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농심 시원한 메밀소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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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농심 시원한 메밀소바 리뷰


주말 저녁에 집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마트에서 사다 둔 농심 "시원한 메밀소바"가 생각이 나서 만들어 먹어봤습니다.

2인분을 위해 시원한 메밀소바 세개와 오이 한개를 준비 했습니다.

 

 

 

 

시원한 메밀소바 기본 조리법은 찍먹!! 입니다.

 

끓은물에 면을 4분 30초 삶아주고 냉수에 헹구어주고 채반에 올려둡니다.

물 80ml에 액상스프를 풀고 동봉되어 있는 무블럭을 잘 풀어줍니다.

무블럭에 와사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준비된 면을 준비된 소스에 찍어먹으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일단 오이는 껍질채로 채칼을 이용해서 채썰어둡니다.

 

 

 

 

끓는물에 면을 4분 30초 삶아줍니다.

 

 

 

 

시원한 메밀소바가 세개였기때문에, 물 240ml를 준비했습니다.

 

 

 

 

 

 

 

 

물이담긴 그릇에 액상스프를 넣어주고 이어서 무블럭도 세개 다 넣어주고 잘 섞어줬습니다.

 

 

 

 

소스에 얼음도 동동 띄어주고 시원하게 만들어줍니다.

 

 

 

 

두사람이 먹을거라서 소스는 그릇 두개에 나눠담아 줬습니다.

 

 

 

 

4분 30초 삶아준 면은 차가운 물에 박박 헹궈주고 채반을 받쳐주고 물기를 빼줬습니다.

 

 

 

 

정갈하게 차려낸 시원한 메밀소바 한상입니다.

 

 

 

 

전자렌지용 찜용기에 채반이 있어서 그 용기에 메밀소바와 오이를 담아봤습니다. 

 

 

 

 

액상스프와 무블럭을 만든 소스는 기대이상으로 제대로 된 맛을 보여줍니다.

조금 인공적인 맛이 아닐까 생각하고 맛을 봤는데 어지간한 분식집 메밀소바 소스는 비교도 안될것 같은 전문점 느낌이 나는 소스여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파김치가 있어서 메밀소바와 함께먹을 반찬으로 준비했습니다.

 

 

 

 

소스그릇에 메밀소바와 오이채를 덜어담고 한번 담궈두고..

 

 

 

 

후루룩 후루룩 찍먹 아니 (궜다가)(는)을 시전해 주었습니다.

와..

이거 맛이 제대로 였습니다.

그동안 먹은 라면 형태의 메밀소바 제품 중 가장 잘 만들어진 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시 소스에 메밀소바와 오이채를 담구고 그 위로 파김치를 올리고 크게 집어들고 후루루룩..

 

 

 

 

다시 먹어봐도 먹어봐도 기대 이상이었던 농심 시원한 메밀소바 였습니다.

 

 

 

 

따로 뭔가 더 추가해주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을 것 같은 농심 시원한 메밀소바였지만 저처럼 오이채를 추가해주며 분명 더 시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남성기준 한개는 양이 너무 적습니다.

 

이상 여름에 잘 어울리는 농심 시원한 메밀소바 제품 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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