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밥집] 남한산성 입구역 오마카세 전문점 스시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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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한달살기를 마치고 돌아와서 오랜만에 동네 오마카세 전문점 "스시미니"를 찾았습니다.

 

 

정오부터 시작인 점심 1부를 예약하였었고, 가격은 1인 5만원 이었습니다.

 

 

 

 

개인식기가 준비되어 있는 바 좌석..

 

 

 

 

앞쪽으로 스시가 놓일 접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반찬들..

 

 

 

 

간단하게 쿠보다 센쥬 300ml 한병을 곁들였습니다.

 

 

 

 

300ml 한병은 혼자 먹기에 딱 적당했습니다.

 

 

 

 

단맛이 적고 적당하게 알콜기도 느껴져서 제 입맛에 잘 맞았던 구보다 센쥬 입니다.

 

 

 

 

1. 계란찜으로 언제나처럼 시작 하였습니다.

 

 

 

 

2. 목이버섯 초절임 오이. 참마 드레싱
입맛을 상큼하게 돋구어 주었습니다.

 

 

 

 

3. 참돔 사시미.

한점에는 참치 내장젓갈이 올려져서 나옵니다.

 

 

 

 

이것만 몇점 있으면 소주 한병은 거뜬히 비울듯 합니다.

 

 

 

 

참돔 한점 먹고 쿠보다 센쥬 한잔..

 

 

 

 

4. 저온에서 삶은 문어조림. 유자제스트 뿌림

 

 

 

 

5. 전복찜

 

 

 

 

게우소스와 함께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메뉴입니다.

 

 

 

 

6. 미소국
이제 초밥이 나올 차례입니다.

 

 

 

 

7. 참돔 초밥

회로 나올때랑은 또 다른 감동을 안겨줍니다.

 

 

 

 

8. 광어 초밥.

유즈코쇼 유자제스트 두가지 유자맛을 담았다고 합니다.

 

 

 

 

 

 

 

 

 

9. 방어 초밥
부리 대방어이고 하마치 중치였다고 합니다.

 

 

 

 

10. 간장에 절인 참치 속살, 쯔케 아카미 초밥

 

 

 

 

11. 참치 중뱃살, 주도로 초밥

입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13. 단새우 성게 초밥

늘 최고의 맛..

 

 

 

 

14. 훈연 삼치 초밥

이날 사진을 못찍어서 예전 사진을 가져 왔습니다.

 

 

 

 

15. 금태, 눈뽈때 김초밥

 

 

 

 

16. 초절임 전갱이 초밥. 다진 생강 올림

 

 

 

 

17. 써비스 무늬 오징어

 

 

 

 

18. 간장에 졸인 표고버섯 초밥

 

 

 

 

19. 다진 참치 갈비살 대파 김말이 초밥

 

 

 

 

고소한 다진 참치의 맛이 일품 이었습니다.

 

 

 

 

20. 새우튀김

 

 

 

 

21. 고등어 봉초밥

 

 

 

 

22. 대하 초밥

 

 

 

 

23. 아나고, 찐 붕장어 초밥

 

 

 

 

24. 후토마끼, 뚠뚠이 김밥

 

 

 

 

정말 너무 커서 한입에 안들어 갔었습니다.

 

 

 

 

 

25. 교쿠, 계란 구이 카스테라

 

 

 

 

26. 온면 국수

 

 

 

 

27. 모찌리 도후, 매실청에 절인 방울 토마토

 

 

 

 

이렇게 이날도 역시나 대만족..

쿠보다 센쥬 300ml 한병으로는 술이 모자랐었습니다.

 

이상 남한산성 입구역 오마카세 전문점 스시미니 점심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