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연휴 시작일이자 토요일인 8월 14일.. 오후에 탄천을 뛰고 걸으러 나갔습니다. 물론 뛴건 아주 잠깐입니다. 탄천 가는길에 보이는 오리가족.. 올 여름에 새로 태어난 오리들 입니다. 세시간 걷고 뛰는걸로 21.37km.. 무려 3시간 20분짜리 운동이었습니다. 3월까지는 뛰는 거리였는데 요즘 몸이 불어서 절대 못뛰는 거리가 되었습니다. 걸음 수로는 오늘만 28,858보를 걸었습니다. 이렇게 걷고 나면 최소 1.5kg 이상은 빠지기는 합니다. 어제인 금요일도 퇴근하고 12km 정도 뛰어서 총 걸음 수 27,595보.. 이렇게 걸어야 했던 이유는 지난주 수요일에 몸무게 재고난 후 ..
[배달 일상] 이제는 차돌로제떡볶이!! 청년다방 배달 후기 늦게 퇴근한 동거인 저녁도 해결할 겸 해서 오랜만에 "청년다방"에서 떡볶이를 주문해 봤습니다. 로제열풍에 추가된 새 메뉴 "차돌로제떡복이", 매운맛이고 다른 토핑없이 통통오징어 튀김 네개와 탱글새우 튀김 한개를 추가로 주문 했습니다. 집에 도착했을때가 오후 10시.. 완벽한 야식입니다. 주문내역 확인 완료!! 포장을 풀어서 즐길때 입니다. 차돌로제떡볶이 매운맛으로 중자 입니다. 왼쪽에 불향이 나는 차돌구이와 오른쪽엔 기본토핑인 야끼만두 두개입니다. 대파채와 메추리알 그리고 라면사리가 보입니다. 모두 기본 토핑입니다. 내용물을 뒤적여서 떡사리를 꺼내봅니다. 길다란 국수같은 떡볶이입니다. 식가위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줬습니다. 통통오징어 튀김과 탱글..
[배달 일상] 새콤달콤매콤시원 속을 확 풀어주는 속초코다리냉면 배달 후기 술병이 나서 출근도 못하고 누워있어야 했던 지난 금요일.. 해장을 했지만 또 해장이 필요한 저녁이었습니다. 저녁을 뭘 먹을까 하다가 새콤달콤매콤시원하면서 불량스러운 맛인 물냉면이 먹고 싶었습니다. 평양냉면을 좋아하지만 이런 냉면도 아주 좋아하는 1인입니다. 그래서 분당 야탑에 있는 "속초코다리 냉면"에서 속초 코다리회물냉면과 속초 코다리회비빔냉면에 사리를 추가해서 주문했습니다. 매장영업은 하지 않는 배달전문 식당입니다. 제가 기대한 새콤달콤매콤시원하면서 불량스러운 냉면을 기대하고 주문했습니다. 30여분만에 도착한 냉면입니다. 고객 요청에 "단무지 많이주세요." 하아..중국집에 요청한 내용이 왜 여기에..ㅜㅜ 속초 코다리회물냉면과 속..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밥집(Bapzip) 블로그의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난 한주는 유난히 외식과 배달 음식이 많았었습니다. 일요일 아침 밥상.. 남은 등갈비 묵은지 김치찜으로 만든 부대찌개.. 그리고 버터 아스파라거스 구이.. 일요일 저녁 밥상.. 중화식 오이 무침.. 그리고 남은 족발.. 월요일 아침은 컵라면으로 시작.. 점심 자리에서 먹었던 어향동고.. 육즙 탕수육.. 그리고 동파육 이었습니다. 화요일 점심 회사 동료들과 먹었던 바나나 팬케이크.. 치킨 시저 샐러드.. 콥 샐러드.. 명란 파스타.. 뇨끼.. 스테이크 오픈 샌드위치.. 화요일 저녁은 오랜만에 동거인과 고기를 구웠습니다. 육즙가득 숙성 목살.. 소금만 찍고.. ..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7월 마지막 주에서 8월초에 휴가를 많이가는 이유가 제일 더운 기간이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운돋 효율도 확 떨어진다는 변명아닌 변명을.. 8월 첫째주인데 벌써 운동 목표달성 못한날이 나왔습니다. 금요일은 숙취로 그만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제 운동 페이스만 떨어진 줄 알았더니 다른분들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생활 걸음수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운동으로 지난 한주 걸은 거리를 확인 해보면 62.72km 입니다. 진짜 일주일동안 운동부족에 집에서 해먹은 집밥은 한번, 그 외엔 다 배달과 외식이었습니다. ㅎㄷㄷ 집에서 해먹은 유일한 요리 소세지 김치 짜글이찌개.. 볶음밥도 같이해..
[배달 일상]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분당서현점 포장 후기 작년 겨울 크리스마스 이후 오랜만에 "아웃벡 스테이크하우스" 매장을 찾았습니다. 11시 30분 영업시작 시간에 맞춰 매장을 간 이유는 포장을 해오기 위해서였습니다. 요즘에는 집에서 바로 배달주문도 가능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이지만 아직까지 제휴 할인은 현장에서밖에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분당서현점을 방문해서 결제하고 음식들을 포장해 왔습니다. 합계 62,7000원에서 30,000원 할인 받아서 결제금액은 32,700원!! (삼성 더오카드 6만원 이상 3만원 할인 혜택, 1년 6번) 이래서 매장까지 가서 포장한 겁니다. 집에와서 차려놓고 보니 푸짐합니다. 메인메뉴 숫자에 따라 스프도 두개 에이드도 두개가 함께 왔습니다. 부쉬맨 브레드도 두개!! 아웃..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지난 일요일엔 7개월만에 아웃벡을 매장을 방문해서 포장해 왔습니다. 삼성TheO카드 6만원이상 3만원 할인 쿠폰때문에 그만.. 투움바 파스타.. 감바스샐러드.. 오지 치즈감자.. 사이드로 고구마까지 알차게.. 33,000원의 행복이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오랜만에 풀생각이 간절하여 직장 동료들과 쌈밥집을 왔습니다. 진짜 풀이 먹고 싶어서 온겁니다. 물론 제육볶음은 무제한.. 된장찌개도 나오고.. 우렁쌈도 나옵니다. 채소먹기 좋은조건.. 게다가 새우장도 무제한으로 나옵니다. 이게 다 풀을 많이먹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리고 야식은 라면.. 찬이 좋으면 라면이 더 고급져 집니다. 캬하.. 화요일 점심은 중화식으로.. 이집 ..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폭염의 시기인 한여름에 야외에서 걷기/달리기 운동한다는게 쉽지 않은 한주였습니다. 일요일부터 토요일(31일) 한주동안 하루 평균 17,749보를 걸었습니다. 7월 한달내내 일일 평균 2만보를 넘었었는데 마지막주엔 일도 바빴고 더워서 게을러졌다는 핑계를 대봅니다. 덥고 지친 일과를 보내다보면 늘 토요일 아침엔 걷기가 싫어집니다. ㅎㅎ 7월의 마지막 날이니 한달 평균 걸음 수를 확인 해보면 7월 한달 하루 평균 걸음 수는 21,645보 였습니다. 25,000보를 걸을 수 있을까? 월초에 고민 했었는데 쉬운일은 아니었습니다. 조금 선선해지면 다시 도전을.. 삼성헬스 앱에 이런 기능이..
[배달 일상] 가장맛있는족발 단대오거리점 배달 후기 날이 더워지니 배달식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이날도 족발로 저녁식사 해결을.. 최근 다른곳에서 족발을 몇번 먹어보고 다시 지난 몇년간 족발을 주문해 먹은 "가장맛있는족발", "가장 맛있는 족발" 성남 단대오거리점에서 족발 대자를 주문했습니다. 30분만에 도착한 가장 맛있는 족발의 족발 대자 입니다 프렌차이즈 체인점 이지만 지점에 따라 음식 구성이나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가장 맛있는 족발 단대오거리점의 구성은 족발, 막국수, 겉절이류 그리고 쌈용 채소들과 장류로 포장되어 배달 됩니다. 가장 먼저 족발입니다. 껍질 부위에 윤기가 좌르르를 흐릅니다. 참깨가 듬뿍 뿌려져서 왔습니다. 국수 위로 채소들과 양념이 덮혀진 형태로 배달된 서비..
[배달 일상] 후참잘,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야탑이매점 배달 후기 주중에 오랜만에 치킨이나 배달해 먹을까 하고 배달앱을 열었더니 못보던 치킨집이 보입니다.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최근에 다른분들 후기에서 몇번 본 곳이라 한번 주문해 봤습니다. 기본 메뉴인 후라이드반/양념반에 무 추가.. 치킨무는 일인당 한개씩이 국롤!! 동네 치킨집이라 30분이 안되서 배달이 완료 되었습니다. 주문 내역부터 확인을.. 제가 주문한게 맞습니다. 봉지에서 치킨상자를 꺼내면서 뜨는 생각.. '좀 작은 느낌이네?' 이 브랜드 모델은 연예인 하하가 하고 있었습니다. 후라이드 치킨으로 보이는 상자에는 소금과 머스타트 소스가 함꼐 딸려왔습니다. 일단 모든 음식들을 개봉하고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치킨과 함께 콜라가 따라 왔..
[배달 일상] 페리카나 치킨 닭목살 튀김 꼬들목 배달후기. 이건 찐이네!! 날이 더우니 다이어트고 뭐고, 운동이거 뭐고 포기하고 에어컨 틀고 방콕하다가 결국 또 야식을 주문했습니다. 야식은 치킨 & 맥주!! 실로 백만년만에 "페리카나 치킨"에서 치킨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진짜 어릴적 최양락씨가 "페리카나 치킨이 찾아왔어요. 정말 맛있는 치킨이 찾아왔어요." 그 CM송 부르면서 CF에 나올때 먹어봤던 기억이.. 페리카나 치킨을 주문한 이유는 닭목살 튀김인 6,000원짜리 사이드 메뉴 "꼬들목"이 정말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핫양념치킨"은 덤입니다. 30분만에 배달된 핫양념치킨과 꼬들목 입니다. 추가로 시킨 치킨무까지 히서 무가 두개고 서비스 콜라가 함께 왔습니다. 진짜 페리카나 치킨이 찾아왔네요. ^^ 포..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지난 일요일엔 아침부터 도넛이 넘 먹고 싶어서 차를 끌고 "카페 노티드" 송리단길 지점을 다녀 왔습니다. 민트 초코렛 도넛.. 오레오 쿠키 도넛.. 밀크림, 얼그레이 그리고 초코푸딩 도넛.. 누텔라 크로아상까지.. 집으로 사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아침겸 점심 브런치로 밀크림 도넛.. 크렌베리 도넛.. 촵촵.. 촵촵촵.. 어정쩡한 점심 겸 저녁은 거하게 한상차림을.. 돼지머리 편육.. 돼지국밥.. 주말엔 늘 거하게 잘 먹습니다. 무..물론 주중에도요. ㅠㅠ 돼지국밥까지 야무지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디저트는 또 카페 노티드의 누텔라 크로아상을.. 요즘 제가 카페 노티드에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매우 살찔맛!! 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