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 부산 여행기] 해운대에서 기장으로. 2일차..

반응형
반응형

[2021/5 부산 여행기] 해운대에서 기장으로. 2일차..


부산에서 맞이한 월요일..
휴가입니다.
새벽같이 일어났지만 침대에서 딩굴딩굴 여유를 즐겼습니다.





오전 10시 30분에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주차장에서 차를 삐고..





광안리로 이동 했습니다.





광안리로 온 이유는 11시 30분에 오픈하는 돈카츠 전문점 톤쇼우를 가기 위해서였습니다.





매장 바로옆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오전 11시 30분에 영업 시작인데 11시에 도착 했습니다.





그런데 대기표는 벌써 9번..
벌써 20명입니다.
'오픈과 동시에 들어갈수 있을까?' 고민이 되던 순간이었습니다.





남음 시간동안 광안리 산책을 했습니다.





비가 올것같이 흐렸던 하늘 이었습니다.





그리고 톤쇼우로 돌아가 오픈시간에 입장을..
첫턴에 앉은 사람들을 세어보니 총 19명 이었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끝자리에 겨우 앉은 저희 부부입니다.





맛있게 먹는법부터 공부를 하고..





돈지루와 밥 그리고 김치부터 받아들고..





로스카츠..





버크셔K특로스카츠..





에비카츠..








카레까지..





어우..





진짜 푸짐했던..





식사를 마치고 다시 자차로 광안리에서 기장으로 들어왔습니다.
기장으로 들어오는길에 눈에 띈 시바견 분양사무실..
시바스럽..





시바스럽을 뒤로하고 계속 기장으로..





그리고 7개월만에 다시찾은 아난티 코브 리조트 입니다.
제가 갈곳은 아닌티 힐튼 호텔!!
부산 힐튼, 기장 힐튼 호텔로 유명한 곳입니다.





아닌티 힐튼 호텔의 포토존을 지나 체크인을 하고..





이그제큐티브 객실을 마다하고 다운 그레이드를 요청 했었습니다.





그게 바로 이 씨뷰 때문이었습니다. ㅠㅠ





이 좋은 객실에 짐을 풀고 한것은 환복 후 러닝 이었습니다.
달리기..
동거인은 사우나로..





해변 산책로를 따라 달리기 아주 좋은 코스가 있습니다.
날씨도 해가 없이 바람만 솔솔..





힐튼 호텔옆의 아난티 코브 리조트도 구경하고..





힐튼 호텔 전경도 감상 가능한 달리기 코스였습니다.








낯선 코스라 짧게 달리고 마쳤습니다.





달리기 이후 사우나 코스 였습니다.
평일 대낮이라 이용객이 없던 사우나 휴게실 이었습니다.





탈의실에서 바라 본 경치 입니다.
평일 대낮이라 누릴수 있었던 사치 였습니다.





사우나 하고 객실로 들어와 잠시 오침을 하고 저녁 6시가 되기전에 호텔 라운지로 갔습니다.





라운지 창가 자리에 앉아서 일단 경치 감상을..





아직 붐비기 전의 라운지 였습니다.





오후 6시부터 2시간 라운지 해피아워가 있었습니다.





날도 구리고, 피곤하기도 해서 밖에 안나가고 호텔에서 시간을 보낼 생각으로 저녁은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해결 했습니다.





오랜만에 와인을..





화이트 와인도 한잔 했습니다.





간단한 저녁식사를 라운지에서 해결하고 밖으로 나와 다시 호텔 주변을 산책 했습니다.





야경이 깔리고 조명이 들어오니 달라지는 호텔의 모습이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데 평일이라 야외에 사람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다시 산책로로 내려가서 야간 산책을..





수영장 쪽에서 바라본 힐튼 호텔..





아난티 코브 리조트의 멋진 카페도 구경하고..








해질녘 바닷가를 감상하며 산책길을 걸었습니다.





해가 거의 질 무렵이라 하늘도 푸르고 바다도 푸르게 보였습니다.





해가 진 후에 먼발치에서 힐튼 호텔 전경을 찍어보고..





다시 호텔 상점가로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호텔에 입점해있는 편의점으로..





편의점이 있어서 편의성이 아주 좋은 호텔입니다.





편의점에서 사온건 컵라면 이었습니다.
하루종일 먹은게 없는것 같은 뭔가 허함이 있어서 그만..
한개가 아니라 두개!!





봉지김치랑 함께 끓여서 후루룩..
먹고나니 제대로 된 식사를 한것 같았습니다.





디저트는 호텔의 환영 선물로!!





명인이 만든 유과와 약과 였습니다.





이렇게 부산에서 휴가 중 둘째날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