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음식] 송리단길 수제버거 다운타우너(DOWNTOWNER) 버거 잠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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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음식] 송리단길 수제버거 다운타우너(DOWNTOWNER) 버거 잠실점


잠실 송리단길 수제버거 맛집 "다운타우너 버거", "DOWNTOWNER" 잠실점을 다녀 왔습니다.

 

 

 

 

매일 손님들이 많은 곳이라 점심시간때 정오가 되기전에 매장앞에 도착 하였습니다.

 

 

 

 

인기있는 곳이라 점심이나 저녁 식사땐 대기석에 늘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 식사시간을 조금 피해서 가면 긴 대기없이 버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한쪽으로 오픈된 주방이 보입니다.

직원들은 친절하였으며 요청한 것들은 바로바로 알려주시고 도와주셨습니다.

 

 

 

 

칸막이들이 테이블마다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조금 이른시간이었는데도 많은 분들이 햄버거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방역을 위한 칸막이에도 재치있는 문구들을 적어둬서 하나의 인테리어로 이용하는게 재밌었습니다.

 

 

 

 

주문대에서 주문을 하고 계산을 하고 자리에 번호표를 받아 자리에 앉아 있으면 음식을 가져다주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주문대 옆에도 이렇게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테이블에서 메뉴판을 보고 메뉴들을 미리 확인하고 주문대로 가도 됩니다.

아보카도 버거가 유명하긴 한데 저는 치즈버거를 좋아해서 2번 더블더블 버거를 주문했습니다. 

 

 

 

 

프라이와 치킨류도 있습니다.

같이간 일행들과 함께 오리지널 프라이와 치즈프라이를 주문 했었습니다.

 

 

 

 

주문을 마치고 주방 구경을 하니 고기를 손질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주방은 꽤나 청결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한쪽에 피클류들이 준비된 셀프바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양파 고추 피클과 그 피클을 고춧가루로 무친듯한 매운 피클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햄버거를 먹을땐 함께 먹고싶은 음료 1순위는 늘 맥주지만 콜라를 주문 했었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직원분께서 햄버거와 감자 후라이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제가 주문한 더블더블 버거와 치즈프라이 입니다.

 

 

 

 

소고기 패티 두장에 치즈도 두장, 로메인, 토마토, 구운양파와 하우스소스가 가미된 햄버거 입니다.

 

 

 

 

그리고 치즈프라이!!

치즈가 뜸뿍이라 더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더블더블 버거를 들어보니 너무 무지막지하게 커서 먹기 불편한 수제버거가 아니라 딱 먹을만한 버거의 최대 사이즈 느낌이었습니다.

주방에서 금방 조리된 패티 덕분에 햄버거에 온도감이 느껴졌었습니다.

이렇게 뜨끈한 햄버거를 먹는것도 처음인듯 했습니다.

 

 

 

 

햄버거를 한입 두입 베어물니 푸짐한 햄버거속에서 김이 모락모락 올라왔습니다.

이 온도감 때문에 더욱 색달랐단 다운타우너의 수제버거 였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의 햄버거와 감자튀김이 더 제 입맛에 잘 맞긴 하지만 다운타우너의 버거또한 프렌차이즈 버거에서는 느낄수 없는 풍족함과 진한 패티의 맛이 느껴지는 것이 분명 맛있는 수제버거임은 분명했습니다.

 

이상 잠실 송리단길의 줄서먹는 수제버거 다운타우너(DOWNTOWNER) 버거 잠실점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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