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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토리 전문점 "텐진 노부나가 니시도리 2호점(Tenjin Nobunaga Nishi-douri 2 gouten)"은 후쿠오카 텐진 중심가에 있는 접근성 좋은 야키토리 전문 이자카야 입니다.
Tenjin Nobunaga Nishi-douri 2 gouten 居食焼鳥 天神信長西通り2号店
돈키호테 후쿠오카 텐진 본점 바로 인근 큰 길가에 있어서 접근성이 아주 좋은것이 그 첫번째 장점입니다.
영업 시간은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이며,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에는 자정까지 영업을 합니다.
하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이렇게 신발을 벗고 신발장에 넣어주고 매장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발장을 지나 매장 안쪽의 왼편으로는 별실로 구분되어 있는 4인 좌식 테이블 좌석들이 보입니다.
매장의 오른쪽으로는 바 좌석이 있으며 그 안쪽으로 화로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매장 가장 오른쪽 끝에 별도로 화로가 있었는데 조금 입구쪽으로 나온것 같습니다.
매장 안쪽의 4인용 테이블 좌석에는 간이 칸막이로 좌석간 분리를 해두었습니다.
4인 이상의 손님이 왔을 경우에는 간이 칸막이를 말아 접고 테이블을 붙여 주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직원분의 안내를 받아서 바 좌석의 가장 안쪽 끝 코너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간이 칸막이를 이용해서 옆 좌석과 공간 분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4인석 가장 안쪽의 공간은 두개 테이블을 붙일 수 있는 별실 형태로 8명 정도의 인원이 이용할 수도 있는 형태라 단체 손님들이 이용하기에도 용이해 보였습니다.
4인이상 단체석도 있는 것이 이곳의 두번째 장점입니다.
바 좌석 안쪽에서 음식 준비와 서빙에 여념없는 직원분들..
팬데믹 이전 마지막 방문이 2019년 이었는데 그때 없던 한글 메뉴판이 생겼습니다.
매번 맛있는 꼬치구이를 메모장에 일본어 발음으로 적어두고 주문을 했었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메뉴판의 음식 가격은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메뉴판을 보면 음식들 가격이 정말로 쌉니다.
다만 꼬치는 한개씩 나옵니다.
소혀 스테이크(660엔), 꼬치구이 모듬 1인분(1,430엔) 그리고 닭튀김(638엔)을 제외하고는 500엔 넘는 메뉴가 없습니다.
예전에 일어 까막눈이라 알수 없었던 수량 한정 점장 추천 꼬치구이도 이제 쉽게 주문이 가능합니다.
가격이 정말 착하고 또 착합니다.
이런 안주류 음식 가격이 정말 싼 것이 텐진 노부나가 니시도리의 세번째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토시, 자릿세가 있다고 직원이 안내를 해주십니다.
1인당 하나씩 큼직한 접시에 양배추 샐러드가 나옵니다. 감자 샐러드와 채소 무침도 기본 자릿세에 포함되어 나오는 안주들 입니다.
기본 안주들만 있어서 생맥주, 나마비루 세잔 순삭 가능..
완두콩 매니아가 있어서 따로 주문한 에다마메 입니다.
저녁 식사를 하고 남자 둘이 찾은지라 안주는 간단하게 몇가지만 주문 했었습니다.
닭 모래주머니 꼬치..
닭목살 꼬치..
이곳 음식이 소금간이 아주 쎈 편입니다.
한국에 비해 강한 소금간인데 저는 이 정도 간이 전형적인 일본 이자카야의 소금간 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주도 있어서 주문해 봤습니다.
뭐가 뭔지 모를땐 일단 비싼걸로 주문..
직원분이 저희 앞에서 이렇게 잔에 술을 따라주셨습니다.
나마비루에 이어 일본 청주 잔술로 후루룩..
이어서 나온 안주들 닭염통, 닭껍질 꼬치와 닭날개 테바사키 입니다.
테바사키는 뼈가 발라져서 구워져 나와서 먹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밤은 길고, 2차를 가야 했었기에 이 정도로 마무리하고 나왔었습니다.
두 사람이 비용으로 4,157엔..
쿨럭..아름다운 물가..
이상 부담없이 가볼만한 접근성 좋은 야키토리 전문점, 후쿠오카 텐진 중심가의 텐진 노부나가 니시도리 2호점(Tenjin Nobunaga Nishi-douri 2 gouten)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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