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맛집] 이름 그대로 걸작 무카타, 친보댕 무카타 마스터피스(Chin Bo Dang mookata Master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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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프롬퐁 지역의 고급 쇼핑몰 엠쿼티어 헬릭스 타워 7층에 있는 무카타(Mookata) 전문 레스토랑 "친보댕(Chin Bo Dang)"  두번째 방문은 그날 저녁 예약해둔 레스토랑에 갑자기 비가 많이 내려 갈수없게 되어서 대신 급작스럽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방콕 맛집] 무카타 레스토랑의 수퍼스타, 친보댕 무카타 마스터피스(Chin Bo Dang mookata Masterpiece)

 

 

Chin Bo Dang ชิ้น โบ แดง
https://maps.app.goo.gl/CGPD7fVvPbwrrVKx9

 

미침 프롬퐁 지역에 있었고 엠쿼티어 쇼핑몰 헬릭스 타워 7층 친보댕으로 올라간 시각이 오후 8시가 조금 넘었을 때였습니다.

친보댕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니다.

친보댕 무카타 마스터피스

직원분께 인원수를 얘기 드리고 매장 입구에서 잠시 기다렸었습니다.

잠시 기다렸다가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 매장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녁 8시가 넘은 시간이었음에도 매장에 손님들이 그득 했었었습니다.

지난번 앉았던 좌석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의 공간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매장 내부 규모가 꽤 큰편 입니다.

이번에도 창가 좌석에 착석..

프롬퐁 지역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좌석이었습니다.

상당히 너른 좌석 공간이 식사를 더욱 쾌적하게 도와줍니다.

메뉴판의 무카타 셋트 메뉴들..

고기와 채소들이 함께 나옵니다.

친보댕 메뉴판

돼지 세트..

돼지와 해물 세트..

돼지와 소고기 세트 그리고 해물모듬 세트 등등..

태국 로컬 레스토랑에서 실패하지 않는 고기 선택은 1순위가 돼지 입니다.

첫번째 방문때 돼지 세트 메뉴로 먹어봤기에 이번엔 고기 따로 채소 따로 주문을 했었습니다.

테이블 위에 준비되어 있던 무카타용 육수 주전자와 고기 주문하면 나오는 구이용 돼지 비계..

숯이 화구에 들어가고..

무카타 불판이 화로 위로 올라가고 직원에 불판 주위로 육수를 부어주시고 가셨습니다.

싱하 생맥주 저그컵도 한잔..크흐~~

따로 주문했던 무카타용 채소들과 고기들이 나왔습니다.

무카타

대패 오겹살..

그리고 항정살 입니다.

다시뵈도 영롱한 항정살 모양새 입니다.

무카타용 채소모둠 입니다.

보이는 것보다 양이 많습니다.

그리고 반찬 대용으로 주문한 쏨땀..

친보댕 쏨땀

정말 김치같은 존재입니다.

무카타 구이용 돼지비계로 달궈진 불판에 기름을 골고루 뭍혀줍니다.

그리고 저 비계는 고기를 굽는동안 계속 불판에 가운데에 두면 비계에서 불판으로 기름이 흘러 내리면서 고기가 타고 불판에 달라붙는 것을 막아줍니다.

매장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디핑 소스 3종세트..

대충 해물양념, 수끼양념, 매운고기 양념장 정도 입니다.

테이블마다 준비되어 있는 라임, 다진 마늘, 고수, 쥐똥고추 양념으로 양념장 맛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수끼 소스에는 마늘과 고수를 듬뿍 넣고 나머지 두개엔 마늘과 고추만 살짝 추가해줬습니다.

 

 

 

 

 

불판이 달궈지면 오겹살부터 올려주고 육수엔 채소들을 잔뜩 넣어줍니다.

무카타

잘 안익어서 답답하다는 후기를 본적이 있는데 오히려 저는 너무 빨리 안익어서 제가 원하는 정도로 익혀먹기 좋았었습니다.

잘 익은 대패 오겹살을 디핑 소스에 푹 담궈주고 한점..

오겹살로 쏨땀을 싸서 한점..

디핑 소스가 세개가 있다는건? 골고루 많이 먹으라는 의미입니다.

매운 고기 소스에 한점..

수끼 소스에도 한점..

이어서 항정살도 불판에 올려줬습니다.

치이익..치이익..

구워지면서 나오는 고기육수와 기름이 샤브샤브 육수로 들어가서 육수 풍미를 끌어올려 줍니다.

잘 구워진 항정살도 한점 먹어주고..

채소들도 소스와 함께 즐겨줬습니다.

역시 저는 채소가 더 입맛에 잘 맞..

채소들 역시나 여러 소스와 함께 즐겨주고..

다시 항정살로 복귀..

쏨땀은 진짜 김치 입니다.

아이스 맥주가 있어서 주문해 봤습니다.

말그대로 얼린 맥주이고 냉동실에 둔 병맥주가 개봉되면서 슬러시처럼 된것을 따라 마시는 것이었습니다.

이것도 강추..

친보댕 얼음맥주

두텁게 썰은 돼지가 있어서 추가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모양새는 큰 감흥이 없던 메뉴였습니다.

불판에 올려주고..

구워가며 익기를 기다렸다 먹었습니다.

역시나 소스에 푹 담궜다가..

입으로 직행..

대패 오겹살이 더 낫습니다.

틴수화물이 당겨서 주문한 누들..

샤브 육수에 담궈먹는 걸로 생각했는데 비빔이었습니다.

반은 이런 소스와 함께 비벼주고..

한입..

반은 샤브 육수에 담궈주고..

디핑 소스에 살짝 담궜다가 한입..

이렇게 이날도 무카타 한판!! 클리어!

예약했던 레스토랑이 Eatigo로 50% 할인받아 예약한 호텔 뷔페였는데 2인 뷔페 가격보다 더 나왔던 친보댕 무카타 한끼 였습니다.

이상 이름 그대로 걸작 무카타, 친보댕 무카타 마스터피스(Chin Bo Dang mookata Masterpiece)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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