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부제, 면식주간..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지난 일요일 아침을 푸짐한 샤브샤브로 시작을 했습니다. 야채 잔뜩에 차돌박이도 잔뜩.. 후끈한 아침이었습니다. 그리고 죽까지.. 풍성한 일요일 아침식사 였습니다. 일요일 저녁엔 외식을.. 곤이전 이라는 것을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곤이전과 함께먹을 알탕까지.. 그리고 곤이전은 처음 먹어보는 그런 음식이었습니다. 월요일 점심은 칼국수를.. 지난주 면식의 시작이었습니다. 저녁은 한국계 모듬구이를.. 끝내주던 모듬구이를 먹을 수 있었던 한국계 였습니다. 쌈싸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는.. 홍합이 가득 들어간 훈뚠면으로 또 면식을.. 그리고 ..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조금씩 게을러지는 1월 중순입니다. 하루 걷기 목표를 최소 15,000보 이상으로 설정해두고 있는데 금요일 저녁약속 때문에 목표치를 달성 못하고, 금요일 저녁에 먹은 술로 토요일인 15일에도 제대로 운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삼성헬스 앱에서 오랜만에 보는 1일 1만보 이하 걸음수, 토요일 걸음 수 7,392보.. 지난 한주동인 일일 평균 걸음 수는 2만보가 조금 안되었습니다. NRC, Nike Run Club 앱에 기록된 운동 거리는 55km 정도입니다. 이제 참 매번 먹통인데 월요일 오후기록과 화요일 오전기록이 기록되지 않고 날라가 버려서 허탈.. 구글 피트니스 앱에서 꾸준히 ..
[배달 일상] 금요일의 족발 한상, 가장 맛있는 족발 새해 첫 금요일 퇴근길에 금요일 저녁을 그냥 보내기 싫어 족발집에 들렀습니다. 배달주문으로도 많이 먹었던 "가장 맛있는 족발", "가족" 입니다. 저희 동네 매장에는 특이하게도 포장판매를 해가면 가격이 더 쌉니다. 배달 비용까지 생각하면 최소 5,000원 정도 싸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재밌는 곳은 제가 최소 세군대 이상의 가장 맛있는 족발 매장에서 족발을 주문해 먹었었는데 족발 가격이 매장마다 다 다릅니다. 번화가에 있는 매장은 가격이 좀 비싸고 동네 안쪽에 있는 매장은 조금 저렴합니다. 사이드 메뉴도 쟁반국수 가격이 모두 다른것을 배달앱에서 확인했습니다. 살짝 기분이 나쁘기도 한 현실.. 여튼 족발 대자를 주문했는데 20분 이상 대기하여야 한다고..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작심삼일 2022년..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임인년, 2022년의 첫주가 지나갔습니다. 늘 그렇듯이 한해의 첫주는 원대한 계획으로 시작.. 저는 올해도 역시나 "다이어트" 였습니다. 1월 2일 일요일 아침 굴미역떡국.. 이 식욕은 죽지도 않는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일요일 저녁은 차돌박이 통애호박 된장찌개.. 이건 진짜 입맛을 떠나 정말 맛있습니다. 월요일 점심입니다. 네명이서 김치찌개를 시켜 먹었는데 정말 너무 맛있더라는.. 그래서 소주 한병을 나눠 먹었다는 후문이.. 당근 계란말이도 함께 였습니다. 월요일 저녁은 전날 끓이고 남은 통애호박 된장찌개로 만든 된장(찌개)라면....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부제, 2022년 첫째주 운동..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임인년, 2022년 첫주는 새해의 다짐이 무너지지 않게 열심히 걸었습니다. 첫주 토요일 걸음 수는 24,593보!! 1월 2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평균 걸음 수는 2만 5천보에 가까웠습니다. '장하다. 나님..' 삼성헬스 앱에서 보여주는 내 걸음 수 분석에서 확인 해보면 모든 사용자 평균보다 여섯배, 제 나이대 평균보다 다섯배정도 더 걸었습니다. 늦잠 잔 토요일 오전 운동은 세시간짜리 15.65km 였습니다. 자꾸 먹통이 되는 NRC, Nike Run Club 앱의 기록입니다. 구글 피트니스 앱에서 제공해주는 한주간의 제 활동에서 심장강화 점수..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안녕 2021년 안녕 2022년..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12월의 마지막 주로 시작해서 2021년 1월 1일에 끝난 지난 한주였습니다. 12월의 마지막 일요일 아침은 영하 14도로 시작하였습니다. 일요일 아침운동 후 차린 아침밥상.. 왕덜미살 김치찌개.. 그리고 미나리 들기름 볶음밥.. 점심은 건너띄고 먹은 이른 저녁 밥상.. 뚝배기 우유 계란찜.. 그리고 치라시 스시 였습니다. 월요일 출근 후 점심은 곰국시집의 곰국수.. 그리고 손만두 였습니다. 저녁에는 방이동 한남대교에서 모임이.. 닭껍질 튀김.. 호래기 회.. 방어회.. 홍가리비찜.. 미나리낙지전.. 백생합탕까지 푸짐한..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부제, 2021년 운동결산..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2021년이 가고 2022년 임인년이 밝았습니다. 2022년 1월 1일 토요일 하프마라톤을 달리고 싶었는데 무릎이 도와주지 않습니다. 2km 정도 뛰고나니 무릎이 버거워서 그냥 걷고 또 걷고.. 아침에 걷고 오후에 걷고.. 아침에 걷기 시작했을 때는 영하 11도 였습니다. 나눠 걸어서 겨우 만든 21.84km 하프마라톤 정도 거리입니다.(삼성헬스 앱) 오전 운동을 했을때 기록해 둔 NRC, Nike Running Club 앱의 기록입니다. 150분 15km.. 작년 1월 1일엔 토끼처럼 잘 뛰었었는데요. ^^ [2021 새해목표] - 1월 1월 ..
[일상] 주방 냉장고 수납장, 틈새 수납장 구매 후기 이사 온 집에 냉장고 장 공간이 넓어서 냉장고 외에 새로운 장이 필요했습니다. 처음에는 펜트리장을 짜넣을려고 하다가 비용과 실용성에 고민하다 포기하고 그냥 냉장고 장을 사넣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사가 완료되어 집에 짐이 들어오고 그 이후 장이 하나둘씩 들어왔습니다. 냉장고를 넣고 남는 공간의 폭이 100cm 정도면 딱 좋았는데 실제로는 96cm 정도라 원하는 장을 사넣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흑..ㅜㅜ 그래서 두개의 수납장으로 나누어 구매를 했습니다. 일단 60cm 폭의 냉장고 장이 먼저 들어왔습니다. 높이 180cm에 깊이는 60cm 정도입니다. 두개 모두 냉장고 장에 들어갈 180cm의 높이를 가진 장이었습니다. 냉장고와 높이를 맞추기 위해 상단장의..
[배달 일상] 마늘에 미치다. 푸라닭 매드갈릭 치킨 새집에 이사를 오고나서 치킨을 먹은 기억이 없어 오랜만에 치킨을 배달해 먹었습니다. 무얼 먹을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푸라닭의 "매드갈릭 치킨"을 주문해 봤습니다. 매드칼릭 치킨 한마리에 떡 추가, 치자치킨무 추가!! 50분만에 도착한 성탄절 시즌 포장팩 입니다. 기존 검은색의 푸라닭 치킨의 포장팩보다 훨씬 산뜻해보인 빨강색 코카콜라 포장팩!! 아니 저 "단무지 많이주세요."는 왜 주문에 딸려간 걸까요. ㅋㅋㅋㅋ 치킨을 싸고있는 종이박스도 역시나 빨강색!!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치킨박스를 개봉하자마다 탄성이 우와!! 아주 살짝 튀긴것 같은 마늘, 갈릭 후레이크가 수북하게 뿌려져 있는 매드갈릭 치킨 위용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추가주문한 떡사리 ..
[일상]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3차 접종 완료 후기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셧 3차 접종을 완료해서 이렇게 후기로 남겨봅니다. 1차 접종은 6월 8일에 아스트라제네카로 완료!! 2차 접종은 지난 8월 25일 교차접종으로 화이자로 접종 완료 하였습니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나고 3차를 맞아야 하나 한달 정도 고민을 했습니다. 추가접종 해당백신, 추가접종 백신종류도 여러번 확인을 해봤습니다. 1차에 아스트라제네카, 2차 화이자 교차접종은 3차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를 권고하며 실제 제가 받은 문자로는 모더나도 가능하다고 안내를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12월 28일 아침에 카카오톡을 이용하여 잔여백신 예약을 통해 화이자 백신을 예약였습니다. 그리고 늦지않게 병원 방문.. 접수처에..
[일상] 오랜만에 일과중 혼밥.. 오전부터 몰아치는 미팅들을 모두 마치고 나니 벌써 점심시간이 훌쩍지나 버렸습니다.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며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를 혼자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다 결정한 곳은 롯데리아 BURGER LABORATORY!! 주문을 하고 한참을 기다렸다가 햄버거 셋트를 받았습니다. 점심 시간을 한참 지났는데도 롯데리아 BURGER LABORATORAY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제 주문은 DOUBLE X2, EX2 셋트!! 빵은 브리번으로!! 그리고 치킨 2조각 추가!! 정말 오랜만에 먹게되는 롯데리아 버거였습니다. 이상하게 어릴적부터 제 취향에 잘 맞던 롯데리아 치킨.. 랜덤으로 나오는데 닭다리만 두조각 이었습니다. DOUBLE X2버거 개봉!! 한입 크게 베어무니 실..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부제_연말연시 주간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크리스마스 전주, 그러니까 이제 2021년도가 2주가 남지 않은 시점.. 연말 여러 약속들이 잡혀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지지난 일요일 아침 식사의 주제는 전복이었습니다. 전복버터볶음.. 전복내장리조또.. 그리고 점심은 굴이 주제로.. 매운 굴칼국수 였습니다. 저녁에는 또 굴.. 계란물로 피를 만든 굴만두 한상 이었습니다. 주말동안 생굴 1kg 소비 완료!! 월요일부터 너무 바빠서 점심 식사시간을 놓쳐서 혼자 오랜만에 롯데리아를.. 더블 X2버거 셋트에 조각 치킨 두개.. 햄버거는 평범했고.. 여전히 롯데리아 조각치킨은 제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