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일상]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분당서현점 포장 후기 작년 겨울 크리스마스 이후 오랜만에 "아웃벡 스테이크하우스" 매장을 찾았습니다. 11시 30분 영업시작 시간에 맞춰 매장을 간 이유는 포장을 해오기 위해서였습니다. 요즘에는 집에서 바로 배달주문도 가능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이지만 아직까지 제휴 할인은 현장에서밖에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분당서현점을 방문해서 결제하고 음식들을 포장해 왔습니다. 합계 62,7000원에서 30,000원 할인 받아서 결제금액은 32,700원!! (삼성 더오카드 6만원 이상 3만원 할인 혜택, 1년 6번) 이래서 매장까지 가서 포장한 겁니다. 집에와서 차려놓고 보니 푸짐합니다. 메인메뉴 숫자에 따라 스프도 두개 에이드도 두개가 함께 왔습니다. 부쉬맨 브레드도 두개!! 아웃..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지난 일요일엔 7개월만에 아웃벡을 매장을 방문해서 포장해 왔습니다. 삼성TheO카드 6만원이상 3만원 할인 쿠폰때문에 그만.. 투움바 파스타.. 감바스샐러드.. 오지 치즈감자.. 사이드로 고구마까지 알차게.. 33,000원의 행복이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오랜만에 풀생각이 간절하여 직장 동료들과 쌈밥집을 왔습니다. 진짜 풀이 먹고 싶어서 온겁니다. 물론 제육볶음은 무제한.. 된장찌개도 나오고.. 우렁쌈도 나옵니다. 채소먹기 좋은조건.. 게다가 새우장도 무제한으로 나옵니다. 이게 다 풀을 많이먹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리고 야식은 라면.. 찬이 좋으면 라면이 더 고급져 집니다. 캬하.. 화요일 점심은 중화식으로.. 이집 ..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폭염의 시기인 한여름에 야외에서 걷기/달리기 운동한다는게 쉽지 않은 한주였습니다. 일요일부터 토요일(31일) 한주동안 하루 평균 17,749보를 걸었습니다. 7월 한달내내 일일 평균 2만보를 넘었었는데 마지막주엔 일도 바빴고 더워서 게을러졌다는 핑계를 대봅니다. 덥고 지친 일과를 보내다보면 늘 토요일 아침엔 걷기가 싫어집니다. ㅎㅎ 7월의 마지막 날이니 한달 평균 걸음 수를 확인 해보면 7월 한달 하루 평균 걸음 수는 21,645보 였습니다. 25,000보를 걸을 수 있을까? 월초에 고민 했었는데 쉬운일은 아니었습니다. 조금 선선해지면 다시 도전을.. 삼성헬스 앱에 이런 기능이..
[배달 일상] 가장맛있는족발 단대오거리점 배달 후기 날이 더워지니 배달식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이날도 족발로 저녁식사 해결을.. 최근 다른곳에서 족발을 몇번 먹어보고 다시 지난 몇년간 족발을 주문해 먹은 "가장맛있는족발", "가장 맛있는 족발" 성남 단대오거리점에서 족발 대자를 주문했습니다. 30분만에 도착한 가장 맛있는 족발의 족발 대자 입니다 프렌차이즈 체인점 이지만 지점에 따라 음식 구성이나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가장 맛있는 족발 단대오거리점의 구성은 족발, 막국수, 겉절이류 그리고 쌈용 채소들과 장류로 포장되어 배달 됩니다. 가장 먼저 족발입니다. 껍질 부위에 윤기가 좌르르를 흐릅니다. 참깨가 듬뿍 뿌려져서 왔습니다. 국수 위로 채소들과 양념이 덮혀진 형태로 배달된 서비..
[배달 일상] 후참잘,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야탑이매점 배달 후기 주중에 오랜만에 치킨이나 배달해 먹을까 하고 배달앱을 열었더니 못보던 치킨집이 보입니다.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최근에 다른분들 후기에서 몇번 본 곳이라 한번 주문해 봤습니다. 기본 메뉴인 후라이드반/양념반에 무 추가.. 치킨무는 일인당 한개씩이 국롤!! 동네 치킨집이라 30분이 안되서 배달이 완료 되었습니다. 주문 내역부터 확인을.. 제가 주문한게 맞습니다. 봉지에서 치킨상자를 꺼내면서 뜨는 생각.. '좀 작은 느낌이네?' 이 브랜드 모델은 연예인 하하가 하고 있었습니다. 후라이드 치킨으로 보이는 상자에는 소금과 머스타트 소스가 함꼐 딸려왔습니다. 일단 모든 음식들을 개봉하고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치킨과 함께 콜라가 따라 왔..
[배달 일상] 페리카나 치킨 닭목살 튀김 꼬들목 배달후기. 이건 찐이네!! 날이 더우니 다이어트고 뭐고, 운동이거 뭐고 포기하고 에어컨 틀고 방콕하다가 결국 또 야식을 주문했습니다. 야식은 치킨 & 맥주!! 실로 백만년만에 "페리카나 치킨"에서 치킨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진짜 어릴적 최양락씨가 "페리카나 치킨이 찾아왔어요. 정말 맛있는 치킨이 찾아왔어요." 그 CM송 부르면서 CF에 나올때 먹어봤던 기억이.. 페리카나 치킨을 주문한 이유는 닭목살 튀김인 6,000원짜리 사이드 메뉴 "꼬들목"이 정말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핫양념치킨"은 덤입니다. 30분만에 배달된 핫양념치킨과 꼬들목 입니다. 추가로 시킨 치킨무까지 히서 무가 두개고 서비스 콜라가 함께 왔습니다. 진짜 페리카나 치킨이 찾아왔네요. ^^ 포..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지난 일요일엔 아침부터 도넛이 넘 먹고 싶어서 차를 끌고 "카페 노티드" 송리단길 지점을 다녀 왔습니다. 민트 초코렛 도넛.. 오레오 쿠키 도넛.. 밀크림, 얼그레이 그리고 초코푸딩 도넛.. 누텔라 크로아상까지.. 집으로 사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아침겸 점심 브런치로 밀크림 도넛.. 크렌베리 도넛.. 촵촵.. 촵촵촵.. 어정쩡한 점심 겸 저녁은 거하게 한상차림을.. 돼지머리 편육.. 돼지국밥.. 주말엔 늘 거하게 잘 먹습니다. 무..물론 주중에도요. ㅠㅠ 돼지국밥까지 야무지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디저트는 또 카페 노티드의 누텔라 크로아상을.. 요즘 제가 카페 노티드에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매우 살찔맛!! 월요..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지난 일요일(18일)부터 토요일(24)일까지 평균 걸음 수 22,485보를 만들었습니다. 평균 걸음 수 25,000보를 넘기고 싶었는데 24일(토요일)은 도저히 집밖을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집밖은.. 지옥입니다. 오후 7시에도 30도가 넘는 기온.. 밖에 나가면 불탑니다. 으헉.. 그래서 토요일 집에서 할일은 요리하고 차리고 먹고 치우고 요리하고 차리고 먹고 치우고 였습니다. 아점, 브런치로 요리하고.. 차리고.. 이건 냉짬뽕 입니다. 먹고 치우고.. 요리하고.. 차리고.. 차돌박이 가지덮밥.. 먹고 치우고.. 지난주 제 걸음 수 분석을.. 토요일 집안에만 있었어도 꽤나 걷긴..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지난주 일요일은 초복이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오리백숙.. 무려 아침이었습니다. 2.6kg짜리 오리라서 반을 갈라서 그릇에 담아도 이렇게 큽니다. 조리용 장갑을 끼고 오리살을 발라내고.. 오리살코기에 데침부추를 돌돌돌 말아서 준비한 양념에 콕!! 찍어먹으면.. 캬.. 일요일 아침이 오리백숙 이었다면 저녁은 양갈비 였습니다. 프렌치렉과 숄더렉을 모두 준비해서 집에서 구운.. 살코기를 잘라서 쯔란에 콕.. 직접만든 부추양념을 위에 뿌리고.. 구운 채소들과 함께 촵촵촵.. 보신의 초복날 이었습니다. 월요일 출근해서 직원들과의 점심.. 중국집에 가자는 직원과 함께 짬뽕을.. 기대 안했던 군만두가 정말 맛있었었습니다. 그리고 화요..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토요일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주말에 비가 오면 운동 못할것 같아서 금요일 몰아서 걸어두었습니다. '아이고 발이야..'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기대와 달리 비는 오지않고 쨍쨍.. 그러면 걸어야지요. 여기는 분당 탄천 신책로 입니다. 산책로를 걷는데 코스크, 턱스크, 노마스크로 다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500m 걷는도중 그런 사람들 수를 세어보니 22명.. '에효..이러니 코로나가 잡힐리가..' 이 더위에 KF94마스크 쓰고 걷고 뛰고있는 제가 한심하게 느껴졌습니다. 기분이 잡쳐서 분당 정자까지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니 2시간 30분이 넘게 걸렸습니다. 아무래도 덥다보니 뛰진 못하고 걷기만.. 토요일..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더운 여름이지만 일요일 아침에 떡만둣국을 끓였었습니다. 토핑으로 김자반과 튀긴 양파 후레이크를.. 떡.. 만두.. 김치 한점 올려서 든든하게.. 디저트로 스타벅스의 마스카포네 티라미슈를.. 스벅 디저트 수준도 꽤나 올라갔습니다. 일요일 저녁엔 냉모밀면을.. 오이랑 모밀면을 장국에 담궜다가.. 호로로록.. 월요일 오전엔 반차를 내었다고 점심식사를 하고 출근했었습니다. 쫄면.. 만두를 함께한 분식 식사였습니다. 저녁에도 이어지는 분식사랑.. 로제떡볶이 입니다. 떡볶이 밀키트로 만든 로제떡볶이.. 김말이 튀김도 함께였습니다.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함께먹은 화요일 점심.. 수제버거.. 치즈감자.. 화요일 저녁엔 다시마면 비빔국수..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토요일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가 부슬부슬.. 하루종일 비올확률 60% 이상.. 그리고 일요일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 예보!! '이번주말 운동은 종쳤구나.' 생각하고 하루종일 집에서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오후 6시 30분 넘어서 비가 안오는것 같아서 동거인과 산책 완료!! 겨우 460칼로리를 소비하고 왔습니다. 비오는 김에 아침부터 많이 먹었던 토요일 이었습니다. 묵은지를 사골육수와 멸치육수를 섞은 국물에 푸욱 먼저 삶아주고.. 거기에 삼겹살 한근을 풍덩.. 계란 후라이도 구워주고.. 이렇게 차린 토요일 아침상 이었습니다. 생고기 듬뿍 삼겹살 묵은지 김치찌개.. 계란밥 위에 김치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