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멸치칼국수 라면으로 초간단 열무 냉칼국수 만들기,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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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 음식으로 농심 멸치칼국수 라면을 이용한 "열무 냉칼국수 라면"을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는 농심 멸치칼국수 라면 두개 그리고 열무김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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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삶아줄 물을 냄비에 담아 끓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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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물 300ml ~ 330ml 정도를 스테인레스 보울에 담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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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칼국수 라면 분말스프 한팩을 물에다 풀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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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의 양념 국물을 100ml 정도 퍼서 스테인레스 보울에 함께 담아 섞어줍니다. 이 정도 양으로 네번 정도 퍼담아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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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식초 혹은 레몬 주스 세네 큰술을 넣어주면 됩니다.

저는 레몬 주스를 네 큰술 넣어줬는데 식초를 넣을땐 두 큰술 이상부터 맛을 봐가면서 취향에 맞게 더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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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잘 섞어주면 냉칼국수라면 육수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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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서 물이 끓으면 칼국수라면의 면과 건더기를 넣고 5분간 삶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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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에 걸러 찬물로 헹궈주고 물기를 털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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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그릇에 옮겨담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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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음 몇덩이도 함께 담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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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둔 냉칼국수 국물을 면 위로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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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열무김치를 고명으로 면위로 먹을만큼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조리시간 총 10분이 안걸리는 요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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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요리들로 차린 한여름 집밥 한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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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멸치칼국수 라면을 이용한 열무 냉칼국수 라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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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만들어 먹기위해 열무김치를 따로 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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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국무를 위해 얼음을 조금 넣어줘도 되고 냉칼국수 라면 육수를 미리 만들어서 얼렸다 꺼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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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열무 냉칼국수 라면 국물부터 한술..

캬하..

멸치칼국수 라면스프와 열무김치 양념의 적절한 조화..

딱 제가 원하던 맛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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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과 열무김치와 국물을 한번 잘 섞어주고 푸짐하게 집어들고 후루루루룩..

두꺼운 면덕분에 잘 불지않은 멸치칼국수 라면이라 이런 레시피로 활용하기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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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냉칼국수 라면을 개인 앞접시에 적당하게 덜어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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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루루룩 폭풍 흡입하고 국물까지 다 마셔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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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름 참으로 시원하고 만족스러웠던 한끼, 멸치칼국수 라면으로 초간단 열무 냉칼국수 만들기, 만드는법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