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여행, 방콕 여행, 방콕 크리스마스, 방콕 연말 여행, 태국 연말 여행, 태국 크리스마스, 방콕 맛집, 방콕 추천 맛집, 방콕 호텔, 방콕 추천 호텔,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호텔, The Standard Bangkok Mahanakohn Hotel, 방콕 lay lao, 태국 게장 뿌동 "이글은 2022년 12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태국, 방콕을 다녀온 저희 부부의 여행기 입니다." 2022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 점심 먹으러 가는길.. 숙소인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호텔 앞 건물인 마하나콘 큐브 G층 말고 윗층인 1층은 BTS 총농씨 역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마하나콘 큐브 건물을 통하여 바로 총농씨 역을 가로질러.. 반대편 도로에 안착...
태국 방콕 여행중에 방문하였던 방콕 시내 로컬 마사지샾 소개글 태국을 방문하면 꼭 해봐야 할 것 중 하나가 "타이 마사지" 받기 입니다. 첫번째로 소개할 곳은 왓포 이면서 I.K.D로 불리는 곳입니다. 타이 마사지 하면 또 유명한 곳이 왓포(Wat Po) 사원이며, 그 이름만을 빌린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방콕 프롬퐁 지역의 스쿰빗 소이 37 거리에 있어서 즐겨 방문하곤 합니다. 2014년부터 프롬퐁에 숙박을 하면 날마다 혹은 하루에 두번 찾아서도 가는 일본인들을 주 대상으로 하는 마사지 샾입니다. 100번은 안되어도 대략 70~80번 정도 찾아가서 마사지를 받은 곳입니다. 마사지샾 사장님이 전화받으실 때에는 "왓포 데스~~" 라고 하십니다. 사장님이 일본분 이십니다. 인근에 엠쿼티어 쇼핑몰과 엠포리움 백화..
태국 여행, 태국 방콕 여행, 방콕 여행, 방콕 추석. 2022년 9월 추석 연휴에 떠난 태국 방콕여행, 방콕맛집 후기.. "이글은 2022년 9월 8일부터 9월 18일까지 태국, 방콕을 다녀온 저희 부부의 여행기 입니다." [2022년/9월 태국 방콕 여행] 우기, 비가 하루종일 와도 좋은 방콕. 1일차.. 늦잠을 자서 아침 7시에 일어났습니다. 여행지에선 더 부지런해지는 사람이 바로 접니다. 지난밤에 오후 10시 살짝 넘어서 떡실신 해버렸는데 완전 9시간 꿀잠을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객실 창밖을 보니 그 시간부터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있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아침에 잠시 취미생활로 카페에 후기 하나 올리고.. 동거인께서도 마침 일어나서 오전 8시 조식당으로 내려갔습니다. ..
[2019/2 태국-대만 여행기] 처갓댁 식구 김씨네들과의 방콕 쇼핑몰 투어, 5일차 이 후기는 2019년 2월말부터 3월초까지 7박 8일간 태국 방콕을 거쳐 대만 타이페이를 다녀온 여행기 입니다. 처갓댓 식구들과 함께하는 여행 5일차.. 처갓댁 김씨 고객님들께 오전 자유 일정을 드리고 정오에 만나기로 한 날입니다.. 간만에 늦잠 좀 자려 했더니 저는 새벽 5시에 눈이 떠지고 동거인은 8시 조금 넘어서 일어나 아침 먹으러 조식당에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아침 국수를 릉루엉에서.. 제가 방콕에 오면 프롬퐁에 숙박을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간만에 롱간 쥬스도 하나 시켜봤습니다. 아침먹고 늘 그렇듯 산책을.. 고객님들을 정오에 뵐려고 하니 시간이 좀 남습니다. 산책을 마치고 호텔 객실로 돌아와 돈을..
[2019/2 태국-대만 여행기] 완전체가 된 처갓댁 식구 김씨네들과의 방콕 여행, 4일차 이 후기는 2019년 2월말부터 3월초까지 7박 8일간 태국 방콕을 거쳐 대만 타이페이를 다녀온 여행기 입니다. 전날 저녁 처갓댁 식구 두분이 더 도착해서 여행인원이 총 여섯명.. 김씨 삼남매 가족들의 완전체 투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프롬퐁에서 아침은 역시 늘 가는 단골집.. 릉루엉 누들 입니다. 새벽에 도착한 두분은 주무시고 네명만 방문한 릉루엉 입니다. 첨 오시는 분들은 맛만 보시라고 국수 하나.. 저랑 동거인은 곱배기로 하나씩.. 프롬퐁에 숙박하면 늘 그러는 것처럼 식사 후 아침산책을 했습니다. 김씨 고객님 한분 뫼시고 저희 부부와 총 세명이 산책을.. 오전 8시30분.. 프롬퐁 족발 덮밥은 아직 준..
[2019/2 태국-대만 여행기] 난이도가 높아지던 처갓댁 식구 김씨네들과의 방콕 여행, 3일차 이 후기는 2019년 2월말부터 3월초까지 7박 8일간 태국 방콕을 거쳐 대만 타이페이를 다녀온 여행기 입니다. 여행을 와서도 늘 평소와 같이 6시나 6시30분에 일어나서 한시간을 혼자 놀다가 동거인을 깨웠습니다. 동거인의 피곤에 찌든듯한 뒷모습이.. '어쩔수 없어..고객분들이 모두 너랑같은 김씨야..' 고객님들(처갓댁 식구들)과 함께 오늘은 호텔 조식당을 모두 패스 했습니다. 에브리바디 외식.. 아침부터 외식.. 로컬의 맛을 제대로 알려줄 계획이었습니다. 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의 선착장에서 배타고 가서 먹는 가벼운 아침식사 입니다. 이 배를 탔을때가 아침 7시30분.. 흐르는 차오프라야 강을 거꾸로 거슬러..
[2018/12 방콕 여행기] 방콕 파먹기 여행, 안녕 2018년,안녕 2019년..10일차 이 후기는 2018년 12월말부터 2019년 1월초까지 13박 15일간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기 입니다. 2018년 12월 31일!! 대망의 2018년 마지막 아침입니다. 마지막 날을 기념하여 족발덮밥(?)을 먹으러 혼자 호텔을 나섰습니다. 동거인 주무실 동안 혼자.. '어맛..날 엄청 선선해..' 라고 느끼며 프롬퐁 역으로.. 12월 31일.. 족발덮밥집이 쉽니다. 그 이유가 이해되는.. ㅜㅠ 거리에 나온김에 혼자 주변을 돌아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연기.. 으악..꼬치다.. ♡♡♡ 하고 찾아갔더니 미세먼지의 주범들 입니다. 생선구이들!! 평소엔 늘 일찍부터 문을 여는 가게들이 많은 곳인데 한산합니다. 릉루엉 ..
[2018/12 방콕 여행기] 방콕 파먹기 여행, 잘란잘란 방콕 프롬퐁 지역, 9일차 이 후기는 2018년 12월말부터 2019년 1월초까지 13박 15일간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기 입니다. 2018년 12월 30일.. 방콕에서의 아홉번째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전날 언제 비가 왔었냐는듯이 화창한 아침입니다. 여행지에서도 평일 출근하는것과 같은 시간이 일어나는 것이 몸에 베인지라 동거인 일어나실 때까지 혼자 놀았습니다. 동거인이 일어나서 고양이 세수 하고 함께 조식당으로 내려갔습니다. 릉루엉 국수 없는 프롬퐁의 아침은 조금 심심합니다. 국수집이 휴무라 호텔에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커피 한잔으로 시작하는 아침.. 이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데요. 늘 그렇듯 태국 스타일 콘지가 최고의 아침입니다. ..
[2018/12 방콕 여행기] 방콕 파먹기 여행, 어느 운수 나쁜날, 8일차 이 후기는 2018년 12월말부터 2019년 1월초까지 13박 15일간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기 입니다. 2018년 12월 29일.. 두번째 호텔이었던 머큐어 씨암 호텔에서의 4박5일이 어느새 지나갔습니다. 씨암에서 조금 더 즐겨보고 싶은 것들이 생겼지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에 해보기로 합니다. 새벽에 비가 좀 내렸었는데 땅이 좀 축축한 상태였습니다. 객실 바깥쪽으로 야외 수영장이 보였습니다. 호텔 앞쪽이 쭐라롱건 대학교라고 알고 있습니다. 마치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의 스타크 빌딩 태국 버전같은 저 빌딩은..쭐라롱건 대학교와 관련된 건물인듯 합니다. 동거인이 일어나기 전에 제 짐을 싸고 김사장님이 일어나서 체크아웃 준비를 할때..
[2018/12 방콕 여행기] 방콕 파먹기 여행, 시암(SIAM) 주변 뽀개기, 6일차 이 후기는 2018년 12월말부터 2019년 1월초까지 13박 15일간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기 입니다. 2018년 12월 27일.. 에어컨을 너무 강하게 틀어두었는지 추워서 일찍 잠이 깼습니다. 이곳 시간으로 오전 6시.. 한국은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졌다고 하던데 말입니다. 여행중 처음으로 오전 9시까지 늦잠을 자기로 한날인데 저는 더 일찍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동거인이 일어날 때까지 혼자 놀기를.. 호텔 라운지에 간단하게 준비된 조식 메뉴중 팟타이가 전날 갔던 미슐랭 빕구르망 레스토랑 그것보다 제 입맛에 더 잘 맞았습니다. '팟타이는 적당히 조미료 맛도 나고 달달하고 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
[2018/12 방콕 여행기] 방콕 파먹기 여행, 다시 방콕으로, 1일차 이 후기는 2018년 12월말부터 2019년 1월초까지 13박 15일간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기 입니다. 2018년 12월 22일 새벽같이 일어나 짐샷을 찍고 집을 나섰습니다. 저희 부부의 열세번째 방콕여행이었고 쉰네번째 신혼여행 이었습니다. 공항행 아침 첫차를 타고 인천 공항으로 갔습니다. 오전 9시 15분 방콕행 비행기를 타는것이 이날의 첫번째 목표였습니다. 출국수속을 모두 마치고 인천공항 2터미널 출국장으로 입장.. 늘그렇듯이 우선 면세품 수령부터.. 저흰 오늘 더 신라!! 면세품 수령후 라운지 오픈을 기다리며 잠시 대기했다가 입장 시작과 함께 들어가 주린배부터 채웠습니다. 늘 새로운 요리를 도전하는 마티나 라운지의 신상품 꼬..
[2018/9 태국-대만 여행기] 무계획 투어, 점심 예약이 있던 날, 4일차 이 후기는 2018년 9월에 다녀온 5박 6일간 태국 방콕을 거쳐 대만 타이페이를 다녀온 여행기 입니다. 맑은 방콕의 금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우기인데 자꾸 맑음.. 이 아침은 패턴을 바꿔서 국수를 먼저 먹으러 갔습니다. 오늘은 코너에 있는 집.. 이곳도 릉루엉.. 비슷하지만 다른 용안 쥬스.. 비슷하지만 다른 국수들.. 이곳도 릉루엉.. 옆집도 릉루엉 입니다. 가족들이 따로 한다는 릉루엉.. 비슷하지만 다른맛의 메뉴들.. 두곳 다 맛있습니다. 국수를 간단히 먹고 호텔 조식당으로 와서.. 커피 한잔.. 외모에 맞게 중국식 아침으로 가볍게 아침 식사를 마쳤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으셨던 동거인은 저만 홀로 마사지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