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집으로 찾아온 대방어, 대방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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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집으로 찾아온 대방어, 대방어회


바야흐로 배달의 시대입니다.
배달이 안되는 음식이 무엇이 있을까요?
생선회 또한 이미 몇년전부터 배달이 가능한 음식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대방어 철을 맞이하여, 가락시장에 있는 전문점에 대방어회를 온라인으로 주문하였습니다.
정오까지 주문하면, 오후 4시부터 8시 사이에 배달 해주니 아주 편합니다. 예전에 퀵 서비스를 이용하면 10,000원 ~ 15,000원까지 받다가 요즘 온라인 스토어에서 주문을 하면 성남까지 7,000원에 방어회가 당일 배달 됩니다.

 




대방어회(소) 55,000원에 당일 배송료 7,000원을 더해서 총 62,000원이 들었습니다.

 

 

 


대방어회와 함께 온 간장과 초고추장 그리고 조미김 입니다.

 




초생강과 락교 그리고 쌈장도 함께 왔습니다.

 

 

 




집에서 회를 먹기위해 미리 준비해둔 것들이 있습니다.
1. 모듬 쌈채소
2. 생양파 반개
3. 씻은 김치
4. 다진 청양고추와 마늘
5. 참기름과 섞은 재래식 된장

 




대방어회 소자 임에도 방어의 여러 부위가 골고루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대방어 배꼽살..

 




대방어 뱃살..

 




대방어 등살과 꼬리살 입니다..

 




다진 마늘과 청양고추는 미리 준비한 참기름 섞은 재래식 된장에 듬뿍 넣고 섞어줍니다.

 

 

 




초고추장에도 다진 마늘과 청양고추를 듬뿍 넣어줍니다.

 




기름진 부위는 재래식 된장 살짝 집어 올리고 양파와 함께 쌈싸먹고..

 




간장에 찍어서 와사비 올리고 씻은 김치와 양파랑 같이 쌈싸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기름기가 적은 부위는 초고추장에 찍어서 다른 재료들과 함께 쌈싸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대방어회와 함께한 주말 저녁 집밥엔 술이 빠질수가 없었습니다.

 




이상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가락시장에서 주문해서 배달받아 집에서 먹은 대방어회 집밥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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