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 부산 여행기] 여행중의 생일파티.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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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5 부산 여행기] 여행중의 생일파티. 4일차..


평소처럼 아침 5시 20분에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었다 일어난 시간이 오전 6시 30분..
아난티 힐튼 호텔 객실에서 본 바다뷰는 오늘도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자고있는 동거인을 두고 혼자 운동하러..





밖에서 뛰는게 재밌는데 바람이 불고 추워서 뛸수 없었습니다.





1시간을 뛰고나니 해가 살짝 뜨고 있었습니다.
며칠만에 부산에서 보는 해인지..





객실로 돌아오니 호텔에서 제공해주는 생일 케이크가 와 있었습니다.





오늘은 동거인 탄생일 입니다.





동거인을 깨우고 조식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다시 흐려진 하늘을 보고 우울해 하는 동거인..





바람까지 많이부는 이 날씨에도 수영장엔 사람이 있습니다.





호텔 조식을 마다하고 밖으로!!





동거인 생일에 찾은 미역국 전문점 입니다.





푸짐한 미역국 한상을!!





저의 가자미 미역국!!





뼈없이 가자미살과 새알만 들은 미역국 입니다.





동거인의 소고기 미역국!!





생일엔 역시 소고기 미역국 입니다.





든든하게 미역국 정식으로 아침을 먹고 아난티 힐튼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라운지로 이동을..





식후땡 커피한잔 입니다.





그런데 다시 해가 떴습니다.








그 덕분에 계획에 없던 수영장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수영장 입장이 오전 11시 25분..





입장하는데 12시부터 12시 30분까지 수영장 정비시간 이랍니다.





그래서 30분 열심히 수영장에서 뛰었습니다.





바람은 불었지만 해가 있어서 덜 춥게 느껴졌던 아난티 힐튼 호텔의 야외 수영장 이었습니다.





정오부터 정비시간이라 30분간 수영장 이용이 불가!





그래서 10층 수영장으로 이동 했습니다.
실내풀은 수영모가 필수!





야외풀은 수영모가 없어도 됩니다.





10층 야외풀엔 38도 이상의 자쿠지가 3개나 있습니다.





자쿠지 반대편에 20미터 정도 되는 수영장이..





3개의 자쿠지마다 그 온도가 다릅니다.





자쿠지 사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뜨끈한 탕에서 몸을 녹여봤습니다.





이곳이 10층 VIP객식 전용 야외 수영장 입니다.





아래로 내려다보면 호텔 야외 수영장이 보입니다.





해가 떠 있어서 더 좋아 보이던 시설들 이었습니다.





그리고 실내수영장..





수영장 이용을 마치고 사우나에 들러 목욕재개와 빨래 그리고 탈수까지 마치고 객실로 돌아 왔습니다.








객실에서 옷 갈아입고 본격적인 동거인 생일파티 기념 촬영이 시작 되었습니다.
2016 하와이 오아후..
2017 스페인 마드리드..
2018 일본 삿포로..
2019 일본 구마모토..
2020 한국 부산..
그리고 다시 2021년 한국 부산..





이런 사진을 잘 찍어주는게 같이 사는 남자의 도리!!





2021년 행사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행사 용품들은 객실에 그대로 둔채로..





식후 식사를 하기위해 호텔을 나섰습니다.





부산에서 소고기 하면 철마입니다!!





수목원에 고기 먹으러 왔..





돈벌어서 소고기 사먹으러 왔습니다.





1++ 한우인데 가격이 아주 싼 철마의 수목원 이었습니다.





주문하고 받은 상차림..





모둠 3인분 입니다..





취이이이익 구워서..





촵촵..





촵촵촵..





촵촵촵..





촵촵촵촵..





촵촵..





촵촵촵..





된장찌개에..





수정과 디저트까지..







그리고 소화를 시키기 위해 모처를 찾아왔습니다.





IKEA!!





쇼파 샀는데 사고싶은 쇼파들이 뿜뿜..





매번 올때마다 '다음에 이사가면 이케아로 꾸며야지.' 생각만 합니다.





색상말고 다 마음에 들었던 쇼파..





조명보러 갔다가 동거인 허세샷도 찍어보고..




화병을 살까말까 고민도 하고..





결국 사온것은 편의점의 맥주와 라면 그리고 김치!!





호텔로 돌아왔고 벌써 오후 6시 입니다.





다시 거칠어진 부산의 하늘과 바다..




호텔 라운지에서 해피아워가 시작 되었는데 전날에 비해 이용객들이 많이 없습니다.




넉넉했던 창가 자리에 앉아서 해피아워 즐기기를..





맥주와 화이트와인 그리고 유산슬로 즐겼던 해피아워 였습니다.





객실로 돌아왔는데도 아직 해가 지지 않았었습니다.
해가 더욱 길어진듯한..
이제 곧 여름입니다.





호텔 밖 편의점에서 4캔에 만원으로 사온 맥주와 함께 동거인 생일날도 마무리를..





이렇게 부산 여행 4일차도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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