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밥집] 캐주얼 멕시칸 다이닝, 분당 정자역 랄루차(LA LU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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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멕시칸 다이닝은 아마 "부담없이 가볍게 멕시코 음식과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랄루차(LA LUCHA)"는 분당선 정자역 인근 엠코헤리츠 오피스텔 1층 상가거리에 위치한 레스토랑 입니다.

저는 랄루차를 주로 분당에서 중요한 손님, 귀인을 만날때 방문하곤 합니다.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0시까지 영업하여 점심때부터 저녁때까지 언제라도 쉽게 방문이 가능합니다.

중요한 만남이 있을때 랄루차에서 담소를 나누면서 1차로 가볍게 먹고 2차 장소로 이동하곤 하는데 이번엔 그 반대로 2차로 방문하게 된 랄루차 였습니다.

오후 8시가 되기 조금 전인 막 해가 지기 시작하는 여름 저녁의 랄루차 매장앞 풍경이었습니다.

야외 테이블까지 꽤 많은 손님들이 랄루차에 계셨습니다.

그동안 다녀본 것중에 가장 손님이 많았던 저녁이었습니다.

정자역 랄루차

더운 여름날이어서 실내로 들어와보니 다행이 한테이블이 비어 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분당 랄루차

바깥에서 뜨거워진 몸의 열기를 시원한 맥주로 식혀주었습니다.

저는 멕시칸 레스토랑이라 코로나를..

같이 가셨던 일행분은 코젤 다크를..

스테이크, 새우, 치킨, 돼지고기와 구운 양파 그리고 파인애플을 또띠아에 싸먹는 "핫 루차 파히타"가 랄루차의 대표 메뉴인데 저는 늘 "멕시코 타코 샘플러(14,900원)"를 즐겨 먹습니다.

잘게 자른 초리초 햄, 잘게 찢은 돼지고기 카르니타스, 치킨 세 종류의 타코가 서빙되는데 또띠아가 두장씩 겹쳐서 나옵니다..

랄루차 멕시코 타코 샘플러

이건 치킨 타코..

돼지고기 카르티나스 타코..

 

 

 

 

 

 

 

 

 

이게 초리초 타코로 생각됩니다.

타코를 안주삼아 레몬조각 담근 코로나 한잔!! 참 좋아하는 조합입니다.

랄루차 코로나 맥주

요청을 하면 고수는 이렇게 따로 담아서 내주셔서 고수를 좋아하지 않은 분들과 좋아하는 분들 모두 취향껏 먹을수 있었습니다.

전 고수를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타코에 조금만 넣고 먹었습니다.

세가지 맛의 타코 모두 각각 개성이 있는 맛이라 골라먹는 재미도 있는 타코 샘플러 였습니다.

타코 하나당 맥주 한병 또는 한잔씩..

가볍게 먹으러 갔는데 결국 나올땐 무겁게 나왔습니다.

저녁 9시가 넘었는데도 야외석에 손님들이 엄청 많이 계셨던 랄루차의 저녁 풍경..

이상 캐주얼 멕시칸 다이닝, 성남 분당 정자역 인근의 랄루차(LA LUCHA)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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