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밥집] 비오는 날엔 더 맛있는 야채, 사리, 볶음밥 3코스, 등촌샤브칼국수 성남점 후기

반응형
반응형

야채, 사리, 볶음밥 3코스로 즐기는 맛 등촌샤브칼국수 성남점(모란점) 후기글


비오던 어느 평일 점심, 점심 식사를 위해 등촌샤브칼국수 성남점(모란점)을 찾았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이라 보글보글 끓여먹는 이런 샤브칼국수가 제격이었습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하는 등촌샤브칼국수 성남점(모란점) 입니다.
매장에 들어가면 신발을 벗어야 하는 구조라 조금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등촌샤브칼국수는 각 매장마다 셋트 구성과 가격이 차이가 있습니다.
성남점에서는 소고기샤브샤브가 포함되지 않은 기본 "버섯매운칼국수"가 있고, 소고기 샤브샤브가 포함된 셋트메뉴들이 있었습니다.





기본 버섯매운칼국수 외에 추가 메뉴로 소고기샤브샤브, 볶음밥, 공기밥, 국수사리, 감자사리, 야채사리, 만두사리가 있습니다.
버섯매운칼국수에는 기본 야채사리와 국수사리 그리고 볶음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인세트 메뉴를 주문하여 소고기샤브샤브용 소고기가 이렇게 접시에 담겨 나왔습니다.





썰어놓고 얼린게 아니라 얼려진 소고기를 막 썰어서 나온듯한 모양이었습니다.





기본 국수사리 입니다.





냄비에 매운 양념 국물과 감자, 버섯 그리고 미나리등의 채소들이 듬뿍 담겨진채로 나와 불판에 올려진 버섯매운칼국수 입니다.
여기에서 야채사리를 한개 더 주문 했었는데 사장님께서 추가할 필요 없이 나중에 이만큼 더 주신하고 하셨습니다.
우와!! ㅋ




 





매운버섯칼국수 반찬으로 나온 배추 김치 겉절이 입니다.





채소들과 함께 끓어오르고 있는 버섯매운칼국수 입니다.





이 즈음 소고기를 담궈서 샤브샤브를 해먹으면 됩니다.





매운 양념에 데쳐진 소고기와 미나리 그리고 버섯들..





와사비 양념장에 살짝 찍어서 먹으면 좋습니다.





뒤이어 무료 추가해준 버섯과 미나리 입니다.





이렇게 겉절이와 함께 먹어도 감동적인 맛입니다.





등촌샤브칼국수는 어느 지점에서 먹어도 그 맛이 일정하게 나와서 좋습니다.





소고기샤브샤브와 버섯 그리고 미나리들을 배불리 먹고..




 





또 먹고..





국물도 즐기고..





이어서 칼국수 입니다.





칼국수를 푹 끓여서 먹고..





겉절이와 함께 즐겨주고..





사장님께 볶음밥을 요청하니 따로 볶아서 가져다 주셨습니다.





등촌샤브칼국수에서 이 볶음밥을 안먹고 나오면 50%도 안먹고 나온겁니다.





꼭 먹고 나와야 할 등촌샤브칼국수의 끝판왕 입니다.





비오는 날 더 맛있는 야채, 사리, 볶음밥 3코스, 등촌샤브칼국수 성남점 후기 였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