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밥집] 모두의 낙곱새, 지강낙곱새 잠실 소피텔점

낙지 곱창 새우가 들어간 낙곱새 메뉴와 특별한 트러플 감자파튀 감자전이 있는 낙곱새 전문점 지강낙곱새 잠실 소피텔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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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강낙곱새" 소피텔점은 잠실 소피텔 앰버서더서울 호텔, KT송파빌딩 지하 1층에 있습니다.

낙지와 곱창 새우가 들어가는 낙곱새 메뉴외에 여러 식사 메뉴들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매운맛 1,2,3단계로 선택할 수 있는 낙곱새는 기본적으로 낙지, 한구대창, 새우가 들어가며 여기에 추가적으로 차돌박이가 들어가는 차돌 낙곱새부터 가마솥 낙지볶음밥까지 여러 종류의 메뉴가 있습니다.

사이드 메뉴로는 어린이들 메뉴로 돈까스 메뉴와 감자파튀라는 정말 특별한 감자전과 묵사발이 있습니다.

세명이 가서 낙곱새 메뉴 2인분을 주문하고 감자파튀 한개를 주문 했었습니다.
먼저나온 낙곱새 메뉴입니다. 직원분이 조리를 해주고 먹을때가 되면 알려주십니다.

반차는 김치와 콩나물 그리고 마카로니 샐러드가 넉넉하게 나옵니다.

가스버너 위에서 낙곱새를 끓이다가 직원분이 확인하고 뚜껑을 열어 주십니다.

그리고 재료들을 마구 섞어주시고 양념이 졸으면 2~3분 뒤에 먹으면 된다고 알려주고 가셨습니다.

낙곱새 외에 밥은 별도로 주문하면 됩니다.
냉면 용기에 밥이 나오고 참기름이 뿌려져서 나오고 개인당 하나씩 김가루가 제공됩니다.

 

밥 위에 찬으로 나온 콩나물과 김가루를 올리고 조리가 다된 낙곱새를 덜어 담으면 됩니다. 그릇에 담긴 모든 재료들을 잘 섞어서 먹으면 이게 낙곱새를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전골처럼 국물이 있는 상태로 먹는게 아니라 국물을 졸여서 이렇게 밥과 함께 먹는 낙곱새 입니다.

그리고 밥과 함께 잘 섞어주고 먹으면 됩니다.

한참 낙곱새와 함께 밥을 먹고 있는데 감자파튀가 나왔습니다.
감자파튀 위에 트러플을 올리려면 추가로 주문해야 합니다.

타르타르 소스와 청양고추 초간장 소스가 감자파티와 함께 나옵니다.

이렇게 감자파튀 한쪽에 트러플 오일 스포이드가 작게 꽂혀져서 나옵니다. 먹기전에 감자파튀 위에 뿌려주면 됩니다.

파마산 치즈가루가 고소한 감자의 맛을 더욱 맛있게 만들어줍니다.
감자채를 전모양으로 튀겨서 나온 요리라 그 바삭한 식감에 고소함이 끝내줍니다.

낙곱새와 비벼진 밥 먹고 거기에 감자파튀 한입 먹으면 금상첨화!!

이상 모두의 낙곱새, 지강낙곱새 잠실 소피텔점 후기 였습니다.