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집밥용 베카 시즈닝 무쇠팬 6종 풀세트 개봉기

[일상] 집밥용 베카 시즈닝 무쇠팬 6종 풀세트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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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하면서 팬을 대부분 버리고 왔던지라 새 팬을 구입해야 했습니다.
제 경우 조리용 팬은 1년 반에서 2년정도 사용하고 교체를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관리가 필요한 주물팬, 스테인레스팬등 보다는 사용이 편한 코팅팬을 선호합니다.

새 팬 구입을 위해 여기저기 둘러보던 중 시즈닝이 필요없는 무쇠팬 세트가 눈에 꽂혔습니다.
무거워서 사용을 포기한 롯지의 기억은 안드로메다로 보내 버리고..

베카 시즈닝 무쇠팬 6종 풀세트!!
인터넷가 10만9천원 정도입니다.

시즈닝이 필요없는 무쇠팬이고 무게가 롯지 팬보다는 가볍습니다.

궁중팬이라고 부르는 24cm 웍과 24cm, 28cm팬에 유리뚜껑과 실리콘 뒤지개와 볶음주걱이 포함된 제품입니다.

바닥이 이렇게 엠보 공법으로 도돌도돌하게 제작되어 있다고 합니다.

주문한지 하루만에 도착한 베카 시즈닝 철주물팬 6종 풀세트 입니다.

여섯가지 구성이 이렇게 똻!!

시즈닝이 필요없고 처음부터 강불로 하지말고 중약불로 데워준 후 강불로 바꾸어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인덕션과 하일라이트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식기세척기 사용 불가!!

28cm 팬입니다. 같은 사이즈의 롯지팬에 피해서 아주 가볍습니다. 1.5kg에서 2kg 사이의 무게입니다.

이렇게 바닥에 융기들이 도돌도돌 올라와 있습니다.

유리뚜껑을 28cm 팬에 사용해보니 이렇게 덮힙니다.
유리뚜껑은 24cm 사이즈에 딱 맞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24cm 궁중팬입니다.

깊이감도 있고 괜찮아 보이는데 제겐 좀 작아보입니다.
궁중팬은 28cm가 제게 맞는듯 합니다.

유리뚜껑을 24cm 궁중팬에 사용해보면 꼭 맞습니다.

24cm 팬은 계란후라이나 1인분 조리용으로 꼭 맞을 듯 합니다.
실리콘 뒤지개와 복음주걱 색상이 주물팬과 참 잘 어울입니다.

주물팬의 손잡이는 아카시아 나무라고 합니다. 쥐어보니 그립감도 좋고 색감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제 새 팬으로 본격적인 집밥 대장정을.
시즈닝이 필요없는 무쇠팬에 첫 요리로 무얼 만들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이상 집밥용 베카 시즈닝 무쇠팬 6종 풀세트 개봉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