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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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7월 마지막 주에서 8월초에 휴가를 많이가는 이유가 제일 더운 기간이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운돋 효율도 확 떨어진다는 변명아닌 변명을..
8월 첫째주인데 벌써 운동 목표달성 못한날이 나왔습니다.

금요일은 숙취로 그만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제 운동 페이스만 떨어진 줄 알았더니 다른분들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생활 걸음수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운동으로 지난 한주 걸은 거리를 확인 해보면 62.72km 입니다.

진짜 일주일동안 운동부족에 집에서 해먹은 집밥은 한번, 그 외엔 다 배달과 외식이었습니다. ㅎㄷㄷ

집에서 해먹은 유일한 요리 소세지 김치 짜글이찌개..

볶음밥도 같이해서..

볶음밥과 짜글이 크로스!!

다음주부턴 다시 열정을 가지고 운동을..
열정! 열정! 열정!!

그리고 오늘 일요일..
오후 4시가 넘어 달리러 나왔고 오늘따라 잘 달려져서 신났을 뿐인데 비가옵니다.
ㅠㅠ 쥬르르륵..

비가 많이 옵니다.

결국 나온지 10분도 안되어서 다시 집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ㅠㅠ

여튼 이번주 운동도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들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이상 밥집(Bapzip) 블로그의 밥집러(Bapziprer)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