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밥집] 푸짐한 반찬에 더욱 만족스러운 제주생오겹살 전문, 수진역 토방 생삼겹살 토방생고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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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선 수진역 인근 정육점을 이용하러 갔다가 언제부터 "토방 생삼겹살" 이라는 가게가 보였습니다. 온라인 지도맵으로는 "토방생고기집"으로 검색되는 곳입니다.

 

 

 

간판에는 토방 생삼겹살로 되어 있습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매장내 메뉴판 입니다.

메뉴판에는 토방 제주생오겹살로 되어 있습니다.

 

 

 

 

고기류는 제주생오겹살, 제주목살, 돼지왕갈비가 있으며 각각 1인분에 15,000원 입니다.

고기 주문 시에 된장찌개와 계란찜이 기본으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토방생고기에서 사용하는 돼지고기는 제주양돈농협에서 생산하는 제주도니 라는 브랜드 고기라고 합니다.

 

 

 

 

 

제주생오겹살 2인분을 주문하니 이런 불판을 가스버너 위에 올리고 달궈 주셨습니다.

 

 

 

 

곧이어 제주 생오겹살 2인분이 양파와 새송이 버섯과 함께 접시에 담겨져서 나왔습니다.

 

 

 

 

진짜 두툼하고 돼지 껍질이 있는 살코기와 비계 비율이 좋은 오겹살 이었습니다.

 

 

 

 

달궈진 불판에 제주생오겹살과 새송이 버섯과 양파에 멜젓까지 올리고 굽기를 시작 하였습니다.

 

 

 

 

달궈진 불판에서 고기 익는 소리가 취이익..

 

 

 

 

종업원분이 가져다주신 반찬들 입니다.

 

 

 

 

매장안에 셀프코너가 있는데 무려 두군데가 있습니다.

 

 

 

 

왼쪽에 야채 셀프코너..

 

 

 

 

 

 

 

 

 

 

그리고 반찬 셀프코너인데 총 10가지가 넘는 반찬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아주 아주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처음에 기본 찬들이 나오고 추가로 필요한 야채들이나 반찬류들은 셀프 코너에서 가져오면 됩니다.

이게 다 차려진 모습입니다.

 

 

 

 

파무침..

 

 

 

 

무생채 무침..

 

 

 

 

된장찌개..

 

 

 

 

전형적인 고깃집 된장찌개 였습니다.

 

 

 

 

계란찜..

 

 

 

 

간이 딱 적당해서 자꾸 손이가던 계란찜 이었습니다.

 

 

 

 

제주생오겹살은 불판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고..

 

 

 

 

양쪽을 골고루 익혀준 후 큼직하게 생오겹살을 잘라주고 콩나물과 김치 그리고 고사리를 불판에서 돼지기름에 함께 구워줬습니다.

 

 

 

 

불판이 꽉 차도록 익어가는 음식들..

 

 

 

 

잘 구워진 제주생오겹살돠 채소들을 쌈으로도 먹고..

 

 

 

 

이렇게 멜젓을 듬뿍 찍어서 먹어도 만족스러운 제주생오겹살 이었습니다.

 

 

 

 

이상 제주생오겹살 전문, 8호선 수진역 인근 토방 생삼겹살 토방생고기집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