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집밥용 베카 시즈닝 무쇠팬 6종 풀세트 개봉기 이사를 하면서 팬을 대부분 버리고 왔던지라 새 팬을 구입해야 했습니다. 제 경우 조리용 팬은 1년 반에서 2년정도 사용하고 교체를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관리가 필요한 주물팬, 스테인레스팬등 보다는 사용이 편한 코팅팬을 선호합니다. 새 팬 구입을 위해 여기저기 둘러보던 중 시즈닝이 필요없는 무쇠팬 세트가 눈에 꽂혔습니다. 무거워서 사용을 포기한 롯지의 기억은 안드로메다로 보내 버리고.. 베카 시즈닝 무쇠팬 6종 풀세트!! 인터넷가 10만9천원 정도입니다. 시즈닝이 필요없는 무쇠팬이고 무게가 롯지 팬보다는 가볍습니다. 궁중팬이라고 부르는 24cm 웍과 24cm, 28cm팬에 유리뚜껑과 실리콘 뒤지개와 볶음주걱이 포함된 제품입니다. 바닥이 이렇게 엠보 ..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_한달만의 밥집 재가동!!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난 일요일은 오랜만에 좋아하는 갈비탕집을 갔더니 왕갈비 수급이 안되어서 메뉴가 바뀌었답니다. 성남 중원구의 옥동갈비탕.. 신메뉴는 이름하여 소뼈탕.. 메뉴 재료외에 반찬과 맛은 유사합니다. 그래서 밥을 두그릇이나 먹고 왔습니다. 그리고 모란역에 들어 케이크 픽업을.. 레인보우 케이크였는데 맛은 일곱가지 맛이 아니었습니다. 이사 짐정리 하다가 이사온지 일주일만에 중식 배달로 저녁을 해결!! 그리고 월요일 점심이었습니다. 잠실 수하동에서 오랜만에 곰탕을.. 저녁은 서울대입구역 근방에서 양대창을.. 세광양대창 이었습니다. 양대창에 이어서..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토요일 아침, 점심, 저녁 세번에 나눠 걸어서 삼성헬스 앱에 기록된 걸음 수는 총 3만 3천보.. 야외에서 걷기 점점 힘들어지는 쌀쌀한 날씨입니다. 지난 일주일간 하루 평균 걸음 수는 24,558보.. 9월 평균 25,000보에서 계속 떨어지는 추세입니다. 11월도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사흘남은 시점에서 한달의 일일 평균 걸음 수는 23,201보가 되었습니다. 하루에 18km씩 꾸준히 걸었습니다. NRC(Nike Run Club) 앱에 기록된 지난 한달간 운동거리는 총 228.2km입니다. 38회의 러닝을 하였다고 나옵니다. 구글 피트니스 앱에 기록된 지난 한주간 제 활동의 ..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_드디어 이사 왔습니다. 지난 금요일 드디어 장기 호텔 투숙에서 탈출한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지난 일요일은 호텔 투숙객 빨래방에서 일주일 묵혀둔 빨래 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시간을 아껴쓰기 위하여 빨래가 돌아가는 동안 호텔 조식당에 들러 아침을 먹고 다시 빨래방에 내려가 건조까지 마무리를!! 그리고 스타벅스에 들러 커피 한잔을 사먹고.. 디저트까지 챙겨먹은 일요일이었습니다. 점심겸 저녁은 샤넬백은 못사도 불백은 사먹을수 있어서 문래돼지불백에서 해결하였습니다. 돼지불백 2인분.. 제가 찾던 그런 식사였습니다. 월요일 아침 새로 이사갈 집 잔금 치루는 날이라 휴가.. 든든하게 ..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토요일 억지로 억지로 걸어서 겨우 22,325보를 만들어 냈습니다. 정말 운동하기 쉽지 않은 한주여서 더 억지로 걸었습니다. 지난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삼성헬스 앱에 기록된 한주 일일 평균 걸음 수는 22,435 였습니다. 9월을 기점으로 자꾸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한주간 제 걸음 수 분석 결과를 보면 삼성헬스 앱을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 평균의 다섯배 정도 걸은것으로 나옵니다. 구글 피트니스 앱에 기록된 한주간의 제 활동입니다. 심장강화 점수가 1,120입니다. 일상적으로 한주에 150점만 획득해도 건강한 심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난 일주일간 154,980보를..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_호텔 생활자의 한주 그 두번째.. 이번주까지 호텔에 투숙 예정인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일요일은 오뚜기 카레.. 아니 호텔 장기 투숙자의 빨래하는 날입니다. 다행스럽게도 호텔 1층 지하에 게스트용 동전 세탁소가 있어서 돈만 있으면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세탁기에서 빨래가 돌아가는 동안 호텔 조식당에서 아침을.. 지지난 일요일은 크리스마스 파티용품 아이쇼핑하는 날이었습니다. 사고 싶은것들이 너무 많았던.. 미리 크리스마스.. 근처에 만두집이 있어 들렀습니다. 딤딤섬 롯데월드몰점.. 크리스피 창펀.. 하가우.. 시금치 새우 만두.. 샤오롱바오.. 새우 창펀.. 연잎쌈밥.. 강남역에 내려..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호텔 생활을 시작하고 세번째 주말을 맞이하였습니다. 한주만 더 버티면 이 생활도 끝입니다. 13일 토요일 25,506보의 운동으로 한주 운동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삼성헬스 앱에서 확인한 걸음 수 입니다. 모자란 운동량을 채우기위해 호텔 헬스장에서 두시간 가까이 걸은것은 비밀입니다. 아침운동이 힘들어지는 계절이 온지라 퇴근 후 헬스장에 들러 러닝머신으로 유산소 운동 부족분을 채우고, 겨우 주간 1일 평균 걸음 수를 2만보를 넘게 맞췄습니다. 제 걸음 수 분석 데이터를 보면 걸음 수는 평균 사용자의 네다섯배, 소비 칼로리는 세네배 정도 입니다. 걸음 수는 많은데 효율은 별로입니다...
[일상] 양재역 6번출구 앞, 건강이네 이동식 분식점 양재역 인근 호텔에서 3주가량 장기 투숙하게 되면서 주변 산책을 하다가 봐둔 양재역 인근 이동식 분식점이 있습니다. 양재역 6번출구 앞에 있는 "건강이네" 라는 곳입니다. 퇴근하고 양재역으로 나오는 동거인을 마중나왔다가 동거인께서 어묵이 먹고싶다 하셔서 들러봤습니다. 그런데 떡볶이도 너무나 맛있어 보이던.. 그래서 어묵에 떡볶이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오징어튀김도 정말 맛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일이 커졌습니다. 다시 또 찾은 양재역 6번출구.. 손님들이 바글바글한 건강이네 였습니다. 잠시 역앞에서 다른 손님들 식사 마치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빈 공간으로 입장!! 건강이네는 사장님 사모님 내외분이 운영하시는 곳입니다. 서울시 허가를 받..
[일상]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 Christmas is Coming!! 11월이 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까지 대략 50일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2020년 작년 소소한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보냈던의 밥집러(Bapziprer) 입니다. [소소한 연말 준비] 크리스마스엔 뭘 해먹지? [소소한 연말 준비] 크리스마스엔 뭘 해먹지? [소소한 연말 준비] 크리스마스엔 뭘 해먹지? 어제 일자로 2020년 모든 회사 업무가 종료되었습니다. 남은 올해 휴가가 8일인지라 눈치 안보고 모두 다 써버렸습니다. ㅋㅋㅋ 회사일은 회사가 고 babzip.tistory.com [소소한 연말 준비] 크리스마스엔 뭘 해먹지? 2편 [소소한 연말 준비] 크리스마스엔 뭘 해먹지? 2편 [소소한 연말 준비] 크리스마스엔 뭘 ..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호텔 생활자의 한주..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지난 일요일부터 지난 토요일까지 저의 식단(?) 입니다. 행복한 식단!! 주말에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글이 밀렸습니다. 이사날짜 문제로 당분간 호텔에 있어야 하고 지난 한주뿐 아니라 앞으로 이주 더 호텔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지난 일요일 아침식사는 호텔 조식이었습니다. 푸짐한 채소들이 일품!! 아침먹고 산책도 할겸 호텔 인근 카카오프렌즈 강남점을 찾았습니다. 이곳에 카페노티드가 입점해 있습니다. 일단 포장해서 객실에 가져다두고.. 일단 한주간 밀린 빨래를.. 그리고 일요일 오후 강남역 청류벽에 들러 풍류라고 쓰고 낮술을 즐겼..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지지난 수요일부터 시작된 호텔 생활이 벌써 10일이 지났고 아직 2주가 더 남았습니다. 호텔에서 생활하며 회사다니고 운동하는 삶이 그리 녹록치 않습니다. 지난 50여일 동안 하루 만보를 못채운 적이 없었는데 토요일 이었던 어제 정말 간신히 만보를 채웠습니다. 사촌 여동생의 결혼식이 있었던지라 당일치기로 본가에 다녀와야 했었습니다. 아침 8시 SRT를 이용해서 내려갔다가 다시 서울에 올라오니 오휴 11시15분.. 수서에서 양재역 가는 마지막 지하철을 타고 지친몸으로 호텔로 복귀하였습니다. SRT역에서 지하철역에서 대기시간에 막 일부러 걸어서 겨우 만보 달성!! 운동은 많이 못했지..
[배달 일상] 60계치킨, 양념 다리 6조각 그리고 간지 윙 15조각 후기 "호랑이치킨" 이후 오랜만에 주문해 본 60계치킨의 메뉴는 단품 양념다리 6조각과 간지 윙 15조각 이었습니다. 단품 다리 6조각(9,800원) 그리고 윙 15조각(9,800원) 하나만 주문하기엔 아쉬울 것 같아서 두가지를 주문 했었습니다. 거기에 콜라 500ml와 치킨 무까지 추가 주문을.. 단품 메뉴들에는 서비스 콜라와 치킨 무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주문했습니다. 오른쪽이 양념다리 6조각이고 왼쪽이 간지 윙 15조각 입니다. 60계치킨 특유의 간장맛이 나는 간지 윙 15조각 입니다. 양념다리 6조각이 통으로 오는게 아니라 다리도 두조각씩 나눠서 튀겨옵니다. 그래서 양이 적지않아 보입니다. 간지 윙에는 60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