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 부산 여행기] 휴가지에서 불금을 보내는 자세. 6일차 그리고 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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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5 부산 여행기] 휴가지에서 불금을 보내는 자세. 6일차 그리고 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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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계속 흐리다가 일어나자마자 아난티 힐튼 부산 호텔에서의 일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객실에서 이런 풍경을 볼수 있는것 또한 아난티 힐튼 부산 호텔의 큰 장점 같습니다.





오전 5시 30분에 혼자 일어나 베란다에 나가 일출과 바다풍경을 잠시 구경하다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자고있는 동거인을 두고 혼자 호텔 9층으로 올라왔습니다.
9층 엘레베이터 앞에서도 보이는 바다..





호텔 9층 GYM에서 바다를 보면서 한시간 러닝머신을 타고..





사우나 시설에서 샤워를 하고 또 바다를 보고 잠시 쉬다가 객실로 복귀를..
동거인 기침 전까지 혼자 많은 일을 했습니다.





객실로 돌아와 동거인을 깨우고 조식당으로 아침식사를 위해 내려갔습니다.





이용객수가 가장 적었던 목요일 아침이었습니다.
바닷가 창가쪽 자리가 비어있어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아이스커피와 당근쥬스..





이틀만에 호텔 조식당에 다시 나온 돼지국밥으로 배를 채우고..





나머지는 멋진 풍경으로 배를 채웠습니다.
식사 후 이른 시간부터 수영장을 이용하는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객실로 돌아와서 씻고 옷을 갈아입고 외출을 하러 나갔습니다.





주차장에서 차를 몰고 호텔밖으로!!





해운대로 다시 들어왔습니다.








유료주차장에 차를 주차해두고..





점심 먹을곳 상황을 파악해 보았습니다.
아직 오픈 40분 전이었습니다.





점심을 먹으러 갈 매장 오픈때까지 해운대 시장과 주변 산책을 했습니다.





해운대 시장을 거쳐 해운대 바닷가로 왔습니다.





호텔 앞 바닷과와 사뭇 다른 백사장 풍경..





아침 식사때까지는 날씨가 아주 좋았었는데 해무가 잔뜩 낀 해운대였습니다.
구름 덩어리들이 바다와 하늘 사이에 끼어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반대편 웨스틴 조선 호텔, 동백섬 방향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가벼운 해운대 산택을 마치고 다시 점심식사 장소로 돌아왔습니다.
영업 시작 15분전..
이미 대기줄이 생겨 있던 "타이가 뎀푸라" 튀김덮밥 텐동 전문점 입니다.





오전 11시 30분 영업시작!!





아주 마음에 드는 양념한 단무지와 양배추 짱아찌 그리고 배추김치!!
튀김덮밥이 느끼할새가 없는 곳입니다.





타이가의 시그니처 텐동..
레드락 생맥주와 함께!! ㅋ




새우, 에비텐동 입니다.





튀김들을 작은 그릇에 잘 덜어내고, 계란 튀김을 터트리고 밥과 잘 섞고..





튀김들과 함께 즐기면 됩니다.
촵촵..





촵촵촵..





촵촵촵촵..





영업시작과 함께 가지 않았으면 대기가 아주 길었을 타이가 템푸라 였습니다.





점식식사 후 인근 해운대혼천센터를 들렀습니다.





근방에 오면 늘 찾는 블랙업 커피가 있는 곳입니다.





블랙업 커피를 찾는 이유는 이 해수염커피를 먹기 위해서 입니다.





마치 티라미슈와 커피를 한꺼번에 먹는 느낌인 해수염 커피!!





어떻게 생각하면 아이스박스 케이크와 커피를 함께 먹는것 같은 맛이기도 합니다. ㅋㅋㅋ








디저트까지 마무리하고 차를몰고 센텀 신세계백화점으로 왔습니다.





동거인 운동복을 좀 사러왔는데 마음에 드는 물건이 별로 없어서 다시 호텔이 있는 기장 아울렛으로 차를 몰고 갔습니다.





아난티 힐튼 부산 호텔 인근에 있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입니다.





아울렛에서 이런것도 찍어보고..





폭풍같은 쇼핑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운동화 하나에 운동복 몇개 샀을 뿐인데 가격이 기십만원..헐..





쇼핑물품들을 방에 던져놓고 다시 나왔습니다.





벌써 저녁먹을 시간입니다.
차를 몰고나와서 인근 기장시장 재래시장으로 왔습니다.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시키고..





시장 초입의 "세꼬시", "세꼬시초장" 이라는 가게에 들렀습니다.
아난티 힐튼 부산 호텔에 숙박할때마다 오는 곳입니다.





회 가격이..
가게에 있으면 포장 주문하는 전화가 엄청 오는 곳입니다.





1kg에 25,000원 넘으면 큰일나는 곳입니다.





매장에서 먹으면 1인상차림 비용이 4,000원씩 있습니다.





제가 주문한것은 밀치 1kg, 20,000원짜리 입니다.
참숭어, 가숭어라고 불리는 이 생선을 부산에서는 밀치라고 부릅니다. 쫄깃하게 씹히는 그 식감이 아주 좋은 생선입니다.





4천원 상차림으로 나온 음식들..리필 가능..





쌈채소중에 특이하게 방아잎이 함께 나오는 곳입니다.





곧이어 나온 밀치회 1kg 입니다.
접시에는 오직 밀치회만 있습니다.





이제 다양한 쌈채소들과 밑반찬과 함께 밀치회를 즐기면 됩니다.





밀치회를 듬뿍집어서 초장에 폭 찍어서도 먹고..





방아잎과 함께 쌈싸서도 먹고..





다양한 쌈채소 쌈으로 즐기고..








밀치회 만으로는 모자라서 붕장어, 아나고회 0.5kg을 추가 주문했습니다.
13,000원..





밥대신 아나고회로 쌈싸서 또 푸짐하게 한입..
회를 밥처럼 먹었습니다.





접시위에 회밖에 없으니 이렇게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ㅋ





이 모든것이 단돈 41,000원!!
아난티 힐튼 호텔에 숙박하면 기장시장의 세꼬시초장을 찾는 이유입니다.





오직 회로만 이른 저녁식사를 하고 다시 호텔로 복귀하였습니다.
차로 대략 15분 걸리는 거리..





휴가의 마지막 저녁 뭘해야 할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영장 이용?
귀빈 라운지를 방문하여 와인과 맥주 즐기기?





결론은 운동 이었습니다.
여행 마지막 밤, 금요일 저녁은 운동으로..





그리고 마지막 사우나까지..





시간이 아까워서 여행 마지막 날 늦은 시간까지 돌아다녔던 적이 분명히 있었는데요.
이제 체력이 안됩니다.





집으로 돌아올때까지 체력 비축을 해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행 7일차..
새벽 5시 였습니다.





부산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습니다.





옷을 갈아입고 짐싸기를 마무리 하고 전화로 객실에서 체크아웃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객실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가지고 지하 주차장으로..





5박6일을 보낸 아난티 힐튼 부산 호텔과 안녕을 고할때 였습니다.





아난티 힐튼 호텔 1층의 유명한 조형물 통로를 지나서..





주차장에 내려와 트렁크에 짐을 넣고..





부아앙 차를 몰고 새벽녘에 부산을 빠져 나왔습니다.





부산에서 보낸 6박 7일 휴가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남 집으로~~~





이상 6박 7일의 부산 여행기를 마칩니다.

여행이 끝나고 남은건 적립된 힐튼 포인트 39,112





그리고 갱신된 힐튼 다이아몬드 등급!!
2023년까지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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