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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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지난 일요일엔 7개월만에 아웃벡을 매장을 방문해서 포장해 왔습니다.

삼성TheO카드 6만원이상 3만원 할인 쿠폰때문에 그만..

 

 

 

 

투움바 파스타..

 

 

 

 

감바스샐러드..

 

 

 

 

오지 치즈감자..

 

 

 

 

사이드로 고구마까지 알차게..

33,000원의 행복이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오랜만에 풀생각이 간절하여 직장 동료들과 쌈밥집을 왔습니다.

 

 

 

 

진짜 풀이 먹고 싶어서 온겁니다.

 

 

 

물론 제육볶음은 무제한..

 

 

 

 

된장찌개도 나오고..

 

 

 

 

우렁쌈도 나옵니다.

채소먹기 좋은조건..

 

 

 

 

 

 

 

 

게다가 새우장도 무제한으로 나옵니다.

 

 

 

 

이게 다 풀을 많이먹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리고 야식은 라면..

 

 

 

 

찬이 좋으면 라면이 더 고급져 집니다.

 

 

 

 

캬하..

 

 

 

 

화요일 점심은 중화식으로..

 

 

 

 

이집 군만두 왜 이렇게 맛있죠?

 

 

 

 

시원한 중국냉면과 함께 였습니다.

 

 

 

 

올림픽 시즌 저녁은 배달식이죠..

그 중에 치킨이 으뜸!!

 

 

 

 

페리카나 치킨이 찾아왔습니다.

 

 

 

 

닭목살 튀김 꼬들목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여름, 올림픽, 치킨, 닭목살 튀김 그리고 맥주 입니다.

 

 

 

 

그리고 수요일 점심은 손님들이랑 브런치 레스토랑에서..

명란 스파게티..

 

 

 

 

시저 샐러드..

 

 

 

 

감자 뇨끼..

 

 

 

 

오픈 샌드위치..

 

 

 

 

저녁은 전날 먹고남은 냉닭과 맥주 그리고 또 올림픽..

 

 

금요일 점심은 더위를 뚫고 베트남식을 먹으러 갔었습니다.

분짜!

 

 

 

 

볶음밥..

 

 

 

 

 

 

 

 

그리고 불향 가득한 쌀국수..

 

 

 

 

먹으면서 땀흘리고 먹고나서 뙤약볕을 걷느라 또 땀흘렸던 점심이었습니다.

 

 

 

 

토요일은 미역탕 정찬으로 거한 아침 겸 점심을.. 

 

 

 

 

미역국에 거한 반찬들이 완전 취저!!

 

 

 

 

미역국에 밥말아서 한그릇 후루룩 이었습니다.

 

 

 

 

저녁은 오랜만에 등갈비 김치찜 이었습니다.

 

 

 

 

등갈비 기름이 푸욱 베어든 묵은지 김치찜 입니다.

 

 

 

 

뼈가 쏙 빠지도록 푹 삶아준 등갈비..

 

 

 

 

이렇게 함께 먹어야 제맛입니다.

 

 

 

 

김치 주욱 찢어서 등갈비살에 돌돌 말아서 밥에 올리고 먹으면..

 

 

 

 

그래서 만들어 봤습니다. 

김치말이 등갈비 초밥..

 

 

 

하아..
이렇게 힘겹게 잔뜩 먹은 한주 식단이었습니다.

늘 돌아보면 '더 뛰어야지. 뛰어야지. 뛰어야지.' 라는 생각만 듭니다.

이상 밥집(Bapzip) 블로그의 밥집러(Bapziprer)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