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안녕 2021년 안녕 2022년..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12월의 마지막 주로 시작해서 2021년 1월 1일에 끝난 지난 한주였습니다. 12월의 마지막 일요일 아침은 영하 14도로 시작하였습니다. 일요일 아침운동 후 차린 아침밥상.. 왕덜미살 김치찌개.. 그리고 미나리 들기름 볶음밥.. 점심은 건너띄고 먹은 이른 저녁 밥상.. 뚝배기 우유 계란찜.. 그리고 치라시 스시 였습니다. 월요일 출근 후 점심은 곰국시집의 곰국수.. 그리고 손만두 였습니다. 저녁에는 방이동 한남대교에서 모임이.. 닭껍질 튀김.. 호래기 회.. 방어회.. 홍가리비찜.. 미나리낙지전.. 백생합탕까지 푸짐한..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부제, 2021년 운동결산..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2021년이 가고 2022년 임인년이 밝았습니다. 2022년 1월 1일 토요일 하프마라톤을 달리고 싶었는데 무릎이 도와주지 않습니다. 2km 정도 뛰고나니 무릎이 버거워서 그냥 걷고 또 걷고.. 아침에 걷고 오후에 걷고.. 아침에 걷기 시작했을 때는 영하 11도 였습니다. 나눠 걸어서 겨우 만든 21.84km 하프마라톤 정도 거리입니다.(삼성헬스 앱) 오전 운동을 했을때 기록해 둔 NRC, Nike Running Club 앱의 기록입니다. 150분 15km.. 작년 1월 1일엔 토끼처럼 잘 뛰었었는데요. ^^ [2021 새해목표] - 1월 1월 ..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부제_연말연시 주간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크리스마스 전주, 그러니까 이제 2021년도가 2주가 남지 않은 시점.. 연말 여러 약속들이 잡혀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지지난 일요일 아침 식사의 주제는 전복이었습니다. 전복버터볶음.. 전복내장리조또.. 그리고 점심은 굴이 주제로.. 매운 굴칼국수 였습니다. 저녁에는 또 굴.. 계란물로 피를 만든 굴만두 한상 이었습니다. 주말동안 생굴 1kg 소비 완료!! 월요일부터 너무 바빠서 점심 식사시간을 놓쳐서 혼자 오랜만에 롯데리아를.. 더블 X2버거 셋트에 조각 치킨 두개.. 햄버거는 평범했고.. 여전히 롯데리아 조각치킨은 제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온 세상이 꽁꽁 얼어붙었던 토요일은 그냥 오랜만에 집콕모드.. 다행히도 동네 마트라도 다녀와서 겨우 2천보를 걸었던 날이었습니다. 아..지난 한주는 운동이 너무 부족했었던 한주였습니다. 실로 올해 가장 적게걸은 한주 입니다. 일일 평균 걸음 수가 1만 5천보가 채 되지 않았습니다. 하루 목표 걸음 수를 15000보로 지정해 뒀는데 3일이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였습니다. 제 걸음 수 분석을 보면 평균치의 두배를 조금 더 웃도는 수치였습니다. 이상 삼성헬스 앱에 기록된 기록들 입니다. 구글 피트니스에 기록된 제 활동입니다. 심장 강화 점수 역시나 화요일,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에 목..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_연말연시 모드의 시작!!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12월도 이제 중순을 넘어서서 연말로 가고 있습니다. 지지난주 일요일 아침은 솥밥으로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굴솥밥과 달래무침.. 언제먹어도 맛있는 최고의 조합입니다. 저녁에는 냉털 큐브 닭가슴살 양상추 샐러드.. 냉장실과 냉동실의 오래된 재료들 집합 샐러드 였습니다. 월요일 점심은 중식.. 짬뽕.. 그리고 꿔바로우.. 급하게 잡힌 저녁약속은 돼지 머릿고기 수육으로.. 순대.. 그리고 술국까지.. 다양한 찬들이 함께했던 저녁이었습니다. 해장이 필요했던 화요일 점심은 버섯 샤브샤브로.. 이렇게 미나리 샤브샤브로 피를 맑게 해주고.. 소고..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호남권은 금요일부터 눈이 많이 왔다고 하는데 서울 경기권은 토요일 오후에서야 눈발이 날리더니 금방 폭설 수준으로 변하였습니다.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어느새 눈은 쌓이기 시작하고.. 이 와중에 축구에 미친자들과 걷기에 미친 나님 이었습니다. 삼성헬스 앱에 기록된 토요일 걸음 수는 2만보를 조금 넘었습니다. 일주일간 일 평균 걸음 수인 2만 2천보에도 못 미치는.. 날씨가 추워지고 비가오고 눈이오니 걸음 수가 조금 줄어들은 한주였습니다. 일주일동안 120km밖에 못 걷다니요.. NRC, Nike Run Club 앱의 기록입니다. 토요일 오후 1시 27분부터 2시간 16분을 걸었..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부제_건강검진 주간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난 수요일에 건강검진이 있어서 수요일 전까지는 가능하면 소식을 했었고, 수요일 오후부터는 다시 폭식주간 이었습니다.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은 업무가 있어서 회사에 모두 출근을 했어야 했던 불쌍한 청춘..아니 중년 입니다. 일요일 아침 출근길에 잠봉뵈르 샌드위치.. 내돈내산이 아니라 내손내싼, 내손으로 내가 싸먹은 샌드위치 입니다. 그리고 일요일 저녁.. 주말 내내 출근한게 억울해서 집에서 고기구워 먹었습니다. 삼겹살.. 채소 더해주고.. 거하게 싸먹었습니다. '집에 쌀이 없어서 밥도 없습니다.' 월요일 점심.. 사무실에 오랜만에 출근한 직원들이..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미세먼지는 많았지만 춥지않아 걸을만한 토요일 이었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두시간 삼십분을 야외에서 걸었습니다. 삼성헬스 앱에 기록된 내용으로는 2만 2천보에 조금 모자랐던 걸음 수 였습니다. 지난 일주일간의 일일 평균 걸음 수는 2만 5천보가 넘었습니다. 하루 평균 20km를 걸었습니다. 여전히 상위 1%대에서 걷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NRC(Nike Run Club) 앱에 기록된 토요일 운동의 결과 입니다. 2km 정도 뛰다가 무릎이 아파서 포기.. 계속 걷고 걷고 또 걷기입니다. 일상생활을 제외한 일주일 운동 거리는 77km가 기록되었습니다. 수요일 운동이 없었던 ..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_건강검진 일주일전 식단들..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이사 후 짐정리가 마무리 되어가고 이제 집에서 요리가 다시 가능해 졌습니다. 일요일 아침상부터 가볍게 집밥으로.. 오겹살 수육에 굴무침.. 그리고 냉이 달래 된장찌개 입니다. 일요일은 굴폭식의 날.. 굴국밥 입니다. 주말 내내 집밥을 거하게 먹었습니다. 월요일 점심은 양식으로.. 브르클린 더 버거 조인트 입니다. 양파가 생양파인지라 버거를 먹었는데 중국집 느낌이 살짝 드는것은.. 다이어트인의 주적 콜라가 함께 했었습니다. 풀이 많이 먹고 싶었던 화요일 점심.. 매화쌈밥입니다. 제육볶음과 새우장이 무한리필!! 술이 생각나던 화요일 ..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_한달만의 밥집 재가동!!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난 일요일은 오랜만에 좋아하는 갈비탕집을 갔더니 왕갈비 수급이 안되어서 메뉴가 바뀌었답니다. 성남 중원구의 옥동갈비탕.. 신메뉴는 이름하여 소뼈탕.. 메뉴 재료외에 반찬과 맛은 유사합니다. 그래서 밥을 두그릇이나 먹고 왔습니다. 그리고 모란역에 들어 케이크 픽업을.. 레인보우 케이크였는데 맛은 일곱가지 맛이 아니었습니다. 이사 짐정리 하다가 이사온지 일주일만에 중식 배달로 저녁을 해결!! 그리고 월요일 점심이었습니다. 잠실 수하동에서 오랜만에 곰탕을.. 저녁은 서울대입구역 근방에서 양대창을.. 세광양대창 이었습니다. 양대창에 이어서..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_드디어 이사 왔습니다. 지난 금요일 드디어 장기 호텔 투숙에서 탈출한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지난 일요일은 호텔 투숙객 빨래방에서 일주일 묵혀둔 빨래 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시간을 아껴쓰기 위하여 빨래가 돌아가는 동안 호텔 조식당에 들러 아침을 먹고 다시 빨래방에 내려가 건조까지 마무리를!! 그리고 스타벅스에 들러 커피 한잔을 사먹고.. 디저트까지 챙겨먹은 일요일이었습니다. 점심겸 저녁은 샤넬백은 못사도 불백은 사먹을수 있어서 문래돼지불백에서 해결하였습니다. 돼지불백 2인분.. 제가 찾던 그런 식사였습니다. 월요일 아침 새로 이사갈 집 잔금 치루는 날이라 휴가.. 든든하게 ..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토요일 억지로 억지로 걸어서 겨우 22,325보를 만들어 냈습니다. 정말 운동하기 쉽지 않은 한주여서 더 억지로 걸었습니다. 지난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삼성헬스 앱에 기록된 한주 일일 평균 걸음 수는 22,435 였습니다. 9월을 기점으로 자꾸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한주간 제 걸음 수 분석 결과를 보면 삼성헬스 앱을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 평균의 다섯배 정도 걸은것으로 나옵니다. 구글 피트니스 앱에 기록된 한주간의 제 활동입니다. 심장강화 점수가 1,120입니다. 일상적으로 한주에 150점만 획득해도 건강한 심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난 일주일간 154,980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