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밥집] 50년 역사의 평양냉면, 을밀대 잠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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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부터 마포에서 영업을 시작한 50년 역사의 평양냉면, 을밀대 잠실점 후기글


여름의 마지막을 평양냉면과 함께하기 위해 "을밀대" 잠실점을 찾았습니다.

 

 

방이동에 있는 을밀대 잠실점 뒤로 롯데월드타워 건물이 보입니다.

을밀대 잠실점

 

 

 

 

제 월급도 요즘 물가처럼 일년에 두세번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직장인 점심 물가가 너무 너무 오른것 같습니다.

을밀대도 7월 1일부터 가격 인상을 시행했습니다.

 

 

 

 

물냉면 14,000원이고 사리는 8,000원에 녹두전도 1장에 11,000원이 되었습니다.

 

 

 

 

물냉면을 주문하고 기다리니 면수가 먼저 나왔습니다. 따끈하고 구수한 면수를 호로록 호로록 마시면서 냉면이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무절임과 겉절이 김치가 찬으로 함께 나왔고, 겨자와 녹두전 양념간장용인 다진대파 그리고 고추가루가 함께 나왔습니다.

 

 

 

 

겉면이 바삭하게 잘 구워져 나온 녹두전 입니다.

 

 

 

 

젓가락으로 슥슥 갈라주고 한점씩 집어서 냠냠..

 

 

 

 

 

 

 

 

 

이어서 나온 메인메뉴 평양냉면 입니다.

고명과 면고 살얼음 동동 끼어있는 육수를 잘 섞어주고..

평양냉면

 

 

 

 

녹두전 올리고 메밀면 듬뿍 집어서 한입..

 

 

 

 

무절임 올리고 한입..

 

 

 

 

그리고 편육으로 메밀면을 싸서 한입..

 

 

 

 

수시로 마셔주다 보니 평양냉면 육수는 매번 리필해서 먹게됩니다.

 

 

 

 

취향껏 다진 파와 고추가루도 살짝 뿌려서 또 한입..

 

 

 

 

여러가지 방법으로 평양냉면을 즐기다 보면 금방 한그릇 뚝딱입니다.

 

 

 

 

이상  50년 역사의 평양냉면, 을밀대 잠실점에서 즐긴 평양냉면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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