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방콕을 걸어요. Road to 야나칸 YANNAKARN. 그릇사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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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태국 방콕 야나칸 쇼매점까지 콘래드 방콕 호텔에서 걸어가면서 봤던 것들을 담은 후기 입니다.

[태국 방콕 쇼핑] 야나칸(YARNNKARN), 그릇사러 다녀왔습니다.

[태국 방콕 쇼핑] 야나칸(YARNNKARN), 그릇사러 다녀왔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일요일 아침 7..

알람 소리에 일어나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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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땀을 많이 흘릴거라  전날 입었전 옷으로 갈아입고 호텔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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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룸피니 지역의 콘래드 방콕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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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한 일요일 오전의 위타유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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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 방콕 기온은 22도..

완전 쾌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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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사관을 지나 룸피니 공원 방향으로 계속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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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교 위에서 내려다 본 위타유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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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교를 이용해서 룸피니 공원쪽으로 넘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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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피니 공원 뒷문을 지나서 계속 아래로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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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반대편에 큰 공사 현장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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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방콕 호텔 대각선 건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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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방콕이라는 거대한 상업지구가 들어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병원, 레지던스, 쇼핑몰 그리고 리츠칼튼 호텔과 안다즈 호텔이 들어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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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장님의 왼쪽에서 내리쬐는 태양을 피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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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룸피니 도심을 지나 사톤 주택가로 들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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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깨끗하고 조용하고 쾌적한 주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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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니 지난번에 다녀온 브런치 집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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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엔 대기 손님이 없어 보입니다.

영업 시작시간 오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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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마사지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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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 사톤 호텔을 지나 계속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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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세탁소만 보면 관심가고 그런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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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경이 있어서 기념사진 한장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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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들어선 고급 주택가..

멋드러진 베이글 가게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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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올드타운 느낌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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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들도 주차장이 넓고 번드르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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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들도 모두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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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가 야나캇 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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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건물 이름엔 다 야나캇이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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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를 지나 큰 도로로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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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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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9시에 도착한 야나칸 입니다.

콘래드 방콕 호텔에서 걸어서 55분 대략 4km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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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억..그런데 대기 3번..

오픈런 1등일줄 알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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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40분 대략 10팀 이상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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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방콕을 걸어요. 야나칸 그릇사러 가는길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