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음식] 전주한옥마을 맛집 베테랑칼국수 롯데백화점 잠실점 점심 식사를 위해 잠실 롯데백화점 지하 식품관에 있는 "전주한옥마을 맛집 베테랑칼국수"를 방문 했습니다. 1977년부터 전주한옥마을에서 영업을 시작한 베테랑칼국수 입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매장은 바형태의 좌석과 테이블석이 있는 지하 식품관 매장입니다. 주문대로 가서 쫄면 + 만두5개 셋트메뉴를 주문 했습니다. 아래는 예전에 가서 먹은 칼국수 후기.. [서울 음식] 잠실에서 즐기는 전주 한옥마을 베테랑칼국수 롯데백화점 잠실점 [서울 음식] 잠실에서 즐기는 전주 한옥마을 베테랑칼국수 롯데백화점 잠실점 [서울 음식] 잠실에서 즐기는 전주 한옥마을 베테랑칼국수 롯데백화점 잠실점 전주 한옥마을의 유명 맛집 "베테랑칼국수" 잠실점이 잠실 롯데백화점 지..
[2016/7 푸켓 여행기] 전투 휴양..3일차 이 후기는 2016년 7월에 다녀온 4박 6일간의 태국 푸켓에서의 휴양 여행기 입니다. 하루만 지난것 같은데 벌써 3일차 입니다. 휴양지에 왔는데 출근하는 시간에 꼭 눈이 떠지는 촌스러움을 간직한 밥집러(Bapziprer) 입니다. 주무시는 동거인을 혼자두고, 같이 여행온 일행 가족의 짐꾼과 조용히 만나서 아침 국수를 리조트 조식당에서 호로록 먹고 방으로 올라 왔습니다. 남자들의 삶이란.. 그리고 동거을 깨우고 식사를 하러 12층 라운지로.. 아침엔 입맛이 없습니다. 물론 전 이미 국수 한그릇에 볶음밥과 계란 후라이 하나를 먹고 왔다고.. 조식을 두번 먹고 호텔 주변 산책을 해보기로 합니다. 해변가가 반대편인 힐튼 아카디아 리조트의 정문으로 나가서 오른쪽 ..
[집밥] 농심 시원한 메밀소바 리뷰 주말 저녁에 집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마트에서 사다 둔 농심 "시원한 메밀소바"가 생각이 나서 만들어 먹어봤습니다. 2인분을 위해 시원한 메밀소바 세개와 오이 한개를 준비 했습니다. 시원한 메밀소바 기본 조리법은 찍먹!! 입니다. 끓은물에 면을 4분 30초 삶아주고 냉수에 헹구어주고 채반에 올려둡니다. 물 80ml에 액상스프를 풀고 동봉되어 있는 무블럭을 잘 풀어줍니다. 무블럭에 와사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준비된 면을 준비된 소스에 찍어먹으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일단 오이는 껍질채로 채칼을 이용해서 채썰어둡니다. 끓는물에 면을 4분 30초 삶아줍니다. 시원한 메밀소바가 세개였기때문에, 물 240ml를 준비했습니다. 물이담긴 그릇에 액상스프를 넣어주고 이어..
[성남 음식] 스시미니, 2시간 식사 35가지 스시/사시미 오마카세 거진 3개월만에 성남 남한산성입구역 1번출구로 나오면 300여미터 앞쪽에 있는 스시/사시미 오마카세 전문점 "스시미니"를 다녀 왔습니다. 늘 맛있는 일식 사시미와 스시를 푸짐하게 내주셔서 식사를 하고나면 아주 축복받은 것 같은 그런곳 입니다. 오랜만에 동거인과 기분전환이 필요했고, 지난 봄철에 이어 여름으로 철이 바뀐 시점의 스시미니 오마카세의 음식들 변화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영업시간은 점심은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며, 저녁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됩니다. 메뉴는 점심과 저녁 모두 스시/사시미 오마카세 메뉴밖에 없으며 점심은 1부와 2부가 있고, 저녁은 1부로만 운영됩니다. 점심 1부는 12시부터 13시 20분, 2부는 ..
[2016/7 푸켓 여행기] 7년만의 푸켓 휴양여행, 가자 카론 비치로..1,2일차 이 후기는 2016년 7월에 다녀온 4박 6일간의 태국 푸켓에서의 휴양 여행기 입니다. 7년만에 다시 찾은 푸켓 여행엔 동행이 있었습니다. 엄마..아빠..그리고 아기..가족과 함께.. 정시에 비행기 탑승을.. 아기와 아빠도 탑승을.. 아마 엄마가 나머지 짐을 다 가지고 탑승하셨을 겁니다. 이 아기가 벌써 초등학교 2학년이 되었네요. ㅋㅋㅋ 비행기에 무사히 탑승을 완료하고.. 환영 음료로 물을 먹었습니다. 왠지 더 맛있게 느껴지는 물맛 이었습니다. 캬..그래..이맛이야. 비행기 이륙후 얼마 지나지 않아 곧 식사가 나옵니다. 식사가 예전같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전 예전부터 타보질 못하여 비교 불가.. 디저트까지 잘 ..
타이페이 맛집, 대만 여행, 타이페이 여행, 타이페이 추천 맛집, 대만 타이페이 우육면, 타이페이 우육면 맛집, 타이페이 시먼딩, 대만 타이페이에서 먹은 우육면/우육탕면 소개글. 대만 여행을 결정하고 가장 기대되었던 음식 1순위..우육탕면이었습니다. 워낙 면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행 전부터 설렘 설렘.. 일주일 식사를 따져보면..밥보다 면식이 많은.. [융캉 뉴러우멘] 대만의 우육탕면을 얘기할때 각종 가이드북에서 제일 먼저 소개되며 수많은 블로그에서도 확인할수 있는 우육탕면 전문 레스토랑입니다. 동문 역 5번출구로 나와서 입구 반대편으로 아래 지도와 같이 찾아 가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휴식 및 저녁 음식 준비 시간입니다. 융캉우육면 No. 17, Lane 31, Sectio..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더운 여름이지만 일요일 아침에 떡만둣국을 끓였었습니다. 토핑으로 김자반과 튀긴 양파 후레이크를.. 떡.. 만두.. 김치 한점 올려서 든든하게.. 디저트로 스타벅스의 마스카포네 티라미슈를.. 스벅 디저트 수준도 꽤나 올라갔습니다. 일요일 저녁엔 냉모밀면을.. 오이랑 모밀면을 장국에 담궜다가.. 호로로록.. 월요일 오전엔 반차를 내었다고 점심식사를 하고 출근했었습니다. 쫄면.. 만두를 함께한 분식 식사였습니다. 저녁에도 이어지는 분식사랑.. 로제떡볶이 입니다. 떡볶이 밀키트로 만든 로제떡볶이.. 김말이 튀김도 함께였습니다.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함께먹은 화요일 점심.. 수제버거.. 치즈감자.. 화요일 저녁엔 다시마면 비빔국수..
[집밥] 복날의 오리백숙과 데침부추 만들기 비오는 2021년 초복 아침입니다. 토종닭을 사러 동네마트에 갔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오늘도 다 팔리고 없어서 2.4kg짜리 오리를 사왔습니다. 초복 닭백숙이나 삼계탕 대신 끓이는 오리백숙 입니다. 대파 두줄기와 양파두개, 통마늘과 부추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곰솥에 물을 5L정도 넣고 일단 끓여줬습니다. 삼계탕이나 백숙을 끓일때는 닭이나 오리 무게의 두배정도의 물을 끓여주는게 적당합니다. 물이 끓어오르는 동안 채소들을 손질해 줍니다. 마늘 다섯개를 제외하고 모두 오리백숙 만들때 넣어줄 겁니다. 마트에서 오리를 사올때 삼계탕팩도 함께 사왔습니다. 살밥이 두툼한 배를 가른 생오리를 포장에서 꺼내주고 일단 스댕보울에 담았습니다. 오리뱃살의 살밥이.. 저 부분만 잘라내서..
[블로그 운영 이야기] 스물한번째 다음 메인 등극, 애드센스 수익인증 재미로 보는 밥집(Bapzip)의 밥집러(Bapziprer)의 블로그 운영 이야기깁니다. 7월 5일에 이어 7월 9일, 7월의 두번째 다음 메인 노출글이 나왔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10개월차의 스물한번째 다음 메인 등극!! 블로그 티친님이신 담덕님(https://damduck01.com/)이 남겨주신 댓글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7월7일에 작성된 송리단길 쌀국수 맛집 꾸아(Qua) 후기 였습니다. [서울 음식] 하노이의 쌀국수 현지 그맛, 베트남 음식점 꾸아(Qua) 송리단길점 [서울 음식] 하노이의 쌀국수 현지 그맛, 베트남 음식점 꾸아(Qua) 송리단길점 [서울 음식] 하노이의 쌀국수 현지 그맛, 베트남 음식점 꾸..
[2014/3 타이페이 여행기] 첫번째 대만여행, 집으로 돌아가는 길. 7일차.. 이 후기는 2014년 3월에 다녀온 6박 7일간의 대만 타이페이 여행기 입니다. 타이페이에서의 7일차.. 일주일이 후딱 지나버리고.. 집에 돌아가는 날입니다. 타오위안 공항으로 버스타고 고고씽.. 동거인 손에는 마지막 밀크티가 있었습니다. 순식간에 도착한 타오위안 공항.. 타이페이 메인역에서 타오위안 공항까지 버스로 딱 45분 걸렸습니다.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해서 춘수당 우육탕면을 먹기위해 터미널1에서 터미널 2 지하2층 푸드코트까지 셔틀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마치면 다시 터미널 1로 이동했어야 했던.. 그만큼 춘수당의 이 우육탕은 제게 매력적이었습니다. 면부터 즐기고.. 힘줄..스지까지 즐기고.. 국물까지 ..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토요일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가 부슬부슬.. 하루종일 비올확률 60% 이상.. 그리고 일요일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 예보!! '이번주말 운동은 종쳤구나.' 생각하고 하루종일 집에서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오후 6시 30분 넘어서 비가 안오는것 같아서 동거인과 산책 완료!! 겨우 460칼로리를 소비하고 왔습니다. 비오는 김에 아침부터 많이 먹었던 토요일 이었습니다. 묵은지를 사골육수와 멸치육수를 섞은 국물에 푸욱 먼저 삶아주고.. 거기에 삼겹살 한근을 풍덩.. 계란 후라이도 구워주고.. 이렇게 차린 토요일 아침상 이었습니다. 생고기 듬뿍 삼겹살 묵은지 김치찌개.. 계란밥 위에 김치찌개..
[집밥] 매운 홍합 진짬뽕 만들기 금요일 퇴근길에 동네 마트에 들렀는데 홍합살이 역대급으로 좋아 보였습니다. 이런건 꼭 사야됩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와서 옷갈아입고 탄천 1시간 걷기를.. 동거인 퇴근에 맞춰 늦은 저녁식사 겸 야식을 하려면 운동을 조금이나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퇴근 후 저녁산책을 마치고 들어와서 저녁을 차렸습니다. 메뉴는 "홍합 진짬뽕" 진짬뽕 두개, 표고버섯 두개, 대파 한 줄기, 통마늘 세개 그리고 홍합살 세팩을 준비 했습니다. 다시봐도 정말 좋아보이는 홍합살 입니다. 웍에 물 1L를 끓여줍니다. 홍합살 생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900ml 정도로 해도 적당합니다. 라면 두개용 물 1.1L보다 조금 적게 준비하고 끓여주면 됩니다. 물이 끓어오르는 동안 대파와 표고버섯은 어슷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