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부제_건강검진 주간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부제_건강검진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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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난 수요일에 건강검진이 있어서 수요일 전까지는 가능하면 소식을 했었고, 수요일 오후부터는 다시 폭식주간 이었습니다.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은 업무가 있어서 회사에 모두 출근을 했어야 했던 불쌍한 청춘..아니 중년 입니다.

일요일 아침 출근길에 잠봉뵈르 샌드위치..

 

 

 

 

내돈내산이 아니라 내손내싼, 내손으로 내가 싸먹은 샌드위치 입니다.

 

 

 

 

그리고 일요일 저녁..

주말 내내 출근한게 억울해서 집에서 고기구워 먹었습니다.

삼겹살..

 

 

 

 

채소 더해주고..

 

 

 

 

거하게 싸먹었습니다.

'집에 쌀이 없어서 밥도 없습니다.'

 

 

 

 

월요일 점심..

사무실에 오랜만에 출근한 직원들이 있어서 함께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방이동의 서두산딤섬 2호점!!

가지를 안좋아하는 직원들을 위하여 특별히 주문하 가지튀김!!

 

 

 

 

야끼만두와 새우만두..

 

 

 

 

볶음국수..

 

 

 

 

탄탄멘..

 

 

 

 

우육탕면..

 

 

 

 

 

 

 

 

 

볶음밥..

 

 

 

 

마파두부까지..

4명이서..배가 터지게 먹었..

 

 

 

 

월요일 점심식사를 마지막으로 수요일 아침까지 공복공복공복..

건강검진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대장내시경을 검사를 위한 약을 화요일 저녁부터 복용하고 건강검진 준비를..

 

 

 

 

건강검진을 을지로에서 했던지라 검진을 마치고 오랜만에 명동에 들렀습니다.

 

 

 

 

월요일 점심식사 이후 48시간만에 만난 음식 명동교자의 명동칼국수 입니다.

 

 

 

 

위 내시경과 대장 내시경을 모두 했음에도 아랑곳 없이 고춧가루 팍팍 들어간 마늘 김치를 촵촵촵..

 

 

 

 

수요일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른 디저트 가게..

 

 

 

 

도넛을 잔뜩 사들고 집에 왔습니다.

 

 

 

 

집에서 한숨자고 일어나 건강검진을 받는다고 쇠진된 기력 회복을 위해 찾은 청담 설렁탕..

 

 

 

 

소꼬리수육 전골 대자 입니다.

두명이서 대자를 주문했더니 직원분께서 "다른분들 더 오시나요?" 라고 물어 보시는..

"아니요. 그냥 많이 먹을겁니다."

 

 

 

 

꼬리수육 전골에 소면 사리까지 말아야지요!!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디저트 촵촵..

 

 

 

 

목요일 점심은 오랜만에 찾은 봉추찜닭에서 안동찜닭을 먹었습니다.

예전에 먹던 안동찜닭과 다르게 토핑들이 많아졌습니다.

두가지 치즈토핑이 올라간 안동찜닭 입니다.

 

 

 

 

닭고기를 잘 먹고..

 

 

 

 

누릉지 사리를 턱 양념위에 올려주고..

 

 

 

 

부셔서 찜닭 양념이랑 섞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금요일 점심은 송리단길 육장점에서..

 

 

 

 

이것은 우삼겹육개장 라면입니다.

 

 

 

 

우삼겹 아래로 라면이 그득..

 

 

 

 

잔술을 부르는 육개장 이었습니다.

 

 

 

 

 

 

 

 

 

금요일 퇴근 후 불금은 집에서!!

 

 

 

 

돼지 앞다리살 김치 짜글이!!

 

 

 

 

거기에 계란밥이면 말 다했죠!!

 

 

 

토요일 아침부터 만둣국에 굴 더하기..

 

 

 

 

단촐한 토요일 아침상 이었습니다.

 

 

 

 

토핑까지 제대로 올린 굴만둣국!!

 

 

 

 

저녁은 동네 분식점에서 픽업해온 분식들 이었습니다.

15,000원 FLEX!!

 

 

 

 

순대!!

 

 

 

 

쌀떡볶이..

 

 

 

 

이렇게 덜어담고!!

 

 

 

 

맥주랑 함께 마시면!! 캬!!

집이 최고!!

이상 밥집(Bapzip) 블로그의 밥집러(Bapziprer)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