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밥집] 모란역 인근의 아늑한 이자카야 도로이 성남모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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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이"는 모란역에서 성남종합운동장 방향에 있는 일본식 주점, 이자카야 입니다.

 

 

 

복잡한 모란 중심가에서 벗어나 한적한 주택가에 있어서 여유롭고 조용하게 한잔 할 수 있는 이자카야 입니다.

 

 

 

 

내부는 바 좌석과 10개 가량의 테이블 좌석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도로이의 메뉴판 입니다.

 

 

 

 

영업 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새벽 3시까지 입니다.

 

 

 

 

육회와 연어회 그리고 참치회 메뉴들이 도로이 메뉴판에 있던 회 종류들 입니다.

 

 

 

 

베스트 메뉴로는 한우육회&숙성연어회(40,000원)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눈꽃치즈가 듬뿍 뿌려져서 나오는 진짜한우육회 메뉴도 베스트 메뉴 중 하나였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후 참치회 가격이 꽤나 많이 올랐는데 도로이의 참치회가 들어간 메뉴들의 가격은 다른곳에 비해 아주 괜찮은 가격이었습니다.

 

 

 

 

 

 

 

 

 

 

회 메뉴 외에 메인안주들은 아주 개성있는 음식들이 가득 하였었습니다.

메인안주 중에서 닭목살소금구이(18,000원)을 주문 했었습니다.

 

 

 

 

메인 메뉴들을 주문하면 사이드 메뉴들도 주문할 수 있는데 사이드 메뉴또한 닭껍질교자 같은 개성있는 메뉴들이 잔뜩 있었습니다.

 

 

 

 

사이드메뉴로 야끼교자만두(8,000원)을 주문 했었습니다.

 

 

 

 

메뉴 가격들이 하나같이 비싸지 않게 책정되어 있어서 술마시다가 여러개를 시켜서 먹을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술과 음료는 여러가지 종류가 제공되었는데 생맥주가 없는 부분이 조금 아쉬웠었습니다.

 

 

 

 

기본 안주로 나온 와사비 프레첼 입니다. 맥주나 하이볼과 먹기 아주 좋았었습니다.

 

 

 

 

먼저나온 닭목살소금구이 입니다.

 

 

 

 

일본에서 세리세리라 불리는 닭의 뒷목살을 소금을 살짝부려 구워서 아주 정갈하게 담아 왔었습니다.

 

 

 

 

이어서 나온 야끼교자만두 입니다.

 

 

 

 

전분물로 만두 날개를 만들어서 아주 바삭한 식감이 일품이었던 만두 였습니다.

 

 

 

 

이상 모란역 인근의 아늑한 이자카야 도로이 성남모란점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