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지난 일요일엔 7개월만에 아웃벡을 매장을 방문해서 포장해 왔습니다. 삼성TheO카드 6만원이상 3만원 할인 쿠폰때문에 그만.. 투움바 파스타.. 감바스샐러드.. 오지 치즈감자.. 사이드로 고구마까지 알차게.. 33,000원의 행복이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오랜만에 풀생각이 간절하여 직장 동료들과 쌈밥집을 왔습니다. 진짜 풀이 먹고 싶어서 온겁니다. 물론 제육볶음은 무제한.. 된장찌개도 나오고.. 우렁쌈도 나옵니다. 채소먹기 좋은조건.. 게다가 새우장도 무제한으로 나옵니다. 이게 다 풀을 많이먹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리고 야식은 라면.. 찬이 좋으면 라면이 더 고급져 집니다. 캬하.. 화요일 점심은 중화식으로.. 이집 ..
[서울 음식] 송리단길 도넛 맛집, 카페 노티드 잠실 포장 후기 최근 몇년 도넛 전문점이 정말 많이 생겼지만 제가 요즘 가장 많이 찾는곳은 "카페 노티드" 입니다. 송리단길에 있는 카페 노티드 잠실점은 일하는 곳에서도 가깝고 해서 자주 이용합니다. 출근하는 날도 아닌 일요일 아침부터 맛있는 도넛이 생각나서 차를 끌고 카페 노티드 잠실점을 찾았습니다. 10시 오픈 시간에 맞춰서 잠실점에 도착!! 카페 노티드 잠실점은 건물 2층에 있습니다. 건물 1층에는 카페 노티드와 단짝인 다운타우너 버거 잠실점이 있습니다. 건물 입구를 이용하여 2층으로 올라가 봤습니다. 헉!! 일요일 오전 10시 오픈시간이었는데 벌써부터 약간의 대기줄이 있었습니다. 아마 저처럼 일요일 아침겸 점심을 도넛으로 해결할려는 분들이었나 봅니다..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폭염의 시기인 한여름에 야외에서 걷기/달리기 운동한다는게 쉽지 않은 한주였습니다. 일요일부터 토요일(31일) 한주동안 하루 평균 17,749보를 걸었습니다. 7월 한달내내 일일 평균 2만보를 넘었었는데 마지막주엔 일도 바빴고 더워서 게을러졌다는 핑계를 대봅니다. 덥고 지친 일과를 보내다보면 늘 토요일 아침엔 걷기가 싫어집니다. ㅎㅎ 7월의 마지막 날이니 한달 평균 걸음 수를 확인 해보면 7월 한달 하루 평균 걸음 수는 21,645보 였습니다. 25,000보를 걸을 수 있을까? 월초에 고민 했었는데 쉬운일은 아니었습니다. 조금 선선해지면 다시 도전을.. 삼성헬스 앱에 이런 기능이..
[배달 일상] 가장맛있는족발 단대오거리점 배달 후기 날이 더워지니 배달식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이날도 족발로 저녁식사 해결을.. 최근 다른곳에서 족발을 몇번 먹어보고 다시 지난 몇년간 족발을 주문해 먹은 "가장맛있는족발", "가장 맛있는 족발" 성남 단대오거리점에서 족발 대자를 주문했습니다. 30분만에 도착한 가장 맛있는 족발의 족발 대자 입니다 프렌차이즈 체인점 이지만 지점에 따라 음식 구성이나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가장 맛있는 족발 단대오거리점의 구성은 족발, 막국수, 겉절이류 그리고 쌈용 채소들과 장류로 포장되어 배달 됩니다. 가장 먼저 족발입니다. 껍질 부위에 윤기가 좌르르를 흐릅니다. 참깨가 듬뿍 뿌려져서 왔습니다. 국수 위로 채소들과 양념이 덮혀진 형태로 배달된 서비..
[집밥] 국이 필요할때 초간편 계란찜 만들기 밥을 차릴때 국거리가 마땅치 않을때 만들어 먹으면 좋은 초간편 계란찜 입니다. 준비물은 계란 3개 혹은 4개 입니다. 계란양에 맞는 물양이 있습니다. 계란을 뚝배기에 깨뜨려 넣습니다. 시간이 넉넉하고 여유가 있다면 계란을 깨서 섞어주고 채로 걸러두면 분명 더 부드러운 계란찜이 됩니다. 이번엔 초간편이라 그냥 만듭니다. 계란 3개에는 물 240ml를 넣어주고 계란 4개일때는 물 360ml를 넣어줍니다. 거기에 소금 한꼬집에 참치액 한큰술을 넣고 간을 해주거나 저처럼 육수용 조미료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전 멸치다시마 육수 한 큰술.. 가쓰오 육수 한 큰술을 사용합니다. 참기름을 한 큰술 넣어주면 분명 향과 맛이 더 풍부한 계란찜을 만들 수 있습니다. 뚝배기에 넣은..
[배달 일상] 후참잘,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야탑이매점 배달 후기 주중에 오랜만에 치킨이나 배달해 먹을까 하고 배달앱을 열었더니 못보던 치킨집이 보입니다.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최근에 다른분들 후기에서 몇번 본 곳이라 한번 주문해 봤습니다. 기본 메뉴인 후라이드반/양념반에 무 추가.. 치킨무는 일인당 한개씩이 국롤!! 동네 치킨집이라 30분이 안되서 배달이 완료 되었습니다. 주문 내역부터 확인을.. 제가 주문한게 맞습니다. 봉지에서 치킨상자를 꺼내면서 뜨는 생각.. '좀 작은 느낌이네?' 이 브랜드 모델은 연예인 하하가 하고 있었습니다. 후라이드 치킨으로 보이는 상자에는 소금과 머스타트 소스가 함꼐 딸려왔습니다. 일단 모든 음식들을 개봉하고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치킨과 함께 콜라가 따라 왔..
[서울 음식] 뉴욕 브루클린 스타일 수제버거,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롯데월드몰점 불향과 육즙 가득한 뉴욕 브루클린 스타일 수제버거,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롯데월드몰점 후기입니다.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롯데월드몰점은 잠실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몰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점심식사로 뭔가 특별한게 먹고 싶을때 찾아가는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니다. 정오가 되기전에 매장을 찾았는데 이미 많은 손님들이 식사 중이셨습니다. 다행히도 4인석 좌석이 딱 한테이블이 남아있어서 일행들과 함께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대략 평일 오전 11시30분 경부터 12시 30분까지는 대기줄이 조금 생깁니다. 이렇게 바 좌석이 있..
[2014/9 홍콩 마카오 여행기] 태풍과 함께 홍콩에서 마카오로, 4일차 이 후기는 2014년 9월에 다녀온 6박 8일간의 홍콩 마카오 여행기 입니다. 지난 밤새 비가 왔습니다. 홍콩에서 마카오로 넘어가는 날이라 걱정에 잠을 제대로 잘수 없었습니다. 태풍속에 페리타고 마카오로 넘어가야 할 상황.. 다행이 아침엔 좀 흐리기만 했습니다. 원래 오후 1시에 예약되어 있던 마카오 페리 일정을 전면 수정하기로 합니다. 아침 일찍 페리 타미날로 가서 좌석있는 표를 사서 무조건 마카오로 가보기로 하고 짐을 쌌습니다. 이번 여행 중 유일하게 예약시 포함된 호텔 조식을 먹고.. 알차게 디저트까지 먹고.. 서둘러 짐싸고 체크아웃을.. 기본요금이면 될 거리를 웃돈주고 (3배나) 택시타고 페리 터미널로 갑니다. 페리 터미널..
[집밥] 주물주물 돼지 주물럭 만들기 얇게 썰려진 돼지 앞다리살을 이용해서 금방 양념해서 해먹을 수 있는 "돼지 주물럭"을 만들어 봤습니다. 얇게 썰린 돼지 앞다리살 450g, 애호박 한개, 당근 반개, 양파 한개, 새송이버섯 두개, 통마늘, 청양고추 그리고 대파를 함께 준비했습니다. 채칼을 이용해서 양파는 3mm 두께로 한개 썰어주고 당은은 0.5mm 두께로 반개만 썰어서 스댕 보울에 담았습니다. 고기에 대파, 청양고추, 마늘 그리고 새송이버섯까지 먹기좋게 손질해서 넣었습니다. 돼지 앞다리살 450g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다른 재료가 담긴 스댕 보울에 같이 넣어줍니다. 거기에 고춧가루 세 큰술 그리고 매운 고춧가루 한 큰술.. 간장 네 큰술.. 복잡한 맛을 낼려고 멸치육수 재료 두 큰술을 넣어줬습니..
[집밥] 야식, 라면에 진심.. 며칠전 퇴근중에 동거인께서 전화를 주시고 "라면이 먹고싶다."라고 친히 저녁 메뉴를 지정해 주셨습니다. 동거인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면 오후 8시 20분.. 씻고 나오면 9시.. 평일 집에서 먹는 저녁식사는 그래서 무조건 야식이 됩니다. 동거인이 퇴근하고 씻는동안 저녁준비를 했습니다. 라면이 먹고 싶다니 모자라지 않게 "라면의 근본 신라면"을 세개 준비하고 퇴근길에 동네마트에 들러서 사온 단무지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이런날은 기교가 필요없습니다. 조리법 그대로 착실하게 라면을 끓이면 됩니다. 라면 세개라서 1500ml ~ 1650ml 정도의 물을 먼저 끓여줍니다. 라면 봉지는 미리 개봉해서 면과 스프를 따로 구분해 두고.. 물이 끓으면 라면을 먼저 넣고 후레이크 스프도 넣도..
[2014/9 홍콩 마카오 여행기] 홍콩 여기저기 시티투어, 3일차 이 후기는 2014년 9월에 다녀온 6박 8일간의 홍콩 마카오 여행기 입니다. 컨디션도 이제 100% 정상으로 돌아온 3일차 아침.. 혼자 아침 일찍 일어나 산책을 나섰습니다. 호텔 엘리베이터 앞에 있던 무료 사과 하나를 쥐어 들고.. 아침 일찍 찾아온 스타의 거리.. 스타의 거리 이용시 주의사항 숙지후 거리 산책을 했습니다. 홍콩 침사추이 스타의 거리는 2019년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장을 했습니다. 이건 그 이전의 스타의 거리 모습들 입니다. 평일 아침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아 더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 햇살은 아침부터 왜 이리 강한지.. 올때마다 이분이 누구였더라? 허고 생각나게 만드는 여배우 동상입니다. 2003년 40세에 생을 마친..
[블로그 운영 이야기] 스물세번째 다음 메인 등극, 애드센스 수익인증 재미로 보는 밥집(Bapzip)의 밥집러(Bapziprer)의 블로그 운영 이야기깁니다. 7월 5일, 7월 9일, 7월 23일에 이어 7월의 네번째 다음 메인 노출글, 메인 등극글이 나왔습니다. 7월 27일 화요일 오후 5시까지는 평소와 다름 없었는데 퇴근 후 일간 방문수가 확 올라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종 일간 방문수는 2,985 입니다. 7월에는 대박 방문수가 나온 경우는 없었지만 네번 모두 2,000 후반대의 일간 방문수를 기록 하였습니다. 물론 이 수도 평도 대비 굉장히 높은 수치이긴 합니다. 기타 유입 자세히 보기를 확인 해보면, 평소와는 조금 다르게 https://www.daum.net PC용 다음 포털 메인페이지..
[배달 일상] 페리카나 치킨 닭목살 튀김 꼬들목 배달후기. 이건 찐이네!! 날이 더우니 다이어트고 뭐고, 운동이거 뭐고 포기하고 에어컨 틀고 방콕하다가 결국 또 야식을 주문했습니다. 야식은 치킨 & 맥주!! 실로 백만년만에 "페리카나 치킨"에서 치킨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진짜 어릴적 최양락씨가 "페리카나 치킨이 찾아왔어요. 정말 맛있는 치킨이 찾아왔어요." 그 CM송 부르면서 CF에 나올때 먹어봤던 기억이.. 페리카나 치킨을 주문한 이유는 닭목살 튀김인 6,000원짜리 사이드 메뉴 "꼬들목"이 정말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핫양념치킨"은 덤입니다. 30분만에 배달된 핫양념치킨과 꼬들목 입니다. 추가로 시킨 치킨무까지 히서 무가 두개고 서비스 콜라가 함께 왔습니다. 진짜 페리카나 치킨이 찾아왔네요. ^^ 포..
[2014/9 홍콩 마카오 여행기] 스탠리마켓과 몽콕 야시장 자유여행, 2일차 이 후기는 2014년 9월에 다녀온 6박 8일간의 홍콩 마카오 여행기 입니다. 여행 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속은 구려도 여행와서 아침은 먹어야 합니다. 평소에는 안먹는 아침을 여행오면 꼭 동거인과 함께 먹으러 갑니다. 일정이 바빠서 일요일 이른 아침부터 외출준비를 하고 나왔었습니다. 추천 맛집.. 당조(DUNASTY)에서 아침을.. 티파니가 아님을 아쉬워하며.. 이집은 죽이 으뜸이라고 알고 왔었습니다. 아침부터 거하게 내장죽을 주문했었습니다. 곱창이 푸짐합니다. 아침 딤섬.. 창펀.. 전날 먹은 하카웃의 그것보단 못하지만 아침 딤섬으로는 좋았습니다. 완탕면이 아침부터 술술 잘도 들어갑니다. 내가 이기나..장염이 이기나.. ..
[집밥] 돼지 머리고기 수육/편육, 술국, 돼지국밥 만들기 어느 토요일 아침 냉동실을 뒤지다가 몇개월 전에 사넣어둔 돼지 머리고기(반개), 돼지위 그리고 돼지육수를 찾은김에 주말동안 다 소진하기로 하였습니다. 냉장고 파먹기 요리!! 통마늘과 청양고추, 대파 한줄기와 부추 반단을 함께 준비했습니다. 큰 냄비에 물을 끓여주고 얼어있는 돼지 육수랑 돼지위를 먼저 녹여주고 데워줬습니다. 육수가 다 녹으면 돼지머리를 진공팩 상태 그대로 끓는물에 데워줬습니다. 돼지육수로 끓일 술국용으로 대파와 청양고추 마늘 그리고 양파를 다지고 얇게 썰어두고 수육과 먹을 편마늘과 양파를 따로 준비해 두었습니다. 녹인 돼지육수 300g에 같은양의 물을 더하고 뚝배기에서 끓여 줬습니다. 부추 반단은 잘 씻어서 뿌리와 윗단 부분을 잘라..
[집밥] 여름음식 참외국수/참외비빔국수 만들기 예전부터 참외가 있으면 꼭 "참외국수", "참외비빔국수"를 만들어 먹곤 했습니다. [집밥] 오이말고 참외 올린 비빔국수 만들기 [집밥] 오이말고 참외 올린 비빔국수 만들기 [집밥] 오이말고 참외 올린 비빔국수 만들기 동거인께서 겨울이 다 된 시기에 어디에선가 참외를 얻어 오셨습니다. 그냥먹기 심심해서 올 여름에 못해먹은 참외 비빔국수를 해먹기로 결정!! babzip.tistory.com 올해는 아직이라 참외국수를 만들어 먹기위해 일부러 참외를 사왔습니다. 동거인이 출근한 주말의 혼밥이라서 재료는 1인분 기준입니다. 비빔국수를 해먹을 거라서 비빔국수 재료 외에 참외 한개가 재료입니다. 참외 껍질을 까서 반으로 가르고 씨를 잘 발라냅니다. 채칼을 이용해서 얇게...
[2014/9 홍콩 마카오 여행기] 고난스러웠던 여행의 시작, 1일차 이 후기는 2014년 9월에 다녀온 6박 8일간의 홍콩 마카오 여행기 입니다. 늘 여행가기 전 한달은 장기휴가를 떠나기 위한 일처리를 하기위해 바빴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거진 한두달은 잔업에 잔업을 할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이번 여행도 그러했고 막상 여행당일은 컨디션이 최악이었습니다. 마침 운이좋게도 홍콩으로 가는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좌석 2층석을 이용했는데 저희 부부외엔 아무도 없었습니다. '우와~~ 럭키~~~' 전세 좌석에 저도 놀라고 동거인도 놀라고 객실 승무원님은 안 놀라셨을까요? 전세기 서비스로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물론 전세기가 아니라도 주는겁니다.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벼도 맛있는 비빔밥 이었습니다. "저기 혹시 메뉴..
[집밥] 인생 가지요리, 가지덮밥 만들기 그 세번째.. 요즘 여름 가지요리 "가지덮밥"에 폭 빠져서 살고 있는 밥집(Bapzip) 블로그의 밥집러(Bapziprer) 입니다. 첫번째 가지덮밥.. [집밥] 인생 가지요리, 가지덮밥 만들기 [집밥] 인생 가지요리, 가지덮밥 만들기 [집밥] 인생 가지요리, 가지덮밥 만들기 "가지덮밥"이 해먹고 싶어서 퇴근길 마트에 들러 가지를 사가지고 들어왔습니다. 가지 3개와 함께 전날 먹고 남은 소고기 150g, 대파 한줄기 반, 표고버섯 babzip.tistory.com 두번째 가지덮밥.. [집밥] 인생 가지요리, 가지덮밥 만들기 그 두번째.. [집밥] 인생 가지요리, 가지덮밥 만들기 그 두번째.. [집밥] 인생 가지요리, 가지덮밥 만들기 그 두번째.. 처음 만들어 본 ..
[집밥] 강력추천 여름라면, 진짬뽕 냉짬뽕 만들기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시원한 음식만 찾게되어 진짬뽕 라면으로 "냉짬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진짬뽕 라면 한개에 무순, 콩나물 300g, 계란 두개, 당근 1/5개가 2인분 재료입니다. 일단 냄비에 물을 담고 소금을 풀어주고 계란을 14분간 삶아 줬습니다. 콩나물과 무순은 잘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담아두고 당근은 채칼을 이용해서 채를 썰어뒀습니다. 2인분 기준 냉육수용 물 360ml를 준비하고.. 진짬뽕 액체스프를 물에 풀어줍니다. 진짬뽕 스프의 맛이 생각보다 진합니다. 한개만 넣어도 2인분을 만드는데 충분합니다. 거기에 가쓰오 육수 세 큰술.. 식초 네 큰술.. 알룰로스나 올리고당 혹은 물엿 두 큰술.. 그리고 잘 섞어줍니다. 냄비에 물을 끓이고 진짬뽕..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지난 일요일엔 아침부터 도넛이 넘 먹고 싶어서 차를 끌고 "카페 노티드" 송리단길 지점을 다녀 왔습니다. 민트 초코렛 도넛.. 오레오 쿠키 도넛.. 밀크림, 얼그레이 그리고 초코푸딩 도넛.. 누텔라 크로아상까지.. 집으로 사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아침겸 점심 브런치로 밀크림 도넛.. 크렌베리 도넛.. 촵촵.. 촵촵촵.. 어정쩡한 점심 겸 저녁은 거하게 한상차림을.. 돼지머리 편육.. 돼지국밥.. 주말엔 늘 거하게 잘 먹습니다. 무..물론 주중에도요. ㅠㅠ 돼지국밥까지 야무지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디저트는 또 카페 노티드의 누텔라 크로아상을.. 요즘 제가 카페 노티드에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매우 살찔맛!! 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