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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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토요일 억지로 억지로 걸어서 겨우 22,325보를 만들어 냈습니다.

정말 운동하기 쉽지 않은 한주여서 더 억지로 걸었습니다.

 

 

 

 

지난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삼성헬스 앱에 기록된 한주 일일 평균 걸음 수는 22,435 였습니다.

9월을 기점으로 자꾸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한주간 제 걸음 수 분석 결과를 보면 삼성헬스 앱을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 평균의 다섯배 정도 걸은것으로 나옵니다.

 

 

 

 

구글 피트니스 앱에 기록된 한주간의 제 활동입니다.

심장강화 점수가 1,120입니다.

일상적으로 한주에 150점만 획득해도 건강한 심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난 일주일간 154,980보를 걸었습니다.

올해들어 이직을 하고 그 많던 출장이 모두 줄었음에도 작년보다 더 많이 걷고 있습니다.

여유가 생길때마다 걷고 있습니다.

 

 

 

 

 

 

 

 

드디어 23박 34일을 보낸 호텔 생활을 마치고 체크아웃 하고 나왔습니다.

 

 

 

 

계약은 4월에 했고 잔금은 11월 15일에 치렀고 드디어 이삿짐이 들어갈 새집같은 헌집입니다.

입주청소만 마친 상태에서는 아주 깔끔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삿짐이 들어간 이후엔..

포장이사였고 정리까지 다 해주시는게 맞지만 저희 스타일대로 정리해야 하는지라 이삿짐 업체에 주방 용품들을 따로 넣지 말라고 부탁 드렸었습니다.

 

 

 

 

이삿짐 들어오는 다음날 드레스 룸 설치 작업이 있어서 한쪽방에 마구 쌓여있던 이삿짐들 입니다.

 

 

 

 

이사간 집 뒤편에 성남종합운동장이 있어서 아침 저녁으로 산책하고 운동하기 아주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다른건 다 마음에 안들지만 이거 하나는 엄지 척!!!

 

 

 

 

동네 전집에서 동거인과 함께 이사를 일단 무사히 마친것과 다시 집이 생긴것을 축하하는 건배를..

 

 

 

 

2만원 모듬전에 반하고 와서 완전 단골될것 같은 전집이었습니다. 전집 이름도 "완전"

 

 

 

 

토요일 아침 3시간에 걸쳐서 드레스 룸 시공이 완료 되었습니다.

 

 

 

 

 

 

 

 

 

이어서 5월에 구매해 둔 쇼파가 6개월 묵혔다가 집으로 배송 및 설치가 되었습니다.

아직 주방만 손도 못대고 방치해 둔 상태입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계속 외식중 입니다.

뭘 먹을까 고민될땐 백반을..

 

 

 

 

입이 심심할땐 분식을..

떡볶이..

 

 

 

 

쫄면..

 

 

 

 

어묵탕..

 

 

 

 

그리고 배가 출출할땐 간식을..

이사온 집에서 처음 먹은 만두 삼종셋트 입니다.

 

 



그럼 저는 다시 이삿짐 정리하러 갑니다.
이상 밥집(Bapzip) 블로그의 밥집러(Bapziprer)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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