀 통조림으로 '뭘 해먹지?' 고민하다 급 "토마토 파스타"를 만들어 봤습니다. 늘 그렇듯이 모자란 것보단 남는게 좋아서 소고기 다짐육은 두팩, 거진 600g.. 2인분을 만들거라 생각하고 준비한 재료들 입니다. 양파 큰거 한개 혹은 작은거 두개, 표고버섯 두개, 마늘 열개, 치즈 두장, 버터 적당히 준비하고 토마토홀 통조림 400g 한개에 케첩은 여분. 면은 그냥 탈리올리니 면이 땡겨서 그걸로 준비 했습니다. 일단 양파는 다져서 팬에 담아둡니다. 마늘은 칼 옆면으로 눌러서 으깨주고, 표고버섯은 얇게 썰어둡니다. 다진 양파가 담겨있는 팬에 버터도 듬뿍 넣어줍니다. '맛있는 버터가 맛있는 요리를 만든다.' 라는 생각으로 이즈니 버터 컵을 두개 넣어줬습..
집에서 차려먹는 된장찌개와 오겹살 한상 차림. 멸치 된장찌개 만들기. 된장밥 만들기 든든하게 점심식사를 하고 싶어서 에어프라이어에 오겹살을 굽고 오랜만에 된장찌개를 끓여봤습니다. 모듬 쌈채소에, 고추, 양파, 편마늘, 실파 겉저리에 명이나물까지 함께 준비를.. 오겹살엔 허브앤솔트를 양면에 뿌려주고 에어프라이어 180도에 15분 돌리니 딱 적당합니다. 7L짜리 큰 에어프라이어라서 삼겹살 한근이 겹치지 않고 다 들어가서 잘 익습는다. 뿌듯뿌듯. ㅋ 그런데 진짜 더 대박이었던 된장찌개!! 물 750ml에 멸치 다시다 육수 재료 더하고, 물 끓으면 된장 세 큰술에 고추장 한 큰술 풀어주고, 감자 두개, 애호박 한개, 청양고추 두개, 홍고추 두개, 대파 두뿌리 적당하게 썰어 넣고 푸욱 끓여줬습니다. 감자 들어간 ..
[성남 음식] 넉넉한 반찬 판교맛집, 분당 판교 운중동 장모밥상판교 운중동에 있는 "장모밥상"은 오전 11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곳입니다.오픈 시간을 착각하고 11시 40분 경에 도착한 주차장엔 이미 차량들이 많았습니다.주차는 직원들이 대리주차를 해주시며 비용은 천원입니다. 가게 입구에서 체온 측정을 하고, 방문자 명단을 작성하고 입장하였습다.비가왔던 평일 날이어서였던지 저희가 들어갔던 시간까지는 빈좌석에 여유가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빈좌석에 일단 앉아 가게 내부를 둘어 보았습니다.솥밥용 솥이 잔뜩 쌓여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얼핏보면 카페처럼 보이는 실내 공간이었습니다. 한쪽에선 이미 많은 손님들이 식사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메뉴판이 따로 없는가 봅니다.직원분이 자리에..
집밥 새우탕면, 신라면 새우탕면, 라면 레시피, 신라새우탕면, 신라새우탕면, 새우탕면 만드는법, 실제 붉은 생 새우살이 그득 들어가는 새우탕면 만들기. 신라면으로 끓이는 생새우살 가득 새우탕면 만들기. 새우탕면 황금 레시피비대면 시대에 온라인 쇼핑이 취미가되어 이것저것 사다보니 사둔 제품인데도 또 사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이 냉동 새우팩이 어느순간 냉동실에 세팩이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만들게 된 새우(가 아주 듬뿍 들어간) 라면!!새우탕면을 만들어보기로 합니다.2인분 기준 재료는 일단 라면 두개,새우살 듬뿍,대파 두줄기, 마늘 대여섯개과 홍고추 한개 입니다. 새우는 찬물로 헹구고 채를 받쳐두고 해동해 줍니다. 마늘은 으깨어서 준비해두고 대파와 홍고추는 채썰어 둡니다. 냄비에 기..
사골곰탕을 이용한 굴떡국 만들기. 굴떡국 황금레시피. 사골곰탕 굴떡국 만들기. 굴의 풍미를 최대한 살려주는 겨울철 굴떡국 만드는법 날씨가 쌀쌀해지고 굴의 철이 돌아왔습니다. 무얼 해 먹을까 고민하다 저희 집 사람들 모두 좋아하는 굴떡국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새벽 배송으로 생굴 300g 두팩과 떡국용 떡을 주문해두고 자고 일어났더니 집 앞에 잘 배송되어 있었습니다. 곰탕 팩 500ml와 계란 두 개를 함께 준비하고 굴떡국 만들기를 시작해 봅니다. 2인분 굴떡국을 위해서는 곰탕 팩 500ml짜리 한 개를 넣고 물은 300~400ml 정도를 더 넣어줍니다. 그리고 가스불을 켜고 끓여줍니다. 쌀떡은 찬물에 담가두고 살짝만 불려둡니다. 오레 보관했거나 아주 말라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오랜 시간 물에 불릴 필요는 없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