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비오는 날 애호박새우전 만들기

반응형
반응형

[집밥] 비오는 날 애호박새우전 만들기


장마가 시작되고 비가오는 주말이라 기름진 부침개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애호박새우전을 만들기 위해 빗속을 뚫고 동네마트로 달려가서 냉동새우 한팩이랑 애호박 두개를 사왔습니다. 

그리고 부침가루 준비를..

 

 

 

 

냉동새우는 해동하고 물로 한번 헹궈주고 키친타월로 물기를 잘 닦아내고 스댕 보울에 담았습니다.

 

 

 

 

채칼로 애호박 두개를 채썰어서 스댕보울에 담고 마침 냉장고에 있던 청양고추 몇개를 씨를빼고 채를 썰어 함께 넣어줬습니다.

 

 

 

 

그 위를 살짝 덮을만큼 부침가루를 뿌려주고 후추와 소금을 뿌려서 살짝 간을 해줬습니다.

 

 

 

 

스댕보울에 있는 재료들을 잘 섞어주고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이 팬을 이용해서 작게 애호박새우전을 구울 예정입니다.

일단 팬을 가스불 위에서 달궈줍니다.

 

 

 

 

 

 

 

 

팬이 달궈지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고추가루 한 큰술..

 

 

 

 

간장 두 큰술..

 

 

 

 

식초 두 큰술..

거기에 알룰로스나 물엿 한 큰술..

 

 

 

 

마지막으로 다진 대파를 넣고 섞어줍니다.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둘러주고..

 

 

 

 

주걱으로 애호박새우전 반죽을 퍼서 팬에서 구워줍니다.

 

 

 

 

 

 

 

 

이렇게 구워진 애호박새우전은 기름종이를 깔아둔 접시로 옮겨담아 줍니다.

 

 

 

 

구워진 애호박새우전들 입니다.

 

 

 

 

애호박 듬뿍 그리고 새우도 듬뿍 들어간 애호박새우전 입니다.

 

 

 

 

비오는 늦은저녁 차려낸 애호박새우전 한상입니다.

 

 

 

 

 

 

 

 

애호박 두개로 구워낸 애호박새우전 입니다.

 

 

 

 

두툼하게 구워줘서 바삭한 감은 없지만 애호박의 고소한 맛과 새우를 즐기기엔 충분해 보입니다.

 

 

 

 

파김치가 있어서 함께 준비했습니다.

 

 

 

 

앞접시에 애호박새우전을 옮겨담고 그 위로 미리 만들어 둔 양념장을 올려줍니다.

 

 

 

 

그리고 한입..

고소한 애호박의 맛이 일품입니다.

그리고 기름맛!! 비가 오는날엔 이 부침개의 기름진 맛이 늘 그립습니다.

 

 

 

 

애호박새우전과 파김치를 함께..

 

 

 

 

장마 시즌이 시작되었는데 그와함께 부침개 시즌도 시작되었습니다.

 

 

 

 

이상 애호박새우전 만들기 후기 였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