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루지 로제크림떡볶이 밀키트, 쌍둥이루지 로제크림떡볶이 지인께서 "쌍둥이루지 로제크림떡볶이" 밀키트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마침집에 쏘세지빵이 있어서 함께 음식 준비하는데 사용을 해봤습니다. 쌍둥이루지가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유튜부 구독자수 1000만명이 넘은 아주 귀엽고 대단한 쌍둥이 자매들 이었씁니다. 자매들이 즐겨먹는 음식들을 밀키트로 만들었나 봅니다. 포장 뒷면이 이렇게 로제크림떡볶이 레시피가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3일 냉장보관 가능한 밀키트 제품입니다. 1. 팬이나 냄비에 물 150ml를 끓여줍니다. 2. 물이 끓으면 밀떡, 로제크림소스, 양파, 브로콜리, 비엔나, 베이컨을 넣고 강불로 5분을 끓입니다. 3. 이어서 넓적당면을 넣고 4분간 더 끓여주면 완성! 밀키트 포장지를 제거하니 단단한..
[일상] 라라스윗 생우유 모나카 아이스크림 후기 요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하다가 "라라스윗 생우유 모나카 아이스크림" 광고가 하도 보여서 직접 내돈내산으로 사먹어 봤습니다. 아래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고 마켓컬리나 네이버스토어에서도 해당 모나카 아이스크림 구매가 가능합니다. https://m.lalasweet.kr/ 건강한 달콤함, 라라스윗 아이스크림 칼로리는 가볍게, 성분은 착하게. 건강한 달콤함, 라라스윗 아이스크림 lalasweet.kr 제가 구매할 당시 추가 증정 이벤트가 있었는데 현재도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퇴근 후 집에 도착하니 집앞에 보이는 아이스박스 택배상자.. 라라스윗에서 보낸 모나카 아이스크림 박스 였습니다. 드라이 아이스와 함께 다섯 박스의 모나..
[집밥] 남은 족발과 보쌈 그리오 오이로 만든 냉채, 오족보 냉채 종종 만들어먹는 "오이 냉채"는 특히 고기랑 더 잘 어울립니다. 배달시켜먹고 남은 족발과 보쌈을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오이두개와 함께, 족발과 보쌈 그리고 오이로 만든 냉채 "오족보 냉채"를 만들어 봤습니다. 전자렌지에서 해동해 준 남은 족발입니다. 역시나 남은 보쌈입니다. 빈병이나 밀대 혹은 절구 방망이로 으깨고 잘라준 오이입니다. 오이를 보울에 담아주고.. 소금 반 큰술.. 해선장 세 큰술.. 혹은 간장 세 큰술에 다시다 반 큰술.. 참기름 세 큰술.. 참치액 두 큰술을 넣어주고 오이랑 잘 섞어줍니다. 양념에 잘 무쳐진 오이입니다. 원래 오이 세개에 잘 맞는 양념양인데 족발과 보쌈이 있어서 양 조절은 하지 않았습니다. 새콤한 맛을 좋아하..
[서울 밥집] 육개장의 모든것, 송리단길 육장정 잠실 송리단길의 육개장 전문점 "육장정"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며 매주 화요일이 휴무일 입니다. 휴가였던 겨울 어느날, 늦은 점심을 먹기위해 육장정을 들렀었습니다. 점심시간은 훨씬 지났는데 저처럼 늦은 점심을 드시러 오신 분들이 조금 계셨습니다. 언제나처럼 메뉴판을 보고 한참 고민에 빠졌었습니다. 이날 저의 선택은 갈비가 들어간 육개장인 육갈탕 이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식수가 들어있는 물통도 구경하고.. 주방 여기저기를 구경하며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소주 잔술 대자도 한잔 주문하고 홀짝 홀짝 마셨습니다. 덜어먹는 석박지가 진열대 위로 준비되었습니다. 곧이어 제가 주문한 육갈탕 ..
[집밥] 고사리와 무청 시레기 듬뿍 넣은 병어조림/병어찜 만들기 손질 병어를 이용해서 "병어조림", "병어찜"을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는 병어 한마리, 무 반개, 양파 한개, 대파 세줄, 청양고추 두세개, 통마늘 여섯쪽에 고사리와 무청 시레기를 준비했습니다. 성인 남자 손보다 1.5배 정도로 큰 병어였습니다. 남도 지방에서 병어조림과 갈치조림에 고사리가 들어있는 것을 많이 먹어봐서 고사리도를 준비했고 준비한 양의 반 정도를 사용했습니다. 무청 시레기또한 이런 조림에 잘 어울려서 함께 넣었습니다. 고사리와 비슷한 양을 넣어줬습니다. 무 반개는 1.5cm 두께로 썰어두었습니다. 냄비에 썰어둔 무와 대파 두줄 그리고 물 1L를 넣고 끓여서 채수를 만들어 줍니다. 무도 한번 삶아주고 조림에 넣어주면 푸욱 익고 ..
[블로그 운영 이야기] 2022년 02월 티스토리 블로그 결산, 구글 애드센스 수익 인증 2022년 02월 밥집(Bapzip)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결산 글입니다. 2022년 3월 8일까지 제 블로그에는 1,433개의 게시글이 있습니다. 2월 한달동안 52개의 게시글이 늘었습니다. 1,500글 등극이 멀지 않았습니다. 2022년 1월에 비해 월간 방문수가 15,504 늘었습니다. 다음메인 노출글이 많이 나왔던 2월이라 지난달에 비해 방문수가 늘었습니다. 1월 한달 인기글 중 열개의 게시글이 월간 조회수 2,000을 넘었습니다. 열두개의 게시글이 월간 조회수 1,000을 넘었는데, 1위부터 12위까지의 게시글이 모두 2월에 다음 메인에 노출된 글들이며 월간 조회수의 많은 영향을 끼친 글들입니다. 월간 방문..
[서울 밥집] 마침내 진짜! 순두부열라면, 북창동순두부 롯데월드점 작년에 라면씬을 강타한 순두부열라면!! 그런데 만들어먹는 집밥 후기가 아니라 사먹는 밥집, "북창동순두부" 롯데월드점 후기입니다. 점심을 건너띄고 잠실 롯데월드 주변을 산책하고 있었는데 눈에 띈 북창동순두부 롯데월드점.. 그보다 눈에 띄던 빨간 입간판이 있었습니다. 으앗!! 마침내 진짜! 순두부열라면.. 북창동순두부에서 북창동순두부열라면을 메뉴화하여 팔고 있었던 것입니다. ㅋㅋㅋㅋ 북창동순두부의 일반 메뉴들 입니다. 점심을 거를 생각이었는데 북창동순두부 매장으로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주문은 역시나 북창동 순두부열라면(10,400원) 이었습니다. 괜찮을까 걱정하고 있는 찰라에 음식이 나왔습니다. 음식이 나온순간 싹 사라진 걱정!! 순두부열라..
[블로그 운영 이야기] 3월 두번째, 64번째 다음 메인 등극 노출글.. 재미로 보는 티스토리 블로그 밥집(Bapzip)의 밥집러(Bapziprer)가 운영하는 블로그 이야기 입니다. 3월들어 두번째 다음 포털 메인 노출글이 3월 2일에 이어 3월 6일에 나왔습니다. 특정 게시글의 조회수가 올라가면서 3월 6일 일간 방문수는 2,954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어서 3월 7일 일간 방문수는 5,101까지 올라가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해당 게시글의 기타 유입 자세히 보기를 확인해보면 역시나 다음포털 주소가 보입니다. 다음 포털 메인에 노출된 글은 3월 2일에 게시된 "선동 오징어로 만든 오징어 통찜" 글이었습니다. [집밥] 선동 오징어로 만든 오징어 통찜 [집밥] 선동 오징어로 만든 오징어 통찜 [집밥] ..
[성남 밥집] 노포 중화요리, 수진역 인근 의천각 성남에서 가장 유명한 노포, 수진역 4번출그 인근 중화요리 전문점 "의천각"을 다시 찾았습니다. 1993년부터 영업을 시작하여 30년째 같은 장소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의천각의 간판은 그 오래된 세월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합니다. 중화요리 전문점 의천각은 2층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천각? 일반 빌라 건물의 식당 입구같지 않은 입구로 들어가면 됩니다. 매장 전경입니다. 세개의 좌식 테이블과 네개의 입식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장 한쪽엔 앞치마가 이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오랜만에 중국집 우동이 먹어 싶어서 우동과 삼선간짜장 그리고 삼선볶음밥을 주문 했었습니다. 테이블마다 준비되어 있던 고추가루와 식초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정겨운 엠보싱..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외식 그득했던 결혼기념일 주간..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지난주 2월의 마지막 일요일.. 점심을 먹기위해 곳은 잠실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호텔을 찾았었습니다. 결혼기념일이 있는 주간이라 동거인과 함께 찾은 소피텔 호텔의 4층 페메종 레스토랑 이었습니다. 멋진 주말 런치 뷔페 르봉 마르셰를 경험 하였습니다. [서울 밥집]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호텔, 페메종 레스토랑의 주말 런치 뷔페 "르 봉 마르셰" [서울 밥집]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호텔, 페메종 레스토랑의 주말 런치 뷔페 "르 봉 마르셰" [서울 밥집]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호텔, 페메종 레스토랑의 주말 런치 뷔페 "르 봉 ..
[집밥] 화끈 굴짬뽕 만들기 백굴짬뽕에 이어 만들어 본 "매운 굴짬뽕", "화끈 굴짬뽕" 입니다. 1.5인분 재료를 2인분으로 늘려서 만들었습니다. 중화면 200g에 알배추 잎 여섯장, 양파 반개, 표고버섯 두개, 당근 1/5개, 청양고추 두개, 쪽파 다섯줄 그리고 생굴 두팩 240g을 준비했습니다. 생굴은 소금을 풀은 물에 넣고 살살 흔들어서 불순물을 분리해주고 건져내서 다시 찬물에 헹구고 채반을 받치고 물기롤 빼둡니다. 쪽파를 제외하고 다른 채소들은 어슷 썰거나 채 썰어둡니다. 당근은 사진처럼 모양을 내봤습니다. 중화면을 삶아줄 물을 먼저 끓여주고.. 중화면을 잘 풀어서 끓는물에 4분간 삶아줍니다. 면이 끓는동안 한쪽에선 가스불을 중불보다 약하게 해서 팬을 달군 후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줍니다. 거기..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부제, 3월 운동의 시작..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으아..벌써 삼월입니다. 3월 첫번째 주 운동은 평소보다 조금 모자란.. 아침부터 바빴던 토요일(5일)은 겨우 저녁 6시 이후에 나가서 운동하고 들어왔습니다. 총 걸음 수 22,715보.. 2022년 들어서 하루 걸음 수 목표를 15,000보로 올렸는데 3월 3일 처음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날이 나왔습니다. 당일치기 사천 출장이 있던날.. 집에서 7시에 나와서 다음날 새벽 2시 30분에 들어가서 도저히 운동할 시간이 없었던 날이었습니다. 지난 한주 일일 평균 걸음 수는 20,161보!! 지난 2월 한달 평균 걸음 수는 24,802보!! 아쉽게 일일 ..
[서울 밥집] 오직 참숯불 소갈비살, 풍년집 대치점 "풍년집" 대치점은 2호선 삼성역 인근에서 근무할 때 직장 동료들과 자주 찾던 곳이었습니다. 지갑 얇은 직원들이 퇴근 후 한잔 하기좋은 분위기라 진짜 많이 찾았던 곳입니다. 간판에는 참 숯불 소갈비살 전문점으로 되어 있습니다. 평일 저녁 6시경에 오랜만에 방문 했었는데 아직 손님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풍년집은 오직 소갈비살 단일메뉴 한가지 뿐입니다. 제가 처음 갔었을땐 12,000원이었는데 15,000원이 되었습니다. 미국산이라 아직 이정도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가 봅니다. 김치찌개도 있고 메뉴판엔 없지만 된장찌개도 있습니다. 미국산 소갈비살은 기본은 이렇게 마늘양념이 되어서 나옵니다. 양념없이 소금구이로 주문하면 그렇게 내어주시기도 합니다. 숯불화로에..
[집밥] 노량진에서 주문해먹은 겨울철 배달 대방어회/돼지방어회 후기 올 겨울에는 집에서 방어회를 한번도 먹지 못하여 노량진에서 방어회를 주문해 먹었습니다. "인어교주해적단" 앱이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하여 수산시장에 여러 회들을 집에서 편하게 주문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서울 지역은 배송비가 7천원이고 경기권은 여기서 6천원이 추가 배송비가 더 붙습니다. 전날 오후나 당일 정오전에 주문하면 저녁 8시전에 집에 도착을 하는 수산시장의 회 입니다. 저는 "노량진 전라상회"에서 "돼지방어회" 소자(2인분)를 주문하였고 회 가격은 7만원 이었습니다. 뭔가 엄청난 가격이 나오는 것 같지만, 상품가 70,000원에 기본 배달비 7,000원에 추가 배달비 6,000원에 할인 -1,000원해서 총 82,000원이..
[일상] 든든하고 가성비좋은 배달음식, 감자탕 처음으로 "감자탕"을 배달 주문으로 시켜먹은 후 참 마음에 들어서 제겐 배달음식의 선택지가 또 하나 늘었습니다.집밥으로 먹는 배달음식 감자탕.. 3~4인분 주문을 하면 요즘 배달 치킨 한마리와 비슷한 가격에, 그 양은 가격이 두배에 가까운 족발 대자보다 넉넉하고 고기에 채소들에 국물까지 다양한 것들을 먹을 수 있어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평일날 퇴근길에 미리 주문한 감자탕.. 집에 도착하니 딱 맞게 배달 감자탕도 도착해 있었습니다. 금새 차려낸 감자탕 한상입니다. 감자탕 용기의 이 깊이감.. 중자 사이즈의 위용입니다. 감자와 콩나물 그리고 깻잎이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먹기전에 한번 잘 섞어 먹어야 합니다. 함께 온 깍뚜기와 배추 겉절이 김치...
[서울 밥집] 새우에 진심, 잠실 방이동 새우공방 잠실 방이동에 있는 "새우공방"은 새우요리가 가득한 식당입니다.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영업을 하닌 밥집보다는 술집에 가까운 식당입니다. 1차보다 2차로 종종 찾곤 합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이렇습니다.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팍 꽂히는 이 네온싸인.. "자꾸 생각나. 너말고 새우" 진짜 새우에 진심인 곳입니다. 매장 내부 인테리어와 등을 보면 카페 느낌도 나곤 합니다. 메뉴판 입니다. 간장새우 메뉴를 직접 준비해서 내놓는다고 합니다. 새우공방의 메뉴들은 모두 새우가 들어가 있습니다. 칠리새우 메뉴와 얼큰 새우라면 메뉴를 함께 주문했었습니다. 이렇게 셋트메뉴가 있어서 큰 고민없이 메뉴 구성을 조금 더 싸게 선택도 가능합니다. 얼큰 새우라면이 5,00..
집밥, 전문점 부럽지않은 굴짬뽕, 굴백짬뽕, 백굴짬뽕 만들기,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소개글 오랜만에 집에서 혼자 보낸 어느 주말, 저녁식사로 "굴짬뽕"을 만들었습니다. 고춧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백굴짬뽕" 입니다. 1.5인분은 충분한 1인분 재료로 굴 240g, 알배추잎 네장, 중화면 200g, 표고버섯 한개, 양파 반개, 청양고추 한개, 쪽파 세줄 그리고 당근 1/5개를 준비해 주었습니다. 생굴은 소금물에 담궈 살살 흔들면서 불순물과 굴을 분리해 줍니다. 그리고 찬물에 헹궈주고 채반들 받쳐서 물기를 빼줍니다. 쪽파는 손가락 마디 한개 혹은 한개 반 길이 정도로 잘라둡니다. 알배추, 양파, 표고버섯 그리고 청양고추는 잘게 채를 썰어줍니다. 당근은 길이방향으로 2mm 정도 두께로 잘라주고 가장자리에 흠을 ..
[블로그 운영 이야기] 3월 첫번째, 63번째 다음 메인 등극 노출글.. 재미로 보는 티스토리 블로그 밥집(Bapzip)의 밥집러(Bapziprer)가 운영하는 블로그 이야기 입니다. 3월들어 첫번째 다음 포털 메인 노출글이 3월 2일에 나왔습니다. 저녁부터 특정 게시글의 조회수가 갑자기 올라가면서 3월 2일 일간 방문수는 4,574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기타 유입 자세히 보기를 확인해보니 역시나 다음 포털의 PC 주소와 모바일 주소가 보였습니다. 3월 2일 다음 포털 메인에 노출된 글은 3월 1일에 게시된 "군만두 오이냉채 만들기" 글이었습니다. 오이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 중 한가지!! 다음 포털 모바일 페이지의 "홈&쿡" 섹션의 "매일매일 레시피" 코너에서 제 글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구글 예상..
[성남 밥집] 해장용 소뼈탕, 중앙동 옥동갈비탕 주말 아침 해장이 필요해서 찾아간 8호선 신흥역과 단대오거리역 사이에 있는 "옥동갈비탕" 입니다. 원래 갈비탕, 갈비찜 전문점 이었는데 2021년 11월부터 메뉴를 바꾸었습니다. 갈비 수급의 문제로 갈비탕과 갈비찜대신 소뼈탕과 소뼈찜으로 메뉴를 변경하여 영업하고 있습니다.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이며 포장은 오전 9시부터 가능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 입니다. 오전 11시가 조금 지난시간에 아침겸 점심을 위해 들른 옥동갈비탕 입니다. 갈비탕을 할때는 메뉴가 15,000원까지 올라갔었는데 소뼈탕으로 바뀌면서 가격이 조금 내려갔습니다. 현재는 소뼈탕과 소뼈찜 메뉴 모두 13,000원입니다. 소갈비에서 소뼈로 바뀐 소갈비탕 입니다...
[집밥] 선동 오징어로 만든 오징어 통찜 선동 오징어는 배 위에서 잡아서 바로 급속 냉동한 오징어를 말합니다. 아주 선도있는 상태로 얼린것이기 때문에 다시 녹이지 않는 이상 내장째로 조리해서 먹어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징어 통찜", "오징어통찜"을 만들어 봤습니다. 9마리 정도의 중간 사이즈의 오징어를 대략 16,500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선동오징어와 함께 부추반단과 쪽파 열줄 그리고 청양고추 세개 정도를 함께 준비했습니다. 선동오징어는 찬물에 한번 헹구면서 겉면을 세척해주고 물기를 닦아준 후 그릇에 담아뒀습니다. 찜기에 물을 넣고 찜판 위로 잘 씻고 뿌리부분과 꼭지 부분을 잘라낸 부추를 깔아줍니다. 부추 위로 씻어둔 선동오징어를 쌓아 올려줍니다. 신선한 오징어라 크게 손질없이 내장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