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_한달만의 밥집 재가동!!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난 일요일은 오랜만에 좋아하는 갈비탕집을 갔더니 왕갈비 수급이 안되어서 메뉴가 바뀌었답니다. 성남 중원구의 옥동갈비탕.. 신메뉴는 이름하여 소뼈탕.. 메뉴 재료외에 반찬과 맛은 유사합니다. 그래서 밥을 두그릇이나 먹고 왔습니다. 그리고 모란역에 들어 케이크 픽업을.. 레인보우 케이크였는데 맛은 일곱가지 맛이 아니었습니다. 이사 짐정리 하다가 이사온지 일주일만에 중식 배달로 저녁을 해결!! 그리고 월요일 점심이었습니다. 잠실 수하동에서 오랜만에 곰탕을.. 저녁은 서울대입구역 근방에서 양대창을.. 세광양대창 이었습니다. 양대창에 이어서..
[집밥] 겨울용 진짬뽕, 굴진짬뽕 만들기 꼭 한달만에 만들어본 집밥은 굴을 넣은 진짬뽕, "굴진짬뽕" 입니다. 새 집에서 새 주방에서 새 도구들로 처음 만을어보는 요리입니다. 2인분 재료로 진짬뽕 두개, 표고버섯 두개, 청양고추 세개, 통마늘 한웅큼, 대파 한줄 그리고 생굴 400g을 준비 했습니다. 일단 스댕 보울에 소금물을 만들고 생굴을 풀어주고 살살 흔들어가며 불순물을 없애줍니다. 이렇게 잠시 소금물에 불순물을 제거해 준 굴은 흐르는 물에 헹궈주면 됩니다. 굴은 채반을 받치고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물은 라면 두개 끓이는 것보다 좀 적게 850ml~900ml 정도만 끓여줍니다. 물이 끓어오르는 동안 채소들을 손질해 줍니다. 마늘은 으깨주고 나머지는 편썰어둡니다. 그 사이 냄비에 물이 끓어오릅니다. 만..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_드디어 이사 왔습니다. 지난 금요일 드디어 장기 호텔 투숙에서 탈출한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지난 일요일은 호텔 투숙객 빨래방에서 일주일 묵혀둔 빨래 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시간을 아껴쓰기 위하여 빨래가 돌아가는 동안 호텔 조식당에 들러 아침을 먹고 다시 빨래방에 내려가 건조까지 마무리를!! 그리고 스타벅스에 들러 커피 한잔을 사먹고.. 디저트까지 챙겨먹은 일요일이었습니다. 점심겸 저녁은 샤넬백은 못사도 불백은 사먹을수 있어서 문래돼지불백에서 해결하였습니다. 돼지불백 2인분.. 제가 찾던 그런 식사였습니다. 월요일 아침 새로 이사갈 집 잔금 치루는 날이라 휴가.. 든든하게 ..
[집밥] 라면 콜라보레이션, 해물이 들어간 틈새칼국수 만들기 "틈새칼국수" 라면은 몇년전부터 유행하던 틈새라면 + 멸치칼국수 라면 두가지의 콜라보레이션 조합의 라면입니다. 브랜드도 다르고 기본 맛도 다르고 면도 다른 두개의 라면을 함께 조리하면 맛과 식감이 완전 다른 또 새로운 라면이 되어서 가끔 생각날때 만들어 먹곤 합니다. 냉동실 혼합해물 소진이 필요해서 대파 힌줄기와 마늘 여덟조각 그리고 틈새라면과 멸치칼국수 라면을 준비하고 조리를 시작했습니다. 냉동 혼합해물은 찬물에 몇번 헹궈주고 그대로 찬물에 담궈주고 해동을 해줍니다. 해동하고 조리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조리후 맛과 식감에서 완전 다른 결과를 만들어줍니다. 마늘은 으깨고 대파는 어슷썰어 둡니다. 그리고 물을 대력 900ml 정도만 끓여줍니..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요리가 없었던 한주..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난 일요일 첫끼는 아침겸 점심으로 중식당에서 해결하였습니다. 굴사리를 추가한 굴짬뽕!! 크~~~ 그리고 갓튀긴 탕수육!! 크~~~ 저녁은 요리가 아닌 조리로 냉동 피자.. 그리고 함박스테이크.. 피자와 함박스테이크의 조화로운 한상이었습니다. 냉동피자에.. 이렇게 으깬 함박스테이크를 올리면!! 크~~ 직장인들은 모두 싫어하는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다운된 기분을 올리기위해 점심은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이것은 튀김덮밥 한상!! Just 텐동이었습니다. 덤으로 온우동까지!! 저녁엔 퇴사자가 있어서 팀 송별회식이 있었습니다. 1년 6개월만의 회식이..
[집밥] 냉동피자에 함박스테이크 레트로토 콜라보레이션냉장고를 털어야 해서 냉동실과 냉장실에 보관중이던 냉동피자와 레토르트 함박스테이크를 꺼냈습니다. 일단 풀무원 "치즈폭포시카고 피자".. 10가지 치즈가 들어있는 스위트 갈릭 피자입니다. 에어프라이어와 오븐에서 조리가 가능합니다. 전 오븐을 선택했고, 실온해서 30분가량 해동하고 피자의 포장비닐을 제거하고 180도애소 16~7분 조리하면 됩니다.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고 16분 조리해 줬습니다. 8분 조리하고 위치 바꾸어서 다시 8분!! 두번째는 CJ고메 "치즈함박스테이크" 였습니다. 개봉하지않고 전자레인지로 2분!! 조리하면 됩니다. 피자와 함께 먹을생각에 약간 음식을 바꾸었습니다. 포장되어있는 상태로 함박스테이크를 으깨어줬습니다. 그리고 전자레인..
[집밥] 초간단 멸치 김치 만둣국 만들기 이사때문에 냉장고를 비워야 하는데 냉동실에 반정도 남은 비비고 왕교자가 보였습니다. 버릴까? 고민은 1초만 해보고 김치 냉장고에 조금 남아있던 김치와 함께 냉털요리 "멸치 김치 만둣국", "멸치김치만둣국" 을 만들어 봤습니다. 김치 약간, 비비고 왕교자 15개 전후, 계란 네개 그리고 만능멸치육수 조미료를 준비했습니다. 냄비에서 물 1000ml를 끓여줍니다. 물이 끓으면 만능멸치육수 다섯 큰술을 넣어줍니다.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준 김치 1/8포기 정도를 냄비에서 끓고있는 육수에 넣어주고 또 푸욱 끓여줍니다. 김치가 푸욱 삶아지면서 멸치육수와 어우러져서 맛을 낼때까지 끓여줍니다. 끓여주면서 심심해서 국자와 작은채망을 이용해서 김치양념을 걸러내 줬습니다. 그냥 먹어도..
[집밥] 야매요리, 신라 부대찌개 만들기 라면이지만 부대찌개 느낌이 나도록 신라면을 이용해 "신라 부대찌개"를 만들었습니다. 야매요리라서 이름은 제 마음대로!! 먹고 남아서 보관했던 김치 오겹살 짜글이와 리챔 통조림햄도 준비하고 대파 두줄에 통마늘 여덝조각을 신라면 두개와 함께 준비했습니다. 라면 한개 반 정도를 끓일수 있는양의 물 750ml를 냄비에서 끓여줍니다. 남은 김치짜글이 재료와 채소들을 추가로 넣을거라서 라면두개 양보다 물을 조금 적게 넣어줬습니다. 물이 끓는동안 통조림 햄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 줍니다. 햄이 들어가면서 라면스프의 맛을 완전히 지워줍니다. 이 기름맛이 큰 역할을 합니다. 대파 두줄은 크게 어슷썰고 마늘은 으깨줍니다. 대파가 많이 들어가야 라면맛이 줄고 더 맛있는 신라..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든든하고 또 든든하였던..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난 일요일은 거한 한끼로 버텼습니다. 통애호박 된장찌개.. 차돌박이 수육과 초간장 파무침.. 저녁에 운동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호떡 촵촵.. 월요일 점심은 오랜만에 중화요리 였습니다. 롯데월드몰 만옥.. 멘보샤.. 군만두로 기름기를 좀 채워주고.. 해물쟁반 짜장면.. 그리고 짬뽕으로 식사를.. 그러고보니 저녁에도 만두가 있던 한상이었습니다. 해물이 잔뜩 들어갔던 틈새칼국수.. 두종류 라면의 조합이었습니다. 화요일 점심땐 롯데월드몰 갓덴스시에서.. 사진이 왜 두장밖에 없을까요.. 냉장고 비우기를 계속 해야하는 상황이었기에 화요일 저녁에도 ..
[집밥] 초간단 김치 오겹살 짜글이 찌개 만들기 김치 1/4포기, 돼지오겹살 400g 정도와 대파 한줄과 양파 한개와 통마늘 대여섯개 그리고 사골곰탕팩 500g으로 후다다닥 "김치 오겹살 짜글이 찌개"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이정도 양으로 밥과함께 먹으면 딱 맞는 3인분 정도의 양이 나옵니다. 삼겹살도 충분히 맛있지만 껍질까지 붙어있는 오겹살을 선택 했습니다. 일단 냄비에 담은 김치에 식용유를 네 큰술 정도 둘러줍니다. 그리고 강한불로 김치를 속까지 익을때까지 볶아줍니다. 그리고 냄비에 사골곰탕 500g을 부어주고.. 그대로 팔팔팔 계속 끓여줍니다. 냄비의 내용물이 끓어오르는 동안 대파와 양파를 썰어둡니다. 마늘을 쌈용으로 편썰어서 먹을려고 했는데 생마늘이 좀 매운느낌이 들어서 그대로 으깨서 찌개에 넣어주..
[집밥] 냉장고털기, 초간단 차돌박이 초간장 파무침 수육 만들기 냉동실에 있던 시베리아에서 온것 마냥 꽁꽁 얼어있는 호주산 차돌박이 300g으로 "차돌박이 수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차돌박이만 있으면 허전하기에 대파 두줄기, 양파 한개, 표고버섯 세개, 청양고추 두개, 마늘 한웅큼을 이용해 좀 더 멋지고 맛진 수육을 만들었씁니다. 양파와 대파 두줄기는 채로 썰어서 스댕 보울에 담아둡니다. 표고버섯과 마늘은 편으로 썰어두고 청양고추도 얇게 어슷썰어 둡니다. 냄비에 라면 두개정도 삶을 정도의 물을 끓여줍니다. 양파와 대파채가 담긴 스댕 보울에 간장 세 큰술을 넣어줍니다. 거기에 알룰로스나 물엿 세 큰술.. 그리고 식초 다섯 큰술을 넣고 잘 버무려둡니다. 그리고 조금 시간을 두면 양파와 대파가 숨이 죽으면서..
[집밥] 초간단 삼겹살 수육과 파무침 만들기 통삼겹살이 아닌 잘라진 돼지 생삼겹살로 간단하게 "삼겹살 수육"을 만들고 함께 먹을 "파무침"도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는 2인분 기준 생삼겹살 한근 600g, 양파 한개, 통마늘 여러개 그리고 대파 두줄기 입니다.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부어주고 끓여줍니다. 물이 끓는동안 양파는 크게 여덟등분으로 잘라두고 마늘은 편썰고 대파는 어슷썰어둡니다. 어슷 썰어준 대파는 찬물에 담궈서 진액과 매운맛을 빼둡니다. 냄비에서 물이 끓어오르면.. 재래식 된장 두 큰술을 풀어줍니다. 거기에 돼지 스톡 큐브를 한개 넣어줍니다. 삼겹살 삶을때 잡내 제거용 입니다. 그리고 생삼겹살을 그대로 넣고 25분 전후로 끓여주면 됩니다. 삼겹살이 삶아지는 동안 파무침 양념장을 준비 했습니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