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2차 교차접종 완료 후기 제 경우 1차 코로나 백신접종은 잔여백신을 신청해서 6월 8일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았었고 특별한 부작용 없이 1차 백신접종을 마쳤습니다. [일상]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 접종 후기 [일상]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 접종 후기 [일상]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 접종 후기 국민학교 졸업한 아재의 아제인증!! 코로나19 잔여백신 예약에 성공하여 6월8일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침일찍 babzip.tistory.com 8월 24일이 2차 백신접종일 이었는데,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일정을 변경해야만 했습니다. "코로나 백신 예약 변경"은 다른것 다 필요없고 "관할지역 보건소"로 접종 2일전까지 전화해서 변..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별것 없었다 생각했는데 지난 한주는 정말 굉장한(?) 한주 였습니다. 많이 먹고 적게 운동한 한주.. 일요일 아침 겸 점심용 파스타로 시작했었습니다. 아주 매력적이었던 차돌가지 파스타 였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오후엔 물회.. 최선을 다한 집밥 물회였습니다. 월요일까지 연휴 였던지라 디저트 달달구리들도 있지않고 챙겨 먹었습니다. 크로캉 롱 슈.. 고오급 빵또아.. 대체 휴무일 이었던 월요일 아침 고오급 라면.. 라면은 역시 아침이죠. 2인분 아닙니다. 1인분 맞습니다. 이어지는 달달구리 당근케이크.. 아침에 고오급 라면 끓여먹고 남은 오징어는 이렇게 오징어 통찜으..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금요일 저녁 10시도 안되서 잠들었던 덕분인지 토요일 아침 5시 30분에 기상.. 이것저것 하다가 7시에 운동하러 나왔습니다. 3km를 지나면서 비가 옵니다. 조금만 가면 그칠지도 몰라서 계속 집과 반대방향으로 걷기를.. 그리고 6km 구간에서 회귀를.. 집에 오는내내 비는 맞았는데 기분좋은 가을비 느낌이었습니다. 오전 9시까지는 비가 막 심하게 오지는 않았습니다. 토요일 아침운동 13.68km 걷기!! 아침부터 16780보!! 이번 한주는 일이 많아서(라고 쓰고 술자리가 몇번 생겨서 라고 읽어야 하는) 걷기 운동을 많이 못했습니다. 운동 거리로만 확인 해보면 한주동안 46km..
[일상] 동네 횟집 전어회 포장 후기 동네 횟집인 성남 분당 야탑 "오가네횟집"에 전어가 들어와서 벌써 올가을 첫 전어회를 먹었고 이번에는 직접가서 포장을 해왔습니다. 퇴근하고 갔었는데 손님들이 조금 계셨습니다. 매장 입구에서 전어회를 주문하고 포장해 주시만을 기다렸습니다. 전어축제의 계절!! 전어회, 전어구이, 전어무침 모두 맛있는 계절입니다. 집에서 포장해서 먹을땐 제가 좋아하는 양념장이나 추가 채소들을 준비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일단 청양고추와 마늘을 넉넉하게 다지고 초고추장에 간장에 쌈장에 마구 넣어서 먹어도 좋습니다. 저의 특별한 장은 재래식 된장 한 큰술에 참기름 한 큰술, 고춧가루 약간 그리고 다진 청양고추와 마늘도 한 큰술씩 넣어서 섞는겁니다. 그렇게 만든 장에 깨소금까지 솔솔 뿌리면 금..
[일상] 투썸플레이스 프로즌 케이크, 크로캉 롱 슈 그리고 퀸즈캐롯케이크 후기 월요일 연휴가 함께인 주말이라 집에 일용할 양식을 쌓아두기 위해 오랜만에 "투썸플레이스"에 조각 케이크를 사러 들렀습니다. 평소 즐기는 투썸플레이스 케이크는 "아이스박스" 조각케이크 입니다. 그런데 유난히 눈에 띄던 두개의 신메뉴!! 첫번째는 "투썸 프로즌 케이크" 입니다. 하나에 3,500원씩 하는 얼려서 보관하는 케이크이고 아이스박스와 딸기바닐라 두가지 맛이 있습니다. 저는 두개 모두 사왔습니다. 두번째는 "크로캉 롱 슈" 입니다. 한개당 4,700원이며 초콜릿과 바닐라 두 종류가 있습니다. 저는 바닐라 크로캉 롱 슈를 사왔습니다. 그 밖에 "퀸즈캐롯케이트", 당근케이크가 눈에 띄어서 함께 사왔습니다. 연휴에 함께할 달달구..
[배달 일상] 완전 반한닭, 푸라닭 블랙마요 배달 후기 얼마전 회사에서 우연히 먹어본 푸라닭의 "블랙마요" 치킨이 정말 맛있어서, 동거인이랑 같이 먹기위해 집에서 주문을 해봤습니다. 푸라닭의 블랙마요 메뉴는 "깊고 진한 간장과 담백한 마늘이 어우러진 블랙알리오, 고소한 마요네즈와 매콤한 청고추의 조화로 탄생한 고추마요"가 함께 나오는 반반(HALF&HALF) 치킨입니다. 집에서 제일 가까운 푸라닭 지점인 분당야탑점에서 주문을 하고 야식을 기다렸습니다. 주문하고 30분만에 그 특유의 검은 부직포 쇼핑백에 담겨져 배달되어진 푸라닭의 블랙마요 입니다. 주말 저녁 꽤나 늦은시간에 주문했던지라 정말 야식 of 야식 이었습니다. 기본 뼈있는 블랙마요 치킨, 치킨무 추가에 떡 추가까지 주문 내역 확인 완료!! 부직포..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이번주 주제는 확실합니다. '나는 왜 지난주에 4kg이나 쪘는가!!' 지난주 일요일에 만든 리버스 시어링 토마호크 스테이크.. 스테이크는 1인 1 스테이크 아닌가요? 제껀 750g 짜리.. 동거인은 600g 짜리.. 채소 매니아의 곁들임 채소구이 였습니다. 일요일 저녁엔 혼라면 이었습니다. 낮에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먹은 동거인은 저녁은 못먹겠다고.. 이렇게 해물을 많이 넣어도 되나? 할정도로 냉동해물을 듬뿍 넣어주고.. 진짬뽕 넣고 잘 끓여줬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짜 진짬뽕.. 야무지게 도넛까지 잘 먹었.. 월요일에 출근해서 점심은 나폴리 화덕피자로!! 대단했던..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연휴 시작일이자 토요일인 8월 14일.. 오후에 탄천을 뛰고 걸으러 나갔습니다. 물론 뛴건 아주 잠깐입니다. 탄천 가는길에 보이는 오리가족.. 올 여름에 새로 태어난 오리들 입니다. 세시간 걷고 뛰는걸로 21.37km.. 무려 3시간 20분짜리 운동이었습니다. 3월까지는 뛰는 거리였는데 요즘 몸이 불어서 절대 못뛰는 거리가 되었습니다. 걸음 수로는 오늘만 28,858보를 걸었습니다. 이렇게 걷고 나면 최소 1.5kg 이상은 빠지기는 합니다. 어제인 금요일도 퇴근하고 12km 정도 뛰어서 총 걸음 수 27,595보.. 이렇게 걸어야 했던 이유는 지난주 수요일에 몸무게 재고난 후 ..
[배달 일상] 이제는 차돌로제떡볶이!! 청년다방 배달 후기 늦게 퇴근한 동거인 저녁도 해결할 겸 해서 오랜만에 "청년다방"에서 떡볶이를 주문해 봤습니다. 로제열풍에 추가된 새 메뉴 "차돌로제떡복이", 매운맛이고 다른 토핑없이 통통오징어 튀김 네개와 탱글새우 튀김 한개를 추가로 주문 했습니다. 집에 도착했을때가 오후 10시.. 완벽한 야식입니다. 주문내역 확인 완료!! 포장을 풀어서 즐길때 입니다. 차돌로제떡볶이 매운맛으로 중자 입니다. 왼쪽에 불향이 나는 차돌구이와 오른쪽엔 기본토핑인 야끼만두 두개입니다. 대파채와 메추리알 그리고 라면사리가 보입니다. 모두 기본 토핑입니다. 내용물을 뒤적여서 떡사리를 꺼내봅니다. 길다란 국수같은 떡볶이입니다. 식가위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줬습니다. 통통오징어 튀김과 탱글..
[배달 일상] 새콤달콤매콤시원 속을 확 풀어주는 속초코다리냉면 배달 후기 술병이 나서 출근도 못하고 누워있어야 했던 지난 금요일.. 해장을 했지만 또 해장이 필요한 저녁이었습니다. 저녁을 뭘 먹을까 하다가 새콤달콤매콤시원하면서 불량스러운 맛인 물냉면이 먹고 싶었습니다. 평양냉면을 좋아하지만 이런 냉면도 아주 좋아하는 1인입니다. 그래서 분당 야탑에 있는 "속초코다리 냉면"에서 속초 코다리회물냉면과 속초 코다리회비빔냉면에 사리를 추가해서 주문했습니다. 매장영업은 하지 않는 배달전문 식당입니다. 제가 기대한 새콤달콤매콤시원하면서 불량스러운 냉면을 기대하고 주문했습니다. 30여분만에 도착한 냉면입니다. 고객 요청에 "단무지 많이주세요." 하아..중국집에 요청한 내용이 왜 여기에..ㅜㅜ 속초 코다리회물냉면과 속..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밥집(Bapzip) 블로그의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난 한주는 유난히 외식과 배달 음식이 많았었습니다. 일요일 아침 밥상.. 남은 등갈비 묵은지 김치찜으로 만든 부대찌개.. 그리고 버터 아스파라거스 구이.. 일요일 저녁 밥상.. 중화식 오이 무침.. 그리고 남은 족발.. 월요일 아침은 컵라면으로 시작.. 점심 자리에서 먹었던 어향동고.. 육즙 탕수육.. 그리고 동파육 이었습니다. 화요일 점심 회사 동료들과 먹었던 바나나 팬케이크.. 치킨 시저 샐러드.. 콥 샐러드.. 명란 파스타.. 뇨끼.. 스테이크 오픈 샌드위치.. 화요일 저녁은 오랜만에 동거인과 고기를 구웠습니다. 육즙가득 숙성 목살.. 소금만 찍고.. ..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7월 마지막 주에서 8월초에 휴가를 많이가는 이유가 제일 더운 기간이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운돋 효율도 확 떨어진다는 변명아닌 변명을.. 8월 첫째주인데 벌써 운동 목표달성 못한날이 나왔습니다. 금요일은 숙취로 그만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제 운동 페이스만 떨어진 줄 알았더니 다른분들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생활 걸음수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운동으로 지난 한주 걸은 거리를 확인 해보면 62.72km 입니다. 진짜 일주일동안 운동부족에 집에서 해먹은 집밥은 한번, 그 외엔 다 배달과 외식이었습니다. ㅎㄷㄷ 집에서 해먹은 유일한 요리 소세지 김치 짜글이찌개.. 볶음밥도 같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