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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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호텔 생활을 시작하고 세번째 주말을 맞이하였습니다.
한주만 더 버티면 이 생활도 끝입니다.
13일 토요일 25,506보의 운동으로 한주 운동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삼성헬스 앱에서 확인한 걸음 수 입니다.
모자란 운동량을 채우기위해 호텔 헬스장에서 두시간 가까이 걸은것은 비밀입니다.





아침운동이 힘들어지는 계절이 온지라 퇴근 후 헬스장에 들러 러닝머신으로 유산소 운동 부족분을 채우고,
겨우 주간 1일 평균 걸음 수를 2만보를 넘게 맞췄습니다.





제 걸음 수 분석 데이터를 보면 걸음 수는 평균 사용자의 네다섯배, 소비 칼로리는 세네배 정도 입니다.
걸음 수는 많은데 효율은 별로입니다.









NRC(Nike Run Club) 앱에서 확인한 한주간 운동거리 활동 확인입니다.
56.76km 이고 월요일은 기록에 없습니다.





NRC앱이 야외에서 걷거나 뛸때도 문제가 많은데 러닝머신에서 뛸때는 누락되는 부분이 더 엄청납니다.
역시나 신발만 잘 만드는 회사..





구글 피트니스 앱입니다.
일주일간 심장강화점수 목표치 150점 이상을 획득하였습니다.
1주일 총점은 1,267점!!





걸음수는 삼성헬스 앱과 비슷하게 1주일간 총 163,463 걸음수가 기록되었습니다.









열심히 운동하는 이유는 서두에 밝혔다시피 잘 먹기 위해서 입니다.

토요일 아침의 호텔 조식..
요즘 야채 섭취가 너무나도 모자랍니다.





그리고 참으로 먹은 연돈볼카츠..





정오부터 호텔 객실에서 맥주와 함께..





연돈볼카츠를 즐겼습니다.





기름에 튀긴 음식을 먹고나니 속이 부대껴서 3시 조금 넘어서 찾은 인덕원 비빔국수에서 이른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제겐 볼카츠보다 몇배나 맛있었던 인덕원 비빔국수 였습니다.





이번 한주간도 운동목표를 모두 채운 한주였습니다.
1주일만 더 참으면 이제 집으로 갑니다. 보관이사도 마치고 이제 새로운 집으로 입성!!
다음주에는 이벤트가 많아 운동하기 힘주가 될것같은 예상입니다.

이상 밥집(Bapzip) 블로그의 밥집러(Bapziprer)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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