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7 푸켓 여행기] 7년만의 푸켓 휴양여행, 가자 카론 비치로..1,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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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7 푸켓 여행기] 7년만의 푸켓 휴양여행, 가자 카론 비치로..1,2일차


이 후기는 2016년 7월에 다녀온 4박 6일간의 태국 푸켓에서의 휴양 여행기 입니다.

 

 

7년만에 다시 찾은 푸켓 여행엔 동행이 있었습니다.
엄마..아빠..그리고 아기..가족과 함께..

 




정시에 비행기 탑승을..

 





아기와 아빠도 탑승을..
아마 엄마가 나머지 짐을 다 가지고 탑승하셨을 겁니다.

이 아기가 벌써 초등학교 2학년이 되었네요. ㅋㅋㅋ

 




비행기에 무사히 탑승을 완료하고..

 




환영 음료로 물을 먹었습니다.
왠지 더 맛있게 느껴지는 물맛 이었습니다.
캬..그래..이맛이야.

 




비행기 이륙후 얼마 지나지 않아 곧 식사가 나옵니다.

 




식사가 예전같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전 예전부터 타보질 못하여 비교 불가..

 




디저트까지 잘 먹고 떡 실신을 하고 일어났더니 벌써 푸켓입니다.

 




미리 픽업 신청을 해둔 호텔 차량을 타고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대략 7만원 정도 비용이 들었고 공항에서 호텔까지 한시간 정도 밴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총 인원이 다섯명이다 보니 이 방법이 오히려 더 나은..

 




새벽 2시가 다 되어서 호텔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호텔은 8년전에 묵어봤던 호텔입니다.
어쨌든 이렇게 하루가 벌써 지나갔습니다.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2일차..

 




지난밤 비행기에서 미처 간식을 못먹었더니 아침에 배가 고픈 나머지 새벽같이 일어나진 못하고..
일요일 아침에 전화 해주신 회사 동료 덕분에 일찍부터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객실 베란다에서 내려다 보니 저기쯤이 조식당인듯 합니다.

 

 

 

 

 




배가 고프니 조식당으로 이동을..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조식당에 저랑 구별이 안가는 중국 손님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시작은 커피 한잔..

 




태국에 오면 꼭 먹게되는 죽, 국수외에 기타 등등으로 간단히 아침을 끝냅니다.

 




그리고 라운지에서 잠시 커피 한잔을 더하고 쉬어봅니다.

아마 12층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조식당과 다르게 한적했던 라운지 입니다..

 




객실로 돌아오니 안전 자물쇠가 안쪽으로 잠긴 불상사가..헙..

 




직원분들이 문을 뜯어내 주셔서 겨우 객실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준비를 하나도 안하고 온 여행이라 일단 주변 확인을 하기 위해 나가봅니다.
힐튼 푸켓 아카디아 리조트 해변가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걸어가 봅니다.

길을 걷다보면 현지 분들이 모두 저릉 보고 "니 하오~"라고..
그래서 저도 웃으면서 "니 하오~"라고..

 




아빠&엄마 그리고 아기 가족도 함께 입니다.

 




7월의 푸켓은 덥고 습합니다.
20분을 채 걷지 못하고 시원한 곳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오전 맥주를 먹기위한 핑계는 아니었습니다.ㅋ

 




땀을 식히고 나와서 다시 걸어가니 다운타운!! 시내!! 혹은 읍내!!
카론 써클이 나왔습니다.

 




망고랑 망고스틴도 듬뿍 사고..

 

 

 

 

 




꼬치구이도 듬뿍 사고..

 




호텔로 돌아올때는 툭툭 택시를 타고 돌아왔습니다..무려 200바트. 

한화 7천원!!
사람이 다섯명이라 그려러니 하고 이용을..

 




객실로 돌아와 읍내에서 쇼핑한 과일과 음료 그리고 음식들로 간단히 점심을 떼웁니다.

육쪽마늘 아닌 망고스틴..

 

 

 

 

그리고 망고입니다.

 

 

 

 

꼬치구이까지!! 캬~~

 




날이 더워서 자꾸 갈증이..크허~~

 

 

 

 

먹었으니 또 칼로리 소비를..

휴양여행이라 놀며쉬기만 반복했습니다.

 




칼로리 소비를 했으니 또 보충을..

 




아직 주변 파악을 다 하지 못하여 다시 외출을 시도합니다.

 




이반엔 힐튼 푸켓 아카디아 리조트 정문쪽 해변가 입구에서 왼쪽으로 걸어가 봅니다.

 




오전엔 흐렸는데 오후엔 해가 떴습니다.

 




카론 비치 해변가로 잠시 마실을 나가 봤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해변가에서 휴양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대단대단..

 




큰길을 따라 걷다보니 번화가(?)가 나왔습니다..
늘 문화와 역사를 찾는 여행을 다니다 보니 어김없이 역사 깊은 전통 문화 앞에 발길이 멈춥니다.

 

 

 

 

발마사지 선택을!! ㅋㅋ
'이..이모님..빨리요~~♡♡♡'

 




주변 마실을 잘 끝내고 호텔로 복귀하고 라운지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려고 갔습니다.

 




어느덧 해가 늬엿늬엿 지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목이타서 그만 라운지에서도 계속 탄산수를 마셨습니다.

 




힐튼 아카디아의 라운지 음식등은 한마디로 정갈!!

새우살 튀김 텃망꿍 강추!! 입니다.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싱가폴 슬링..
만드는 방법은..
검색하면 나옵니다.

 




해가 질때까지 행복한 시간을 보낼려고 했는데 배가 고픕니다.

 




미니바가 멋드러 졌던 여행 동행 가족들 방으로 초대 되었습니다.

아이가 함께하면 이정도는 기본이라고 합니다.

 




먹어도 먹어도 아직 남은 망고..
싼곳은 1킬로에(3개) 60바트까지..

한화로 2,100원 정도입니다.

 




육쪽마늘 망고스틴..
1킬로에 150바트..

한화로 5,250원 정도..

 




배고픔에 그만 참지 못하고 싯가보다 10배나 비싼 호텔밥을 주문하여 버렸습니다.

룸써비스로 주문한 새우 볶음밥..카오팟 꿍..

 




팟타이..꿍..시장 가격의 10배..
맛이라도 있을것이지..ㅠㅠ

 




보리 탄산수로 결국 배를 채우고..

 




사설 미니바까지 털어 겨우 허기를 채웠습니다.

 




휴양차 찾아온 태국 푸켓 카론 비치에서 1,2일차가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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