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일상] 보름달과 함께한 버거킹 기네스콰트로치즈와퍼, 불고기와퍼주니어 버거 딜리버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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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일상] 보름달과 함께한 버거킹 기네스콰트로치즈와퍼, 불고기와퍼주니어 버거 딜리버리 후기


보름달 떠있는 추석날 저녁에 문득 오랜만에 햄버거가 생각이 나서 버거킹 앱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기네스 콰트로 치즈와퍼" 라지세트와 "불고기 와퍼 주니어" 외에 어니언링과 콘샐러드 코울슬로까지 딜리버리 주문을..

'이걸 매장에서 먹으면 30%는 쌀텐데..'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지만 연휴에 집에서 누리는 특권이라 생각하고 주문을!!

 

 

 

 

30분 정도 걸려서 배달된 버거킹의 버거들 입니다.

 

 

 

 

제 주문부터 먼저 확인하고..

 

 

 

 

포장되어 왔던 음식들을 종이백에서 꺼냈습니다.

 

 

 

 

 

 

 

 

추석이라 하늘에 보름달은 휘영청 떠 있고..

저희집 야식도 시작되고..

 

 

 

 

어니언링 입니다.

매번하는 실수..

햄버거 딜리버리때는 튀김요리는 주문하는게 아닌데 또 해버렸습니다.

눅눅한 어니언링..

 

 

 

 

치즈프라이..

눅눅한 감자 튀김..

매번 주문해 먹을때마다 까먹습니다.

 

 

 

 

저희집 에서는 코울슬로와 콘샐러드는 꼭 주문해야 하는 메뉴입니다.

 

 

 

 

기네스 콰트로 치즈와퍼 입니다.

기네스 번에 두툼한 기네스 패티와 내용물들이 정말 수제버거 못지 않습니다.

 

 

 

 

 

 

 

 

 

베이컨이 버거 밖까지 이렇게나 쭈욱..

소스도 잔뜩입니다.

 

 

 

 

유산지로 버거를 잘 감싸고 겉으로 삐져나온 재료들까지 잘 다스려가며 한입 두입 세입..

 

 

 

 

정말 만족도가 높았던 기네스 콰트로 치즈와퍼 입니다.

 

 

 

 

동거인이 주문한 불고기 와퍼 주니어는 기네스 콰트로 치즈와퍼에 비해선 빈약하지만 그래도 내용물이 알찬 햄버거 였습니다.

 

 

 

 

야밤에 폭우가 쏟아지기 직전까지 두둥실 떠 있던 보름달과 함께 했던 버거킹의 "기네스 콰트로 치즈와퍼"와 "불고기 와퍼 주니어" 햄버거..

자고 일어나면 제 얼굴도 아마 보름달처럼 두둥실..

(아래 사진은 갤럭시 S21 울트라 스마트폰 30배줌으로 추석 저녁에 촬영한 달 사진 입니다.)

 

 

 

 

이상 추석 보름달과 함께한 버거킹 기네스콰트로치즈와퍼 불고기와퍼주니어 버거 딜리버리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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