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음식] 송리단길 도넛 맛집, 카페 노티드 잠실 포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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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음식] 송리단길 도넛 맛집, 카페 노티드 잠실 포장 후기


최근 몇년 도넛 전문점이 정말 많이 생겼지만 제가 요즘 가장 많이 찾는곳은 "카페 노티드" 입니다.
송리단길에 있는 카페 노티드 잠실점은 일하는 곳에서도 가깝고 해서 자주 이용합니다.





출근하는 날도 아닌 일요일 아침부터 맛있는 도넛이 생각나서 차를 끌고 카페 노티드 잠실점을 찾았습니다.
10시 오픈 시간에 맞춰서 잠실점에 도착!!





카페 노티드 잠실점은 건물 2층에 있습니다.





건물 1층에는 카페 노티드와 단짝인 다운타우너 버거 잠실점이 있습니다.





건물 입구를 이용하여 2층으로 올라가 봤습니다.





헉!!
일요일 오전 10시 오픈시간이었는데 벌써부터 약간의 대기줄이 있었습니다.
아마 저처럼 일요일 아침겸 점심을 도넛으로 해결할려는 분들이었나 봅니다.





거의 대부분이 포장 손님들이셔서 대기줄은 금방 줄어듭니다.
대기하면서 바깥에 준비한 메뉴들도 미리 확인을 해봤습니다.





짧은 대기시간이 지나가고 제 입장이 멀지 않았던 순간이었습니다.








체온측정 및 손소독을 하고 매장 진열대 앞의 대기줄에 설수 있었습니다.




일단 카페 노티드의 케이크부터 구경을..
맛은 모르겠지만 분명 그 모양새는 개성있는 케이크 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계산대 앞까지 도넛과 각종 빵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크로플과 크루아상들..





처음 보는것 같은 오레오 쿠키 도넛..





민트초코 도넛..
그리고 왼쪽으로 저희집 동거인이 좋아하는 카야버터 도넛이 보입니다.





밀크림, 바닐라, 얼그레이 그리고 초코푸딩 도넛입니다.





그리고 누텔라와 오레오 크루아상 입니다. 으하~~





사먹는건 거의 매번 똑같지만 매장에 오면 또 매번 뭘 살까 고민하게 되는 카페 노티드 입니다.








매장 진열대 앞에서 주문과 계산은 이런 대기줄을 통해서 진행되게 됩니다.





주문을 마치고 매장 안쪽 공간을 확인해 봤습니다.
최고의 제빵사가 되겠다는 곰팅이가 오른쪽에..





직접 셀프 포장이 가능한 유산지와 스티커 입니다.





주말 오픈시간에도 매장 이용객들이 계속 들어오셨었습니다.





잠시 뒤 제가 주문한 도넛들이 나왔습니다.





일요일 아침부터 도넛만 26,000원 어치..
갈비탕 두그릇 가격이긴 합니다.





그리고 집으로 와서 하루종일 도넛..
이건 밀크림 도넛과 초코푸딩 도넛입니다.
동거인용..








제가 먹을 밀크림 도넛과 라즈베리 도넛입니다.





우유크림과 라즈베리 쨈이 가득 가득입니다.





밀크림이 이렇게..





라즈베리가 이렇게..





진짜 밀크림 잔뜩..





라즈베리 쨈 잔뜩 입니다.





누텔라 크루아상..
냉장실에서 보관하다 꺼내 썰었습니다.
1주일 정도 냉동실에 두었다가 먹어도 맛은 첫날 먹는것이랑 차이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누텔라 초코크림이 크루아상 안쪽까지 잔뜩입니다.





살짝 뭍혀진 정도가 아니라 바삭한 크루아상과 함께 씹히는 누텔라 크림이니 얼마나 맛있을까요?
살찌지만 포기 못하는 맛!!





이상 송리단길 카페 노티드 잠실 포장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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