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노량진에서 주문해먹은 겨울철 배달 대방어회/돼지방어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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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노량진에서 주문해먹은 겨울철 배달 대방어회/돼지방어회 후기


올 겨울에는 집에서 방어회를 한번도 먹지 못하여 노량진에서 방어회를 주문해 먹었습니다.
"인어교주해적단" 앱이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하여 수산시장에 여러 회들을 집에서 편하게 주문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서울 지역은 배송비가 7천원이고 경기권은 여기서 6천원이 추가 배송비가 더 붙습니다.
전날 오후나 당일 정오전에 주문하면 저녁 8시전에 집에 도착을 하는 수산시장의 회 입니다.

저는 "노량진 전라상회"에서 "돼지방어회" 소자(2인분)를 주문하였고 회 가격은 7만원 이었습니다.





뭔가 엄청난 가격이 나오는 것 같지만,
상품가 70,000원에 기본 배달비 7,000원에 추가 배달비 6,000원에 할인 -1,000원해서 총 82,000원이 나왔습니다.
기본 회 가격이나 배송비가 1년전에 비하면 많이오른 느낌이긴 합니다.





금요일 오후에 주문하고 다음날 저녁 5시경에 받은 돼지방어회 박스입니다.
밖에 나와있다가 배송 완료 연락들 받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전라상회 회박스 개봉!!









전라상회 돼지방어회 소자!! 제가 주문한 내역이 맞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아이스 봉투와 조미김, 락교, 생각, 와사비, 간장, 초데리, 초장등이 박스에 들어 있었습니다.





아이스 백에서 돼지방어회를 꺼내고 다시 한번 내용물들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차려낸 돼지방어회 한상입니다.





일단 돼지방어회 소자 2인분용 한접시..





기름기 잔뜩 끼어있는 대방어회..









무순과 다양한 부위의 방어들..





언어는 서비스 였습니다.
생각보다 두툼한 부위들이 많아서 먹을때 불편하지 않을까 하고 먹기전에 걱정을 조금 했었습니다.





따로 준비한 씻은 묵은지 입니다.





그리고 파김치..









노량진 전라상회에서 보내 준 락교, 절인 생강과 와사비 외에 양파와 마늘을 준비하고 재래식 된장에 참기름 듬뿍넣은 장또한 별도로 준비했습니다.





기름진 돼지방어회 위에 와사비와 파김치만 올리고 한입..
우와..





묵은지와 양파에 간장 살짝 찍은 두툼한 방어 한점 올리고 마늘에 된장과 와사비 넣고 깻잎으로 싸서 한입..
두툼한 방어는 너무나도 부드럽게 입에서 씹혔습니다.
진짜 부드러웠던 돼지방어회..





그리고 이어지는 다양한 조합의 쌈의 향연..





겨울철엔 역시 기름진 방어였습니다.





이상 노량진에서 주문해먹은 겨울철 배달 대방어회/돼지방어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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