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밥집] 말레이시안 비스트로, 잠실 방이동 더 마칸(The Ma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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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칸(The Makan)"은 지하철 2/8호선 잠실역 10번출구 방향 도보 7분거리, 9호선 송파나루역 2번출구 방향 도보 5분거리에 있는 말레이시아 요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Malayslan Bistro 입니다.

 

 

잠실롯데월드몰에서 걸어서 15분,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걸어서 10분이 안걸리는 위치에 있는 더 마칸 이었습니다.

더 마칸

 

 

 

 

일요일은 휴무일이며,

월요일은 오후 5시부터 9시 30분까지 영업을 하고 화요일과 토요일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영업을 합니다. 

매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매장에 들어가니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한국분이 홀서빙을 하셨고 오픈형 주방에서 현지인 요리사 두분이 음식을 조리하고 계셨습니다.

 

 

 

 

우드월이 설치되어 있는 좌석 공간..

 

 

 

 

창가쪽 바 형태의 좌석과 매장 가운데의 타원형 테이블 좌석 창가 2인 테이블 그리고 벽면 4인용 테이블까지 다양한 형태로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4인석 테이블에 앉아서 본 반대편 좌석입니다.

 

 

 

 

말레이시아 여행을 가지 않아도 현지의 각 지방 대표 음식들을 먹을수 있는 더 마칸의 메뉴판 입니다.

 

 

 

 

국수와 밥 메뉴들입니다.

 

 

 

 

코코넛 오일, 코코넛 밀크를 넣고 조리한 밥인 나시르막이 우선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 눈에 콕!! 박혔던 페낭 프라운 미!! 새우탕면!!

 

 

 

 

이어서 메인 메뉴들 입니다.

사테 꼬치를 하나 시켰어야 했었는데 다시보니 아쉽습니다.

 

 

 

 

사이드 메뉴들과 음료들 입니다.

 

 

 

 

생맥주와 병맥주가 있는데 빈땅 병맥주가 준비되어 있는것이 눈에 띄어습니다.

 

 

 

 

맥주 외에 칵테일과 와인 그리고 한국 소주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차분한 색상의 개인 앞접시와 깔끔한 수저 세트를 받아들고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오른쪽 위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나시르막, 나시르막 치킨, 차퀘테오, 프라운 미 그리고 가운데는 깡꿍 블라찬 입니다.

 

 

 

 

나시르막 입니다. 인도네시아 요리 나시고렝과 헷갈릴수 있는데 나시고렝은 인도네시아식 볶음밥이고 나시르막은 말레이시아 식 전통 요리 입니다.

나시르막

 

 

 

 

코코널 밀크로 조리한 밥에 튀긴 멸치, 땅콩, 오이와 삶은계란 그리고 삼발소스를 함께 먹는 음식입니다.

 

 

 

 

이건 나시르막 치킨..

 

 

 

 

나시르막에 커다란 닭다리 튀김이 한개 추가되서 나옵니다.

 

 

 

 

차퀘테오는 간장 양념 베이스의 말레이시아식 볶으면 입니다. 태국의 팟씨유와 팟타이와 비슷한 모양새와 양념이면서도 확실히 다른 색의 맛

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명으로 새우, 닭고기 그리고 야채들이 어우려져 있고 고수가 올라가 있습니다.

 

 

 

 

 

 

 

 

 

이 청양고추 피클을 함께 올려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사장님이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아시아의 흑진주 말레이시아 페낭의 대표음식 프라운 미 새우탕면 입니다.

프라운 미

 

 

 

 

새우향이 솔솔 올라오는 국물은 먹어보면 생각보다 맵지는 않습니다.

 

 

 

 

큼직한 새우가 두마리 껍질이 까진채로 들어가 있었습니다.

푸욱 익혀진 부드러운 면이 고명과 국물 아래에 듬뿍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밥도둑 모닝글로리 볶음, 깡꿍 블라찬 입니다. 새우 페이스트로 볶았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론 굴소스 볶음을 더 좋아하고 살짝만 덜 볶아져서 나왔으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던 메뉴였습니다.

 

 

 

 

가장 궁금했던 것은 프라운 미, 새우탕면 국물맛..

한국 컵라면 중에서 새우탕면이 있는데 거기서 새우맛이 아주 진해지고 매운맛이 살짝 가미된 느낌입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에 자꾸 손이갔습니다.

 

 

 

 

작은 그릇을 추가로 요청해서 덜어 먹으면서 여려명이 요리를 나눠 먹었습니다.

프라운 미 새우탕면은 정말 다시와서 또 시켜먹을 것 같습니다.

 

 

 

 

나시르막과 모닝글로리 볶음, 깡꿍 블라찬..

함께 먹으니 진짜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에 와 있는 느낌입니다.

 

 

 

 

차케퉤오 볶음면까지 개인 그릇에 덜어담고 호르르륵..

 

 

 

 

한국에서 즐기는 말레이시아 미식여행..

 

이상 말레이시안 비스트로, 잠실 방이동 더 마칸(The Makan)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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