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밥집] 반찬까지 푸짐하고 맛있는 미역탕정찬, 수지 일호점미역 동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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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맛집, 용인 고기리 맛집, 용인 추천 맛집, 용인 일호점미역, "맛있는녀석들"에 방송되었던 그 미역국, 용인 수지 고기로에 있는 반찬 셀프바가 있는 미역탕정찬 전문점 일호점미역 동천점 소개글.


"미역탕 정찬", "미역탕정찬" 생각이나서 주말 아침에 용인 수지 일호점미역을 찾아갔습니다. 일호점미역은 용인 수지구에 있는 동천점과 하남 미사점 두곳만 있습니다.



오전 11시 영업 시작이라 조금 이르게 10시 40분 즈음 일호점미역 주차장에 도착 하였습니다.





주차장에 차가 많이 않았고 가게 왼편에 대기/휴게 공간이 있어서 입장할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가게 출입구에 대기 리스트를 적는 화이트보드가 있어서 인원수와 이름을 적어두면 입장 가능할때 방송으로 불러줍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평일에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휴식시간이 있습니다.
명절을 제외하고는 연중 무휴인 곳입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 입장을 해서 아무도 없는 홀 테이블 공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2인 방문이라 가게 안쪽의 개별 공간으로 안내받아 테이블에 착석을 하였습니다.





큰 통창이 있는 창가 좌석이라 나름 바깥 풍광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좌석에 앉아서 식사를 했습니다.





테이블마다 앞접시와 와사비 간장과 종지 그리고 종이컵과 커피물이 미리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매장 한쪽 구석에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양념들과 물수건 그리고 각종 식기류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10종류의 찬들이 냉장고에 준비되어 있어서 처음 나온 반찬이 모자라면 추가로 담아가면 됩니다.





총각김치와 시금치 무침, 시래기 들깨 무침, 숙주 무침..





장조림, 수삼 무침, 고추 짱아찌 무침, 겉절이 김치, 명태껍질 튀김, 줄기상추 짱아찌등이 찬으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미역탕 정찬 메뉴와 일품요리 정찬 메뉴입니다. 정찬 메뉴들은 메인 음식 외에 여러 찬들과 곁들이 음식들이 함께 나옵니다. 그래서 정찬으로 불리는가 봅니다.

 

 

 

 

 





정찬 메뉴외에 일품요리들은 정찬이 아닌 단품 형태로 추가가 가능합니다.
일호점미역의 모든 메뉴는 포장배달이 가능하고 방문 포장시에는 미역탕 메뉴는 할인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문을 하고 조금 기다리니 나온 음식들 입니다. 부부가 모두 소고기 미역탕 정찬을 주문 하였었습니다.
미역국 외에 12종류의 찬과 음식들이 함께 나옵니다.





들깨양념을 뿌린 튀긴 두부는 셀프바에 없는 음식입니다.





튀긴 가자미와 잡채또한 셀프바에 없는 음식입니다.





모든 찬들과 음식이 괜찮았는데 이날 잡채가 특히 맛있어서 세번이나 추가 요청을 해서 네접시나 먹었었습니다.





소고기 미역국, 소고기 미역탕 입니다.
팔팔 끓는채로 뚝배기에 담겨나와서 그 온기가 상당히 오래갑니다.





미역국의 양도 많고 당연히 미역도 많이 들어있으며 소고기 양도 꽤나 많은 편입니다.





미역국 매니아라면 '크흡!' 감탄이 나올것 같은 국물맛!!





푸짐한 미역양에 이렇게 적당히 앞접시에 덜어서 식힌 구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는 와사비 간장에 찍어먹어도 됩니다.





처음엔 미역국의 국물을 즐기고, 이어서 미역을 즐기고 또 밥을 말아서 즐기고 또 다채로운 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멋드러지고 맛드러진 미역탕 정찬 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먹고 36,000원이 나왔습니다.
가격만 보면 굉장히 비싼 미역국 느낌인데 먹고 나서 만족도는 가격을 훨씬 뛰어넘었습니다.





식사를 하고 나오니 주차장이 어느새 그득 차있었습니다.





이상 12찬 푸짐한 미역탕정찬, 수지 일호점미역 동천점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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