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음식] 생일날에 찾은 일호점미역, 미역탕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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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음식] 생일날에 찾은 일호점미역, 미역탕정찬


"미역탕 정찬" 전문점 "일호점미역"은 용인 수지구에 있는 동천점과 하남미사점 두곳이 있습니다.

 

 

 

 

생일을 맞이하여 오전 11시 영업시작 시간에 맞춰 찾아간 용인 수지구의 일호점미역 동천점 입니다.

이미 주차장에는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주차장을 상시 관리하는 직원들이 몇명 있어서 상시 주차 및 관리에 도움을 주십니다.

 

 

 

 

식사시간 때에는 아주 인기있는 곳이라 대기장소까지 따로 있습니다.

 

 

 

 

입구 오른쪽에 보이는 대기명단을 적어두는 화이트보드 입니다.

 

 

 

 

11시에 도착하니 예약여부를 직원이 확인해 주시고 예약석이라고 팻맛이 준비된 좌석외에 원하는 좌석아 앉으시라고 안내 해주셨습니다.

 

 

 

 

각 테이블마다 준비되어 있는 물, 종이컵, 겨자간장, 간장통, 앞접시 등등입니다.

 

 

 

 

테이블에 미리 준비되어 있던 메뉴판을 확인 해봤습니다.

 

 

 

 

예전에 못봤던 선어회 정찬 메뉴가 보입니다.

다음에 오면 한번 먹어보고 싶은 메뉴였습니다.

 

 

 

 

동천점과 하남미사점 정보와 영업시간 안내가 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영업입니다. 

구정과 추석 전날과 당일은 쉰다고 합니다.

 

 

 

 

미역탕 정찬은 동죽, 소고기, 가자미 동죽, 활전복 동죽 메뉴가 있습니다.

단품으로 일품요리 정찬 메뉴들도 있습니다.

 

 

 

 

미역탕 정찬을 시키면 일품요리 정찬에서 일품요리만 추가메뉴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요즘 미역국 전문점이 많지만 미역탕 정찬 메뉴를 주문하면 함께나오는 찬들이 참 넉넉하게 나오는 것 때문에 생일날 일호점미역을 찾았습니다.

 

 

 

 

 

 

 

 

부산 지역의 미역국 전문점에서는 기장 주변에서 나오는 미역을 많이 사용하는데 일호점 미역탕은 완도미역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미역국의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소고기 미역탕정찬 두개를 주문 했습니다.

 

 

 

 

미역탕 정찬을 즐기는 방법또한 메뉴판에 상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평소에 먹던 미역국과 조금 다른 새로운 방법이라 재밌게 읽었습니다.

 

 

 

 

테이블마다 준비되어 있던 겨자 간장을 음식이 나오기 전에 준비 해두었습니다.

 

 

 

 

양념종지에 간장을 덜어담았습니다.

 

 

 

 

예전에 왔을대 셀프바를 못봤던 것인지 이번에 가보니 셀프바가 보입니다.

 

 

 

 

셀프바 앞에 각종 식시류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셀프바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총 10가지 찬들이 셀프바에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한쪽에 준비되어 있는 장갑을 착용하고 그릇에 음식을 담아가면 됩니다.

 

 

 

 

요즘엔 이런식으로 셀프바가 있는 정찬 혹은 정식 전문점들이 많이 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걔중 제 마음을 끌었던 몇가지 반찬들..

고추지 양념무침..

 

 

 

 

말린 대구포 볶음.. 

 

 

 

 

장조림..

 

 

 

 

 

 

 

 

주문을 하고 잠시 기다리니 소고기 미역국과 함께 정찬 음식들이 모두 나왔습니다.

물론 셀프바에 준비되어 있는 많은 찬들도 함께 나옵니다.

 

 

 

 

가자미 튀김..

 

 

 

 

해물 부추천..

 

 

 

 

두부 튀김..

 

 

 

 

나물들 입니다.

 

 

 

 

잡채 입니다.

작년에 왔을땐 리필이 되던 메뉴였는데 이번에는 다른 찬들 먹느라고 리필 가능여부를 물어보지도 못했습니다.

 

 

 

 

배추 겉절이..

 

 

 

 

일단 따듯한 온도감이 느껴지던 잡채를 밥위에 올리고 먼저 먹었습니다.

 

 

 

 

이어서 소고기 미역국을 확인 해봤습니다.

 

 

 

그득하게 들어있는 완도산 미역입니다.

 

 

 

 

 

 

 

 

미역을 듬뿍 앞접시에 덜어담고..

 

 

 

겨자 간장에 찍어먹으면 정말 별미입니다.

 

 

 

 

겨자 간장을 찍은 미역을 밥위에 올리고 먹어도 아주 맛있습니다.

 

 

 

 

미역국물 맛을 보면 제겐 좀 슴슴한 편이었습니다.

메뉴판에 있는 것처럼 천일염 소금을 넣고 간조절을 해도되고 그냥 먹어도 괜찮습니다.

 

 

 

이어서 밥을 미역국에 말아주고 본격적으로 식사를 즐겼습니다.

 

 

 

 

멋진 음식들과 찬들과 함께 미역국에 말은 밥을 듬뿍 퍼서 미역탕 정찬을 즐겼습니다.

 

 

 

 

다른찬들도 제 입맛에 정말 잘 맞았는데 신기한 신맛과 감칠맛이 나는 깍뚜기가 정말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방문시기에 생일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 예약을 하고 오신다면 수제 호두 앙금케이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예약없이 그냥 갔었습니다.

 

 

 

 

가게 입구에서 찬들을 따로 팔고 있었습니다.

 

 

 

 

반찬 1팩에 4,000원이고 반찬 3팩에 10,000원 입니다.

 

 

 

 

셀프바에 있던 거의 모든 찬들 외에도 또 별도의 찬도 몇가지가 있었습니다.

 

 

 

 

요 줄기상추 짱아찌, 궁채지가 참 마음에 들어서 사오고 싶었습니다.

 

 

 

 

3만원으로 두사람 모두 만족한 아주 멋진 미역탕 정찬 이었습니다.

 

 

 

 

이상 생일날 일호점미역 동천점에서 즐긴 미역탕 정찬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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