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밥집] 참숯불 화로에 구워먹는 닭갈비, 모란숯불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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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숯불 화로에 직화로 구워먹는 숯불 닭갈비와 꾀꼬리살로 불리는 닭목살 구이가 유명한 모란숯불닭갈비 소개글.


모란역 3번과 4번 출구 인근에 있는 "모란 숯불닭갈비", "모란숯불닭갈비"는 참숯화로구이 닭갈비 전문점 입니다.



저녁에 방문했다가 마음에 들어 주말 점심시간에 다시 들러봤습니다.





영업시간이 확실하지 않아 전화(031-755-6035)를 해봤더니 주말에도 오전 11시 30분부터 영업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방문했던 날이 토요일이었고 정오가 아직 안된 시간이었는데 벌써 손님들이 자리를 잡고 계셨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올 즈음엔 본격적인 식사시간이 되어서인지 더욱 많은 손님들이 들어와 계셨습니다.





모란숯불닭갈비의 메뉴는 세종류의 닭갈비(고추장, 간장, 소금)와 닭목살이 꾀꼬리살이 주 메뉴이고 식사메뉴로 막국수, 김치찌개, 된장누릉지, 된장공기밥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맛있느 숯불닭갈비를 먹는법도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테이블 가운데 공간은 화로를 놓는 공간입니다. 가스버너로 숯을 가열하는게 아니라 화로가 여기 놓여지고 그 위로 석쇠 불판이 놓여지고 닭갈비를 굽게 됩니다.




화로가 나오기 전에 음식들이 먼저 나왔습니다.





제가 주문한 소금닭갈비 2인분과 꾀꼬리살 1인분 입니다.





꾀꼬리살이라는 메뉴로 되어있는 닭목살입니다. 닭목의 뒷목에 붙어있는 부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소금닭갈비에는 모란숯불닭갈비만의 특제 양념이 살짝 뿌려져 있었습니다.





참숯화로가 놓여지고 그 위로 화로가 올려졌습니다.





기본으로 나온 찬들은 냉콩나물국과 양파 고추 짱아찌 입니다.





양념을 뿌린 연두부와 백김치 그리고 마늘과 쌈장도 함께 나옵니다.





1인당 하나씩 상추 무침과 소금이 나옵니다.





석쇠위로 닭갈비와 꾀꼬리살을 올렸습니다.
닭갈비는 맛있게 먹는 방법에 따라 껍질부분을 먼저 구워줬습니다.





참숯화로의 열기에 부위가 작은 닭목살이 먼저 구워졌습니다.
타지않게 열심히 뒤집어가며 구워줘야 합니다.





닭갈비도 너무 타지않게 자주 뒤집어 줬습니다.




 





먼저익은 꾀꼬리살 입니다.

닭목살구이 꾀꼬리살





늘 첫점은 소금만 살짝 찍어서 재료 본연의 맛을 즐겨봅니다.

닭목살구이





그리고 상추무침과 양파 짱아찌 그리고 백김치와도 함께 즐겨봤습니다.

꾀꼬리살





소금닭갈비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익은 순서대로 석쇠의 가장자리에 놓아줬습니다.





그리고 소금만 살짝 찍어서 한입..





그리고 역시나 상추무침과 양파 짱아찌 그리고 마늘과 함께 한입..





비빔막국수를 하나 주문해 봤었습니다.

비빔막국수





양념장에서 새콤한 향과 참기름 향이 올라왔습니다.





막국수의 양념을 잘 섞어주고..





닭목살, 꾀꼬리살 한점 올리고 한입..





면은 시판면을 사용한 것 같은데 양념이 올해 먹은 비빔국수 종류중에서는 가장 맛있던 양념이었습니다.
이 양념으로 비비면 어떤 국수도 다 맛있을 것 같았습니다.





석쇠를 바꾸고 다시 남은 소금닭갈비를 야무지게 구워 먹었습니다.





상추무침도 리필해서 닭갈비와 함께 즐기고..

소금닭갈비





막국수도 백김치도 반찬으로 나온 콩나물까지 닭갈비와 조합해서 아주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이렇게 먹고 5만원이 나왔었습니다.





이상 참숯불 화로에 구워먹는 닭갈비, 모란숯불닭갈비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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